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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입장에서는 걸릴문제가 솔직히 단 한개도 없었고 24수능 22,2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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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컴 설수리 설전정은 딱 지거국의랑 맞먹는 거 같은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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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독재 1
부산 사는데 독재 추천해주세요.. 보통 독재 개강은 언제인가요? 그리고 들어가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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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반영비 2
언매 93 확통 95 사탐 96 92 면 사탐 반영비가 낮은 곳이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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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트위터 보고 진짜 우리나라는 뭣됐구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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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매씽으로 양치기 하고있는데 이걸로는 부족..하죠? 근데 이거 푸느라 심화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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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논술 복기 10
후기 90/120분 씀. 기출은 풀다가 한번씩 막혔는데 오늘은 걍 쭉 풀림.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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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컨설팅 신청확인요청드립니다 카드결제는 정상처리되었는데 신청실패로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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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믿고 맡길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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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컴켜서 하는데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라서 내 프로필 들가셨다 글삭 프삭 순발력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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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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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했다가 결제는 했는데 신청실패 떠서 혹시나 해서 크럭스 했는데 결제...
그냥 이제는 대학생활 하시죠
재수는 어쩔 수 없이 하신거 같은데 삼수도 실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면 죄송하지만 결과는 비슷할거같아요. 본인 실력만큼 받아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본인이 정말 미련이 남으면 하는거지요.
다만 그저 실수라고 치부하고 이번에도 비슷하게 공부를 한다면, 높은 확률로 비슷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한다면 실수 잡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하겠죠?
수능때만 유독 실수가 많은 케이스라 감이 안 잡혀요
실수를 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저 역량 자체를 꾸준히 기르고, 매순간에 집중하려 애써보고, 실수를 심각하게 여기고, 나의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치밀하게 파고들어 보는 등의 과정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한다고 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번 시험은 실수가 많은 탓이니 다음엔 잘 될거야’ 따위의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수 못고침
실수라 생각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음
실수라고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점수를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모든걸 뜯어고치고 성실히 공부해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는게 수능인듯 합니다
지구는 2년하고 그점수면 버리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