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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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좋아했던 사람은 어떤 사람이였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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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55 내리막길에서는 걍귀찮아서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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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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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그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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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전에 쓴 글에 언급한 변수(촘촘한 점수차, 내년 정원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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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자과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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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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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무지게 딱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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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쌍사적합도가 높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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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 기준 12
젤 중요한건 코랑 턱같음 턱코가 중요하단거임 덕코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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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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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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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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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폭발한곳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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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예상해서 최초합 인원 잡아 놓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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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쳐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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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빨리 내게 추합전활 걸어라 니가 번호 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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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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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환율보다 높은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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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졌네 진짜 짜증나 지하철 놓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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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컷이 1주일동안 1점 넘게 오르는데 이거 맞아??? 이러다가 다 죽어 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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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임? 현역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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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만 들으셈 19
계속 들고 있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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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전자 붙었는데 일단 등록해놓고 재수공부할까요? 아니면 걍 영대전자에서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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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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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한양여대.. 이화여대.. 단대 천안.. 경기대... 그래 너넨 꼭 붙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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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해볼만 한가 오늘 나가야되는데 몸살기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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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가 290명대 많으면 300명 초반대까지 도는디 저 240등??정도 되는듯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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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에 그만큼 늘어나고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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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썰을 풀기에는 조금 긴데
적완님… 궁금해요
접점은 없고 외적으로 호감 있었던 사람인데 먼저 연락해주고 무한 플러팅에 당해버림,.,
ㅋㅋㅋㅋ너무 좋은데요… 결국 사귀셨나요
바람펴서 환승했어요
상대가요?
그쵸
ㅋㅋ 근데 참 그렇게도 날 좋아해주던 사람이 한 순간에 그러는 걸 보면 사랑이 뭘까요 그 후로 연애하신 적 있나요
아녕 없어요
고백받아서 얼떨결에 사겼다 애매하게 헤어짐
진심으로 좋아하셨었나요?
전혀 고려하지조차 않은 사람이더라도 먼저 좋다고 해 주면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우와 혹시 남자분이시면 궁금한 게 있는데 정말 상대가 좋아해주다보면 어느순간 좋아지시나요?
남자는 맞는데 음..케바케일 것 같네요 근데 상대가 먼저 다가와 주면 어쨌든 교류가 생기고 서로 알아가게 되는 거니까 호감을 가질 기회가 늘긴 하는 것 같아요
한 명밖에 없는데
키크고
든든하고
조용하게
챙겨주고
못생겼었는데
잘생겨졌어요.
다시 한 번 연락해보시는 게 어떤가요
했는데
실패했어요
ㅜㅠㅠㅠㅜㅠㅜ
왜 실패했어요ㅠㅠ
너무 단답이
왔어요
아 예전엔 잘 챙겨주던 사람이 ㅠ
제가 너무 떨려서
연락을 24시간동안
씹었던 적이 있어요...
스스로의 업보에요
? 와… 떨려서 그럴 수도 있군요… 그러면 상대분이 단답이 오는 게 이해가 갈만도
ㅠㅠㅠㅠㅠㅠ
지나보니까 전부 무의미하다네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요즘 크게 느끼고 있어요
안 좋은 경험이 있으신 건가요
고1때 국어 과외해주던 이모 좋아했음.
그 이후로 이상형이 그 사람으로 바뀜
? 몇 살 차이셨길래
전 17살이었고 이모는 42살이셨죠. 미혼이셨어요^^ 의미는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