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하는사람일까 [1145054] · MS 2022 · 쪽지

2024-12-07 00:30:03
조회수 331

떨린 네 목소리는 내게 향해있던 걸 이제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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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이곳에
멈춰둬서 미안해
많이 늦은 인사를 끝으로
바이바이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뻔한 인삿말이 쉽진 않겠지만
괜차나 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너를 안아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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