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짧게 잡았을 때 생기는 최악의 상황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0120959
뭐 꿀이라더라 하면서 매년 과목을 바꿈
1년안에 고인물이 될 만한 학습력은 없음 (솔직히 나도 이럼)
나이는 3수 4수인데 하나도 고인 과목이 없음
주변 사람한테 “넌 N수생인데 왜 탐구를 못하냐? N수생이 탐구가 유리하다는데..”
소리 들음
모든 과목 맛만 본 상태임
--->최악임 그냥
강사나 공부법 매년 바꾸는 것도 마찬가지임 ㅋㅋㅋㅋ
그냥 진득하게 한과목 파서 고인물 되세요
물론 선택의 자유긴 하다만 팔랑귀인데 공부를 못하는게 최악임
공부 하다보면 무슨말인지 깨달을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양대 오후2 논술 답 10
m=1 n=3 27/2 이차함수 각 계수 별로 29/49 -36/7 72/36 그때...
-
S 나루토,강연금,진격거,코드기어스 A 그렌라간,마마마,종말의 세라프,프리즈마...
-
저녁쯤 되면 하루동안 쌓인 피로까지 합쳐져서 이게 뭐 졸린 것도 개운한 것도 아닌...
-
듀얼
-
한국인이랑 일제강점기 인식 자체가 아예 다르긴하네 한국인이 왜 일본을 싫어하는지...
-
담주에 먹어야지
-
오늘저녁은 삼겹살 13
+맥주 조아조아
-
단기치매는 기본이고 그냥 1주만지나도 어지간한건 기억못함...
-
프로필이 두 개인거임???
-
무기력+피곤+몸살기운이 계속 몸이 갇혀있눈 느낌임 병원 가봐야 되나..
-
사실 저 미필임뇨 12
그냥 거짓말한 거임뇨
-
생활관에서 동기들이랑 보드게임 할듯..
-
통새우 냠냠 8
-
아무도 관심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어서
-
말이 되냐 이게
-
글작성자는 어떠한가: HSK 6급 230대, JLPT N1 120대, 사학도들...
-
수능은 성취도 평가가 아님
-
ㅈㄱㄴ 물1보다 표본높음? 솔직히 인원수 2천명대라 ㅈㄴ 잘하는사람 백명만 있어도...
-
ㄹㅇㄹㅇ 그래야 실수안험
-
프랑스어 하세요
으악 저격당했다
기만
24때 미적물1지1 -> 25때 기하물2지2
재미 재능 점수화 모두 후자조합이 더 잘맞았는데도 왜 나는 24때 후자를 안했는가
심지어 개념 "복기"만 시켰는데도 고이고 시작하는 단원이 후자가 많았음
물2는 그나마 ㄱㅊ은데
지구는 좀 재능 많이 타는거 같아요 진짜
갠적으로는 잡학박사 스타일에 지식오지랖 넓은 스타일이 지2 잘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번뜩 직관이랑 유연성이 다 요구된다 생각...
저는 내신때 쌤이 잘가르치셔서 지2 대기랑 천체파트는 시작점이 고인물인 것도 컸음. 사실상 대기+천체면 지2 반을 먹고 시작하는거라.
위에 있는 사람들은 설대 연대니까.. 과목 바꿔도 1년안에 고임이 가능한 사람들임
내가 알려주고 싶은 사람은 과학 1년하고 30점대 나온 고3/현역들
너무 팔랑귀로 과목 바꾸지 말고 했던거 하는걸 추천
바꿔도 두개 다 바꾸지 마시고..
깔끔하게 사탐으로 1년만에 성불하자
물2 32점이라도 계속해야되나요...
근데 개인적으로 투과목은 국수 고정 90점대 이상이어야 메리트가 있다 생각하긴 해요
그 고인 과목이 화1이면요?
본인이 고였으면 버리기 아깝죠ㅠㅠ
근데 바꿀거면 지금 바꿔야..
솔직히 진짜 눈 깜짝하면 수능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