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를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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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한번더 하면 오르겠지
몇점 받겠지
그 대학 갈 수 있겠지 하며 시작하지만
사실 이럴 확률보다 시간과 돈을 쏟아도 작년과 달라진거 없는 성적(특히 국어)을 마주칠 확률이 훨씬 큼
특히 현역들은 본인의 가능성을 과대평가 하지말고 현실적인 선택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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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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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흑색연필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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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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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적표 존버메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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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르비 글로 도배되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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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벌이고 가끔 과잠입고 회사 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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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워머 색골라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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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어디나왔냐구 물어보는건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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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수능 딱 한 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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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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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이지만 절대 연속은 아닌 함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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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다른 쓰고 싶은 학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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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그말이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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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4
내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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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십쇼. 이 말을 뼈에 새기십쇼. 아 물론 여르비언은제외 왜냐면 내가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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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가있는것도아닌데 컷이 왤케 낮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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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짜 인생의 열등감 없이 살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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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했으면 저런 새끼는 무슨 자신감으로...수군수군....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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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얼굴까도 별로안?무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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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컷 다 무시하고 원서써야겠다 ‘저지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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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나 있을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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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웃겨서 웃음참는거힘들었음 어떻게사람얼굴이저렇게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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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러들은 많아도 괜찮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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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망하는대학 인스타 구경하는데 왜이리 재밌어보임..? 삼수생각 싹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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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전타임 알바... 개x끼...키킼...청소는...하고가야지....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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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팔좋은말로할때다시팔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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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밀친구할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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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경계해야 할 부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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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넣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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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8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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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었음 7
다시 공부하러 감 다시 자러감 이런 제목으로 글 쓰면 절대 공부하러 못 가고 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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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의대 2
궁금해서 그런데 사탐으로 의대 써서 붙는 게 ㄹㅇ 가능한 건가요 가산 있는데도 의화의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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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볼건데 무조건 옮긴다 생각하고 걍 던질까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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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렙이 찐 하위권을 위한 가벼운 칼럼을 쓰면 아무나 봐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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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끝남? 4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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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부터해서 3시에 집 돌아왔네요... ㅈㄴ 피곤하고 허리도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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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2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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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순수하고 성실한 이미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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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입장에서 너무 친목질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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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면서 진짜 오랜만에 내 인생에 도움이 되신분 찾음 8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로 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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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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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유기묘 봉사 한번쯤은 다녀와보는게 어떠세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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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10
저 격합니다 순수한옵붕이들과 웅웅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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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4
겜 너무 많이 했다
맞는말 그래서 나는 국어 공부 10시간도 안하고 수능봄.
어...이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너무 스스로의 가능성을 저평가하셨던 게 아닐지
대신 미적 100 맞아서 만족함. 전 충분히 성공한 입시라고 생각함
스스로 만족하셨다면 오케이죠!
ㄹㅇ 주변에 확 오른애들 진짜 거의 없음
그냥 수험생으로서의 자격때문에 사회로부터 보호받으니까 사회로 안 나올려는거 같은 사람이 보임
ㄹㅇ 나빼고 오른 애를 못봄..
국잘인데 탐구하나 망했으면 재수 ㄱㅊ나요
국잘이 1등급 이상인거면 이론적으론 제일 좋은 케이스네요
국어 백분위 98
수학 영어 2등급
탐1 3등급
탐2 백분위 99 입니다
저랑 제친구 1명 빼고 확오른 케이스가 없음요
오히려 유지나 떨어진얘들 더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