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2027년 신입생 당겨쓴다"...초과선발에 억울한 고1
2024-11-28 20:21:14 원문 2024-11-28 14:16 조회수 2,747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0194488
[파이낸셜뉴스] '재시험' 홍역을 치른 연세대학교의 자연계열 수시 논술이 결국 추가 시험으로 가닥을 잡았다. 1차 시험 응시자의 성적을 무효화할 수 없는 만큼 희망하는 응시자에 한해 '재시험'을 치를 수 있게 길을 열어둔 셈이다. 1차와 2차 모두 선발인원을 동일하게 유지하며 이론상으로는 기존 모집 인원의 2배까지 신입생이 늘어날 수도 있다. 다만 학교 측에서는 지난해에도 추가합격 인원이 1차 합격 인원을 넘어서는 등 변수가 있어 실제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신입생 2배' 이벤트...추가시험 가닥
28일 대...
-
-
-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4 12:29 2 1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출입문 봉쇄 중…바리케이드 설치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4 12:24 0 1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출입문 봉쇄 중…바리케이드 설치
-
[속보] "국회, 의원들 150여명 집결···담 넘어 국회 들어와"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4 12:16 5 5
"국회, 의원들 150여명 집결···담 넘어 국회 들어와"
-
[속보] 軍, 계엄 직후 국회 진입 중… 본관 앞 대치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4 12:13 2 3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인 4일 국회에 공수부대가 진입했다. 유튜브...
-
-
[속보]국회로 헬기 여러대 착륙… 도심 공도 장갑차 이동중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3 23:51 1 2
[속보]국회로 헬기 여러대 착륙… 도심 공도 장갑차 이동중
-
-
[속보]한동훈 "즉각 국회 차원에서 계엄해제 요구할 것"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3 23:37 2 3
한동훈 "즉각 국회 차원에서 계엄해제 요구할 것"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
[속보] 계엄사 "전공의 등 모든 의료인 48시간 내 본업 복귀"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3 23:31 6 8
[속보] 계엄사 "전공의 등 모든 의료인 48시간 내 본업 복귀" 당신의 제보가...
-
[속보] 계엄사 "모든 언론과 출판 계엄사 통제 받는다"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3 23:29 0 1
[속보] 계엄사 "모든 언론과 출판 계엄사 통제 받는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3 23:28 1 2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만약 중복합격 없이 합격자가 늘어나 '초과선발'에 이를 경우 연세대는 2027학년도 정원에서 이를 맞출 예정이다.
교육부는 "'신입생 미충원 인원 이월 및 초과 모집 인원 처리 기준'에 근거해 2027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명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연세대 측은 "추가 정원 분은 2027학년도 입시에서 감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는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일단 추가 등록되는 인원을 보고 교육부와 다시 협의해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영끌 ㅋㅋㅋ
혹시 최대한 전원겹치게하지는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