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인생상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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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학기때 학교 중앙동아리 하나에 소속돼있었고 나름 활동 착실하게 나감
2. 그랬는데 종강하고 개인적으로 존나 큰 계기가 하나 있어서 결국 반수를 감행해버림
(1학기땐 반수생 모드 전혀 아니었음 6평도 미응시)
3. 거기서 만났던 분들 중 몇 명이 만나자길래 최근에 만나고 왔는데 왜 휴학했냐부터 물어봄... (근데다들아는거같더라고)
4. "그래서 다음 학기에 동아리는 계속 나오는 거냐"라고 물어보는데 이거 어캄?
현재 복학 확률도 상당히 있는 상황임...
* 수시 논술 한 장 남은 거 예비 애매함 (대충 최근 2년 추합권 밖임)
* 정시는 지금 학교 8칸에 바로 윗라인 4~5칸 진동이라 애매함...
* 현재 농어촌 3스나 고려중
연동 아니라 중동이라 진짜 존나 애매해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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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와봐야 알것같다 정확하게 말하는게 맞죠
그래도 갈만한곳 하나는 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