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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만 하다가 확통 풀어보니 신선하고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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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난이도 자체가 적폐이고 딱봐도 의도가 불순한 정책인데 입학 난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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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물화생 하다 노베 지구 하다 사탐공대 걍 할라는데 뭐가 나을까요 사문 지구랑 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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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만 스카이 33명 보내고 정시까지 합치면 더 많은 갓반고인데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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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왔는데 이 정도 점공률이랑 순위면 편하게 기다려도 될까요..? 예체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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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1 위로..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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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주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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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추합 0
실지원자 260명 모집인원 78명 현재 점공 153명 중 93등 작년 재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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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하면 절대 안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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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언매 미적 생1 지1 으로 수능을 볼까했던 학생인데요 어찌어찌 해서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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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수능 끝났으니까 옷가게 알바해라 개꿀 핵 알바임ㅋㅋ 1
옷가게 알바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텐 알바 하고 있는데 하는게 옷정리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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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할아버지만 부자고 부모님은 서민인 경우도 금수저로 쳐줌? 3
(본인얘기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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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새계정 들고올텐데 그동안 힘들게 모은 맞팔러들 초기화될예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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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나 쳐먹어야 되는 것이냐 먹어도먹어도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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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세기 배우다가 조공배우고 인구 이동 배우고 익숙해지면 괜찮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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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조기발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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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외 1
국어 과외 할려고하는데 수요 있음? 6모 원점수 76에서 수능 100 까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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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되는거 아님? 나같은 사람은 공부 안하는것보다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문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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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서막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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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어차피 다시 볼건데요 뭐 (유유히 방을 나가며) 면접관 : (정말 chill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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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중에 9
과외말고 다른걸로 돈버는분들 많나요 편의점이라든지 고깃집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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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새로 짓고 인강사이트로 만들면안되나 심찬우도 있고 한데 못키우나 오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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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이 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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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70컷 평균백분위를 환산한 건데 사탐런이 과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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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할 것도 아닌데 계속 보고있음…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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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하루종일 누워서 폰하나요 애들이 겜하자하면 겜하고 술먹자하면 술먹고 그외시간은 침대와 물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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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요리 잘하는 줄 알았는데 요새 만드는 거마다 맛없어서 입맛이 없어짐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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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조기발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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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6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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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서바이벌에서 시작해서 브릿지 리트 기출문제집까지 진출하는거야? 인강까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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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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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설의가 될 지도 모르니까 탐구에 화1이나 화2는 하나 정도는 넣어보자 의류학과도 우주상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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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발기조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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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1월 31일까지 6만원대 만들어놓으십시요 환급되는 9만9천원 출시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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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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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 예전 글 보는데 진짜 속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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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가 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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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이스토리나 마더텅에 있는 앵간한 문제 한번씩은 거쳤다눈거임? 의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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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 문제가 이상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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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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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니 나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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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부엉이 3
부엉이 라이브러리 다니면서 단과 듣는게 안되나요?? 종합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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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업어서 울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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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 2
인제대 순천향대는 당장 내일 결과를 발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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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라 평일기준 하루 두시간이 최대인데 이마저도 훈련있거나 일과 빡세면 피곤해서...
당연히 칼럼일줄
칼럼이라기에는 한 줄이라서
조언으로 정정함
드가자
자기 풀이 방식을 구체화시켜서 간결하게 만드는 건가요...이건 새롭네요
머리로 하는 거랑 글로 쓰는 건 차원이 다릅니다
사탐 하면서 참 많이 했던 생각이네요 ㅋㅋㅋ 친구들한테 문제 해설지 만들어 주면서 풀이가 더 간결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 예시로 하나만 보여주실수잇나유
어 당장 쓴 건 없는데...그냥 시중 해설지 양식 따라해도 좋고 형식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사고를 글로 정리해보는 거예요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사실 성적 올리는 방법이 100%가 아닌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는 22 23 24 3개년치라도 딱 해보자(개정이후) 였는데...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쉽지 않지만 실천할 수만 있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은근 사고를 교정해야한다는 관점이 많던데..
부분적으론 참이지요
근데 국어는 그 부분만으론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어의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 분명 아시리라 생각해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요
그렇다면 어떤 게 더 필요한지 알 수 있을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저것 자체가 부분이란 것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가
전체를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말하는 것은 다 부분집합이지 실체 그 자체는 아니니까요
네, 부분 집합을 전체로 모은다면!
혹시 그 실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본인이 직접 깨닫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걸까요?
이미 적완님 칼럼글에 충분히 부분 집합적으로 나와있습니다.
깨달음이란 일반화된 명제라고 칭합니다.
일반화를 하기 위해선 내가 관찰한 것들을 범주화하고 그것을 일반화된 단어,구,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그러한 표현된 것을 깨달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적완님의 칼럼은 자신이 국어에서 경험해서 깨달은 것들을 각 글로 서술하신 것뿐이고요.
뭐로 해결해야해요?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이걸 학생한테 하라고 말하기는 또 어려운 환경이네요..
진짜해봐야하나
살면서 딱 한지문 써봤는데
고고 이거 의외로 좋습니다
양보단 질인거 같음
저도 이 방법으로 기출분석 다 하지도 못했는데 9평 3-4등급에서 수능 백분위 99까지 올렸어요.
‘현실적인’ 해설이 포인트인거 같네요
제가 괜히 '내가'를 붙인 게 아니죠ㅎㅎ
꼭 해설지가 아니더라도 내가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새로운 글을 출력해내는 게 엄청난 도움이 됨. 그걸 인문 논술하면서 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