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수 안한거에서 운을 다 쓴거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0519515
수학 사설에서 원래 높1 뜰 시험지에서도
실수만 한 3~4개 쳐박고 2컷~높3 뜨던게 한두번이 아니였고
정말 모든 시험지에서 다 실수해서 서바 커하 백분위가 97이였음
그리고 탐구도 솔직히 실수만 안하면 50점 받을 실력이 맞긴 한데
얘도 하도 절어서 평균은 한 백분위 97~8정도 나오는 느낌
근데도 수탐탐을 96 50 50 받았으니 진짜 그만 보고는 싶은데
국어가 개인적인 체감으론 커리어로우 수준이라.. 이게 아쉽네
수능을 잘본다면 국어가 백분위 98 이렇게 뜰 줄 알았는데 반대였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모가 성적표 열람 11
부모가 제 동의없이 임의로 성적표 열람할 수 있나요???
-
카의 인성면접 점수제 도입(수능 95%, 면접 5%) 성의 모집인원 50명으로 대폭 증가
-
수학 사설에서 원래 높1 뜰 시험지에서도 실수만 한 3~4개 쳐박고 2컷~높3...
-
아 물론 군대에서 첫 수능때 4423으로 명지 공대 갔고 올해는 전역하고 봤는데...
-
안자는사람 손. 9
흠
-
사탐런 고민 8
이번에 생지 원점수 44,40인데 생명은 사실 여기서 더 잘볼 자신은 없고 지학은...
-
기상 4
-
내 꿈 꿔
-
넣을겁니다 10
미쳤군요
-
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
성균관대 문과 논술 합격했습니다. 바로 전 글 보시면 인증 가능합니다. 학원 안...
-
대학교 들어가서 받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한거 같은데…
-
오늘 동기랑 7
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
여름엔 바빠서 못먹고 안바빠지면 추워서 못먹어요
-
그래도자꾸우울글써서 죄송해요
-
웃겨서 보낸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꼴렸다함.. 댓글들도 막 어어 왜서노 ㅇㅈㄹ하는데...
-
굳이누구에게물어보지않아도알기때문이다
-
. 10
사실제인생의결말은정해져있어요 질소몇미리와비닐봉지 제가마지막으로누릴수있는사치겠죠...
-
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지금부터 선행스택 ㄱㄱ
난 jonna 착하게 산단말이야 내 체감상으론
이정도도 많이 만족하긴 해요
국수 골고루 볼걸 수학 몰빵했다는 생각
근데 대학 다녀보면 생각 바뀔수도 있어요 다닐만 하다는 생각이 들면 수능이 잊혀짐
사실 원서를 얼마나 공격적으로 넣을지가 관건인듯요
과연 3떨을 불사할것인가.. 가 문제인거죠
국어 조지는 게 수학 조지는 것 보단 낫긴 하지..
고대면 축제 때 그런 맘 싹 사라질거임
하긴 연대다니는 친구가 아카라카 보겠다고 2학기 휴학 안하던데 ㅋㅋㅋㅋㅋ
반수하실거임?
재미로라도 26수능은 무조건 볼듯
저 수능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