올해 재수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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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70만원
스카3개월 42만원
유빈이로 책값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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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진짜 현직 의사분들이랑은 의견이 많이 다르네 여러모로 왜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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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게이임?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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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파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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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지원자라는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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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갔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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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황들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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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대 진학 목표여서 과 공대면 다 괜찮은데 가장 무난하게 스펙트럼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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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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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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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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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캐리
유빈덕에 효도 했다:)
근데 제본은 어디서 하나요
걍 집에
-중고 레이저프린터
-재생토너
-스프링제본기, 재본재료
이렇게 사다놓고 직접 하시면 될듯요
뭘 하시려는지 저는 모르겠지만
제본 자체가 워낙 사양산업이라서 비싸게 받으니까
10권만 뽑아도 이득일 것 같다고 생각해요
흠 레이저프린터 - 10만 원 언저리
재생토너 - 컬러당 만 원대
스프링제본기 - 5만 원 이상
제본 재료(스프링+제본표지+복사용지) - 만 원 이상
이게 제일 싼 사양이고
걍 프린트당 갈기는 게 쌀 거 같은데
겨우 10권 제본하려고 저 장비를 다 구비해서 보관한다?
프린터랑 제본기에 초기비용도 꽤 크게 들 뿐더러
토너랑 복사용지는 바로바로 사라지는 소모품이라서 돈 계속 먹음
10권만 뽑지는 않을거자나요 ㅎㅎ
10권 이상 뽑아도
한두 장 프린트하는 게 아니라
책을 통으로 뽑는 거면
토너가 n권당 하나꼴로 소모됨
흑백으로 해서그런가
저는 생각보다 돈 굉장히 안들던데요
컬러라고 하셨으니 다를지도
제가 흑백컬러라고 명기를 안해놔서 다르게 생각하신득
뭣보다 저가형 제본기 사면 종이 5장씩 나눠서 구멍뚫는 노동을 해야되는데
그걸 본인이 즐겨서 몇십 분씩 하고 싶으면 상관없는데
프린트 기다리고 + 용지 계속 공급하고 + 토너 관리하고 + 종이 5장씩 나눠서 수백 장 구멍 뚫고 + 스프링 끼우고 + 스프링 조이고
이러는 노동이 수험생활 중에 하려면 시간 잡아먹는다 느낄 수 잇음
노동이라는 점은 매우 동의합니다ㅋㅋ
ㅋㅋㅋㅋㅋ
대 유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