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추천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0703359
'수능선배'라는 독재 추천글입니당
작년 이맘때쯤 독재 알아보고 그중 '수능선배'라는 곳을 다니게 됐는데, 정말 만족해서 쓰는 후기에요!
일단 첫번째로 시설이 깨끗한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조명이 어두운곳보다 밝은곳을 더 선호했는데, 그 기준에 충족한것같아서 가보고 바로 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
두번째로 생활관리가 정말 철저했어요. 20분마다 돌아다녀서 졸지 않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개인멘토와 상담시간이 정말 유익했어요. 약점이 되는 과목에 집중하고, 나머지 자투리 시간 활용법이나 다른 소소한 팁들도 많이 주셔서 참고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멘토 선생님도 정말 좋았구요ㅎㅎ
그리고 세번째 장점은 도시락 시스템이었어요. 메뉴가 다양하다 보니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내 마음에 드는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너무 편하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마음에 드는 시스템으론 공부 분위기가 정말 잘 잡혀있어요. 제가 다닐때에는 졸거나 딴짓하는 친구들도 정말 없어서 더 자극돼서 열심히 공부할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강남점을 다녔는데 주변에 상권이 좋아 도시락을 신청하지 않은 날에는 가끔씩 밖에 나가서 밥을 사먹기에도 정말 편리하고, 교통도 좋았습니다.
그 이외에도 질의응답 시스템도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독재 다니는동안 시간 절약차원에서 다니는 단과학원을 최소한으로 줄이다 보니, 궁금한게 생기는 수학이나 탐구같은 과목에서 이 질의응답 시스템을 사용해서 많이 보완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멘토 분들이 다 너무 뛰어나신 분들이라 새로운 접근법이나 풀이법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긴 겨울방학동안 혼자 공부할려니 막막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저는 수능선배 다니면서 너무 도움도 많이되고, 공부습관을 겨울방학에 미리 잡고 학교에 들어가는 기분이라, 고3 자습때도 시간활용을 더 철저하게 잘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맘때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한번 직접 방문하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
저는 가보고 너무 만족해서 바로 결제했기 때문에ㅎㅎ
다들 열심히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모집인원은 16명인데 현재 6등입니다.
-
몇몇 대학 1/2일 마감인줄 모르고 안넣는 사람도 있을까 4
있으면 ㅈㄴ 웃길듯
-
반수결심했어도 친구 꽤 사귀면 포기하는 사람들 많은듯 0
일단 제 친구들도 대학생활 너무재밌다고 걍 반수안한다고 선포햇듬요
-
보통 마감 당일에 다 하나요?
-
카이스트쓸까 2
흠…
-
점공이뭐임뇨? 1
지금도할수있음?
-
이쯤되니 걍 1년 달려볼까 싶기도 하네 시간이 참 무섭다
-
200! 12
감사합니다
-
진짜 아무거나 물어보셈
-
ㄹㅇㅋㅋ
-
수시가 정시보다 쉬운가 16
네. 그렇읍니다. 이 수능성적으로 약대에 가다니요. 꿈도 못 꿀 일입니다만.. 역시...
-
설수의, 고대학부 가군 추천받아요
-
질문이 달리긴 할려나 뭐 무슨 질문이던지 물어봐주실레요 >
-
나 어렷을 때는 3
지금 이 순간임
-
와 먹기 존나싫다
-
표본중에 0
3불합인 표본 왜케 많지;; 얘넨 다 걍 재수 예정인데 원서 다 던지는 유형인가??
-
이제 원서접수 시작인데도 아직도 결정을 못했습니다ㅠㅠ원래 약대로 마음먹었었는데...
-
나 어렷을 때는 4
2020년이 되면 ㄹㅇ 엄청난 초 과학 시대 막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이런 시대가 올...
-
경영 경제중에 공대복전하기에는 어디가 더 좋을까요?
-
맛이 이상한데...
-
ㅋ은 다섯 번만 ㅋㅋㅋㅋㅋ
-
맞이미지 ㄱㄱ 19
성의있게 써드려요
-
가끔씩 저출산 극복 정책을 포기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듬 4
어차피 대한민국의 저출산 관련 정책은 의도, 방향 모두 크게 잘못되었는데 의미 없는...
-
하면 봄?
-
어문가면 굶어죽음? 10
근데 오히려 메이저 언어말고 외대 소수언어는 먼가 나와도 경제 경영제외 과보다는 취업 잘할것같음
-
벌써 늙엇군아
-
100 몇 명에서 빽빽하게 앉아서 듣는데 진지하게 현장감이라는 게 느껴짐?
-
먼저 마지막 원서영역에서 모두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수능에서 만족스러운...
-
예를 들면 흰긴수염고래
-
서강대 경제 2
501인데 발뻗잠가능? 안정으로 생각했는데 5칸이라..
-
일단 5월 헌혈 봉사 자격증 준비하고 있긴한데...
-
존나신경쓰이는데
-
성대 사과계 1
빵나도 641까진 안오겠죠??
-
크아아아아악이리루왓
-
포메 넘 귀여워 2
짜릿해
-
올해 마지막 ㅇㅈ 14
재탕으로 간다 내년에 보자고
-
합격 확률은 셋다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한번씩 투표부탁드려요
-
전 642생각햇는데 이거좀위험한가
-
30평에 27억 아파트를 보고 하는 소리.
-
아니 낙지야 0
후하게 주니까 다 몰려오잖니
-
흠
-
내 도파민 충전해죠
-
그동안 아예 안쓰거나 우주스나만 갈겻는데 서강뱃주세요 흑흑
-
표본 보다 보니 그런가 왜 이렇게 +1이 마려운지....
-
나도 곧 저들을 따라갈지도
-
저랑 맞팔하고 싶은 사람 손
-
ㅇㅈ 0
10시 14분에 구매완
-
https://www.instagram.com/epimetheus1008/profil...
-
평생 남일일줄만 알았던 고3.. 팀 07들 1년만 놀고싶은거 꾹 참고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