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가 문과가서 공대 복전/전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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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식말고 실리적인 부분에서 평가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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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배드
근데 원전공 학점을 잘따야 복전/전과가 가능하니
리스크 있긴 함
그렇군요
취업은 그대로 잘됨?
본전공생만큼 전공학점 듣고 학점 잘따면 차별없다시피하다고 함
음…그럼 할만할거같은데
말리는이유가머지
인생이 힘들어지니까
주전공을 못해도 40학점 들어야 되고 교양도 공대처럼 수학 물리 교양이 아니라 개쓸데없는 거 듣고
사실상 60학점쯤은 걍 갖다 버리는데
단일전공 하는 애들 따라가려면 전공만 거의 60학점을 거기다 박아야함
게다가 일반물리 미적분학 공학수학 이런 거 들어야 하니 여기서 한 20학점 더 나감
벌써 140학점인데 졸업요건은 되지만 2학년 때부터 3년 동안 7전공씩 박든가 아님 1학년 때 교양을 다 버리고 전공을 땡겨서 정규학기를 좀 널널하게 가져가되 무한계절학기 하는 방법밖에 없음
그렇다고 38-45학점 정도만 듣고 졸업하면 4학년 과목 듣는 게 없을 텐데 복전 하는 의미가 있나 ㅋㅋ
이론적으론 되나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다고 보면되나
안 된다고 안 하겠음
걍 학교 5-6년 다닐 거거나 4월 6월 10월 12월에 하루에 3시간씩 자도 괜찮은 강철체력 혹은 학기 중에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공부만 할 수 있으면 가능
그러고 취업시장에서는 ㄱㅊ게 취업 가능?
취업은 모르겠고~
수강신청이 빡세지 않을까요 비전공생 자격으로 할려면
복전할 전공 한과목도 안들어도 통과되는 학교 많나
다 그생각 하고 가는데 실제로 실천한 사람 진짜 얼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