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집단휴학으로 신입생 모집정지가 가능한 일이라면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0237267
진지하게 교대 사대분들도 집단휴학해서
신입생 모집정지 시키고 임용적체 해결하면 될 듯
치대 약대 로스쿨도 포화라면서
의대생처럼 눕고 신입생 받지 말라고 하면
포화가 언젠간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이렇게 질질 끌리냐
-
이감오프랑 매월승리 현역이 병행하기엔 힘들까요? 국어가 많이 약해서 올리고싶어요...
-
중세국어부터 썼음
-
??:n일만에 사문 고정1인데~ 볼 때마다 대가리에 포크를 꼽고 싶었음
-
현역들한테유리한거일수도있음
-
개불안함 ㅈㅉ로
-
이런 류의 글은 처음인데 저도 언제꺼지나 수험생 커뮤에서 똥글만 싸는게 아니라 뭔가...
-
수분감 수2 끝냈고 스텝1에서 2~3개씩 못푸는거 잇음뇨 뉴런 나올때까지...
-
공대도 여자교수 비율 높여야하는데 국공립대에서 교수할만한 여자가 없어서 대충 아무나 다 교수되는중
-
주변에 정시파이터 나밖에 없어서 불안함
-
[네이버페이 5만원 지급] 내신 1등급인데 수능 3등급 이하인 학생을 찾습니다! 3
[네이버페이 5만원 지급] 내신 1등급인데 수능 3등급 이하인 학생을 찾습니다!...
-
뱃지가 귀여움
-
탈릅하면 어캐됨
-
근데 더프에서 잘 나오길래 눈이 높아져버린 결과적으로 수능 망 원래 목표만 가자 제발….
-
내일부터 진짜 공부함 12
앞으로 인생의 밀도를 크게 가져가지 않으면 인생 진짜 ㅈ될듯
-
공부할 땐 과탐 재밌었는데
-
기원 2일차
-
덕코를 주세여
-
그런기분이네
-
누가 뒤지기 직전까지 줘패서 갱생해야
-
팩트는 이번 달이 2024년의 마지막 달이라는 거임 6
한 달 뒤면 2025년이라는 사실임
-
1시간이상을 집중을 못하겠음
-
아쉬울 걸 아쉬워하면 넌 딴 데 가 있지
-
1-1) 넓이 식 구해라 (범위 3개로 풀음) 1-2) 넓이 식 극값 개수구해뇨...
-
진짜 네다섯명은 한거같은데 지금까지 어쩌다 이런포지션이
-
둘 다? 미적 평균 높던데 그게 정상화된거임? 개인적으로 평균 엄청 높다고...
-
진짜 사람새끼가 맞냐? 주작 아님?
-
아오 오줌마렵"노"
-
메디컬 기준으로 얼마 차이 나나염?
-
Tx) Desmopressin
-
이번 수능에서 최선을 다 했는데 한계를 느낌뇨
-
왠지 느낌상 그럴거같은데..
-
표준 발음은 '그럼요[그러묘]', '군요[구뇨]', '거든요[거드뇨] 따위인데 ㄴ이...
-
ㅇㅇ
-
치악이 여기로다 뇨체 근본은 대 정 철
-
내신 한 바퀴 돌린 거 제외 노베인 예비고3입니다 내신 때 완자 기출픽 수특 자이...
-
나때는 걍 지원하면 붙었는데 그런데 의무병은 왜이리 인기가 많냐? 40%는 해병대 가는데 ㅋㅋㅋㅋ
-
뇨어뇨문학 0
-
이룬게 아무것도 없는데..
-
야뇨 1
뭐하뇨
-
뇨끼 1
아 라쟈냐 먹고 싶다
-
공통에서 안나온 번호로 공통찍고 선택에서 안나온 번호로 선택찍는게 맞음 아님...
-
공스타보고 연락주시는건가요? 아님 김과외 같은 앱?
-
원래 뇨는 의문문에 쓰이던 어미라는 걸 알고 있느뇨
-
공부질문))국어공부 타이밍이 중요하고 생각하시나요?, 8
계획짜면서 두 가지가 계속 걸리더라고요. 하나는 국어만큼은 8시40분에 맞춰서...
-
07 학과 추천좀요 11
대학은 좋은곳 아무대나 가고싶은데 이과 문과 상관없이(철학과는 제외) 추천 좀요...
-
많이..늦은거겠지..흐 죽ㅇ고싶다
-
수능꿀팁 0
시험치러가기 전에 뜨끈한물로 샤워해라 수능때 효과직빵임
-
분리변표시 과탐 96 기준3% = 69.74 ㅋㅋ -> 사탐 99랑 비슷5% =...
-
뭐함? 보통 카페나 스카에서 했는데 집에서 하는 학생이 있어서 학생 집 앞에서 걍...
의사는 필요하니깐 의사,의대생쪽이 유리한건데
교사는 불필요한데 저러면 쉬는 사람들 빼고 모두가 해피해질텐데..
지금 개원의들도 전공의 싼 값에 부려먹는다고 해피하긴 함...ㅋㅋㅋㅋ
전공의들 일반의 시장으로 몰려서 일반의 페이 떡락 + 대학병원 환자 로컬로 나와서 매출 급상승
제가 개원의였으면 통장 보고 절로 웃음이 나오겠네요.
교사가 필요가 없다면 채용이 0명이었겠죠? 방금 기사 찾아봤는데 올해는 초중고 교사 뽑는 인원이 1만 975명인데 의사 보다 몇 배는 많이 뽑는 수치입니다. 정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필요가 없는데 1만명 이상을 뽑을까요...
교사가 필요없다라....ㅋㅋ 의사가 살리는 직업이라면 교사는 만드는 직업입니다
제가 주어를 좀 잘못 쓴 것 같네요
교사를 교사 증원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듯합니다
교대생,사범대생,임용적체자들이 넘쳐난다는 얘기였어요
좀 더 정확히 다시 쓰자면
"정부"는 교사 증원이 불필요한데 저러면 ~
(교사들 입장에선 당연히 의사와 달리 공무원이므로 교사 증원을 간절히 원할테니)
무슨 차이냐면, 의사는 의대생 졸업자 수*0.9 = 뽑는 의사 수여서,
의대생들은 예비 의사니까, 파업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고, 집단 행동이 유리해요.
근데 교사의 경우는 전국 사범대의 졸업자 수가 뽑는 선생의 수보다 훨씬 많아서, 전체가 다 같이 파업하기 어려워요.
파업을 해서 지키는 이득이란게 마땅치 않고, 서로간이 경쟁자니까, 잡단행동을 하기도 유리하지 않습니다.
휼륭한 통찰력이십니다..^^
교대 임용 적체는 정부쪽애서는 오히려 굉장히 줄이고 싶어했는데
교대련(교육대학연합)에서 정원 감축을 오히려 반대하는 입장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