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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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준다는게 아니고 내가 물어볼라고..
일단 강사 커리를 타야하나? 고정 백분위 100찍고 싶은데 국어는 어케 공부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일단 올해 수능은 백분위 100이긴 한데 운이 따랐던거같음.. 내년에 국어 어케 공부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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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100에게 조언을 하는 게 맞나...
국어는 공부법자체가 되게 막막해서.. 백분위 100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어떤 공부를 하셨고 어느 문항 틀린 건지 말씀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부터 올해 겨울방학까지 기출 풀고 나서 EBS(수특, 수완)+ 강E분을 내신대비 겸 해서 하고 국어 안하다가 2달 정도 남기고 실모 푼게 다입니다.. 비문학 2점 나갔고 국어를 지금까지 제대로 각잡고 공부한 적이 잘 없는것같아요.. 재수하게 되면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고3 교육청이나 고1-2 때도 누적된 독서량으로 국어를 잘하신 케이스인가요?
고1-2때 딱히 국어 공부를 내신 공부 말고는 안했던거같은데 어릴적에 텍스트를 많이 봐서 그런지 점수는 못해도 1컷까지는 나왔던 것 같네요..
기만은 아닙니다.. 이감같은거 풀어보면.. 개털리는데..
왜 또 하시는거에요..
수능 성적이 아까워서요... 수시납치될거같은데..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국어 잘하시는 분들 1년간 국어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ㅠㅠㅠ
사실 이런 케이스라면 굳이 국어 공부를 많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비중을 줄이고 수학 영어 탐구에 더 투자하는 걸 권장합니다.
그럼에도 국어 학습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기출문제집을 사서 평가원이 어떤 방식으로 오답을 만드는지 파악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익숙해지면 기시감 + 독해력으로 어지간한 지문은 다 뚫어낼 수 있게 됩니다
강의는 들어도 좋고 안 들어도 됩니다
나머지는 올해 공부랑 크게 달라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기출 - EBS - 실모를 하되 기출은 시작부터 끝까지 조금씩 꾸준히
기출이 정말 중요한가보네요.. 그냥 풀고 말았었는데 내년엔 좀 분석을 해보는게 좋겠네요
네 사실상 수능 국어의 95%는 기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백분위 100은 조언해줄것도 없고 배워야 하지만 기출만 돌리시면 확실한 100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