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래도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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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수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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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노력도 안하고 재능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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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싶은 과들 진학사 돌리니까 4칸 두 개 3칸 하난데 일단 월말까지 기다려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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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나가고 방구석에 있으니 말 할 자격은 없다고 느낌..멀기도 멀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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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환산점수 한국사 가산점 반영 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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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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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내년에도 하시나요 21
이거 너무 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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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찢칠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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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수시라고 했을 때 님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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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성진 드뷔시 앨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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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논술이고 연대는 붙는예비고 경북대는 붙었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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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망해서 화는내고싶은데 나때문에망한걸아니까 화낼대상이나밖에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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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태그를 안다는 사람들을 팔취할까 VS 차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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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재능이랑 노력 둘 다 가진 사람들이 다 해먹음 약간 김태희랑 결혼하기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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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할게 없어도 억지로 만들어서 해주세요 질받메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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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 다 ㅈㄴ 못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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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
이재명 싫어하는 이유들 정확히 알려주실 분 ( 진지하게 잘 몰라서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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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보겠다는사람한테 재능타령하면서 포기하라고 하지 않고 노력해서 성공한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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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화력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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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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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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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냥 브레턴우즈 시즌 2 나왔으면 난 성불이라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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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0
놀아도 노는 기분이 아니고… 날이 갈수록 에너지가 더 빠지는 느낌이네… 막막하고 내년도 두렵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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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낀 정책낼때 그냥 김건희 사건 덮을 어그로용도 정도만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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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이 부분이 높다. 3옥도(C5)인데 여기서 힘을 주면(내가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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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4진동 수학 2-3진동 영어 1-2진동 재종은 시대재종은 못 들어가서 강남하이퍼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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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48명 모집 실지원 91명 들어왔으면 표본 찬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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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만 행복한 과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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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쓴, 바보들을 위한 문학 가이드 (21학년도 9평) 4
들어가기에 앞서, 제 문학 실력의 가장 큰 기반이 되어주신 시대인재 N 재수종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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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는데 할지말지 고민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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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의 운은 0
일단 모의고사 쳤을 때 나오는 점수가 제각각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건 답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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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의료개혁은 백지화될듯. 내년 봄 민주당 집권하면 당장 26년 의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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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부럽네 의사면허 취소돼도 ^42만 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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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뿐만 아니라 환경까지도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어쩌겠음 내가 바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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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나랑 다른사람도 많구나 하고 넘김 굳이 키배뜨고 싶지 않달까 어차피 설득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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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법학, 행정, 경행 합쳐서 44명 뽑는 법과 대학 예비 5번 이내로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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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의대붙어도 약대가실 생각이셨던거에요? 진학사 보니까 사탐한의대컷보다 인설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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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생각을 바꿔봤어 16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난 재능이 있으니 재능없는사람의 마음,생각, 상황을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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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비교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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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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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롤 좀 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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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말고 유지디 기준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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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40만명 정도 봤다하면 20만명정도 진학사 삼? 앞으로 표본들 얼마나 들어올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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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s2 2
언미영생지 43332인데 강대 s2 성적순전형 가능할까요?? 조기반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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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아있는 사람은 몇 명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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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재능 메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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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키장 개장해도 슬로프가 뭔 2개밖에 안열려있노 ㅜㅜ 걍 자세 감만 잡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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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결같은 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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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는재능없이노력으로해냇어요~~노력티비 이러는게 시름 걍 재능없엇으면 남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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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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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기다려
ㅇㅇ
노력은재능이실제로맞으니까요
이얘기가아니군
재능이중요하져
그래서 n수라는 제도가 있음
무려 노력을 n년 더할수 있음
노력을n년더해도
받을수있는점수의한계가있음뇨...
한양대 상경에서 1년 더하면 연대 낮공가고
2년 더하면 메디컬 가더라요
4년 더하면 가고 싶은데 갈 수 있겠지
그건애초에
님이머리가좋아서임...
이러면 내가 또 할말이 없긴해
열심히 해 말곤 뭐....
ㅇㅇ
재능 부모님 행운... 운이 세상에서 ㅈㄴ 중요함요 그 나머지를 본인이 채워나가는 거지
쌍사같은거 아니면
재능이 더 중요한듯
노력을 많이 안해봐서 한번더 하려고요
한계치 이전까진 최대한 해야하니까 어쩔수없이...
다른 건 모르겠는데 수능 당일에 조금이라도 운이 따라주긴 해야됨..
모든 시험은 결과가 노력과 과정을 압살해요 그래서 노력의 가치가 무시당하기 쉬워요 그렇지만 열심히 달려온 그 과정과 열정은 수능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선가 결실을 맺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