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11331->수능22343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0856902
올해 쌩삼순데 ㅇㅈㄹ났고요
언미물생임다
대학은 작년에 갈 수 있었던 대학보다 낮을거같아요
받아들일수 없는 마음 반
반복된 실패에 나는 절대 수능을 잘 볼 수 없을거 같다는 두려운 마음 반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나요
멈추는것도 용기라는걸 느껴요..
만약 다시 수능 친다해도
서울대나 약대 아니면 만족 안될거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성적표가 이렇게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
목에 닿는 그 느낌이 너무 이상함 그래서 미용실에서 머리 자를 때도 목에 그 천?...
-
세종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세종대 25][배달 맛집]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세종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세종대생, 세종대...
-
다군이고 9명 뽑는데 5칸이고 이렇게 뜨는데 이거 위험한 건가요..?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나요?
-
셋다 찐초~연초 제일 위인데 부산으로 빠질표본일까여
-
24학년도 결과 준비기간: 약 15개월 공부방법: 4개년 기출 + EBS+ 봉투형...
-
15명 뽑아요! 3등에서 갑자기 6등 됐는데 칸수가 5칸으로 떨어졌어요 앞에 엄청...
-
조교는 7
흐음 얼굴도 보는구나..높1 떨어지고 낮1 잘생긴넘이 붙네
-
7말고 2로 지르고싶은데 미친짓이죠 2칸은 많이 힘들겟죠.......
-
조회수 아작났네 뭔일임 10 06 연애될까요? 이런 글도 조회수가 그닥이네요
-
뭔가 재밋을 것 같아
-
저 사진이랑 같이 올렸는데 삭제돼있네.... 이게 신고당할 감인가? ㅋㅋㅋㅋ 비하의도 1도 없었는데
-
옯서운 이야기2 1
2023학년도까지 화학응시자수는 물리보다 높았다
-
이월하면 칸수 오를줄 알았는데 떨어져서...
-
술마시고싶다 0
으엉엉
-
아는 동생인데 너무 제 이상형이에요
-
시그노 좋은 듯
-
술 취했다 4
이정도로 마신 적은 처음인데 딱 주량만큼 마신 거 같어 취하고 손 얼어서 자판치기...
-
이러고 통수맞으면 진짜 진학사 찾아감뇨
-
전 2점정도 올랐습니다
-
먹방으로 대리만족중...
-
과거에만 해도 학교다닐때 pmp나 mp3 같은 것들 들고 다녔지 태블릿pc? 이런...
-
점수 남기고 쓰자니 아쉽네
-
이 표본들이 원서철에는 다군에도 넣을 걸 고려해서 다군을 정해야겠죠...?
-
백분위가 언매 확통 영어 경제 정법 순서로 100 98 3등급 95 88 인데 원서...
-
예비고3 수학 1
이제 막 시작하려는데 언제까지 끝내야함
-
진짜 어디쓰지
-
서울 입성 0
네
-
사진도 못 찍어서 한땀한땀 이해하기 쉽게 글로 풀어 쓰는데 어이쿠 실수 뒤로가기로...
-
표점을 보고 고르는 게 좋은가요 표점 모르겠고 그냥 잘할 수 있는 거 (흥미)를...
-
운명에 맡기기 3
가챠돌리기
-
호호
-
우우흐흣 1
우우
-
표본 보여주는거 언제부터 변동안되더라
-
바로 네펜데스 저 분홍빛 피부 위에 달린 두툼한 입술이 ㄹㅇ 사람 미치게 함.
-
공대 중에 딱히 끌리는 과 없으면 전전이 제일 좋음? 전전이 분야가 넓어서 가장...
-
몇 개월 먼저 태어난 게 그렇게 큰가?? 난 10년 남들보다 수능 많이 봤는데 왜 ㅋㅋ
-
뭔 낙지 1등인과를 49퍼로 잡음
-
이거 어케푸나요 7
개념문제에서 이새기 모르겠음여 애초에 t로 치환한다는 그 몬가몬가를 x=-t 이거...
-
홍대 자전 2
학과 진입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컴공에 들어가면 졸업장에 자율전공 없이 컴공만 찍히게
-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식품공학과 생명과학부 바이오의공학부 찾아봤더니 다 거기서 거기고...
-
댓글 좀 ㅎㅎㅎ
-
다들 댓글 고마웠어용
-
가방 예뻐요!!!
-
쓸데가 없어서 다군에 어쩌다 3칸스나를 하게됐는데 ㅅㅂ 적당해야지 뭔 앞에 사람이...
-
쓸 건 아니고... 애초에 수능도 안 봤고...
함더할생각만 가득한데 함더하셈 걍
저는 못받아들이겠으면 반수할듯요
쌩사수는 노노
쌩사수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반년 쉬는게 나을까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자구요
만약에 내년수능을 봤는데 올해만큼도 안나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라면 진짜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 것 같거든요
학고를 받더라도 저는 반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는건 추천하는데 반수추천
대학로망 이런것도 없고 등록금도 아까워서 쌩사수 하려 했는데 반수 권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정신은 아직 괜찮아요
선생님도 경험했듯이 실력이랑 성적이 일치하는건 아니라서 그렇다고 내년에 또 이런일이 일어났을떄 오수할 수 도 없는일이니
공부 방법 혹은 전략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이미 많이 해보셨을거 같다만..
기숙들어가서 공부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는데도 이러니까 막막해요 사실.. 그동안은 모든과목 꾸준히 하다가 막판에 영어 물리 신경쓰느라 다른 과목까지 흔들린 느낌이라 내년 초에는 영어랑 물리만 종일 하려고 합니다...
공부 방향 설정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어요..! 목적을 잘못 설정한..?
물리 갖다버리셈 공부해서 3 4면 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