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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는 좀 다를까요..?
치대도 쉽지 않죠. 의사보다도 더 포화됐고 의사와 더불어 언제든지 포퓰리즘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6년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10-11년을 구르다뇨
3년은 남자들은 다 가는 군대를 가는 거고 심지어 이것도 이제 현역으로 많이가죠
수련도 전문의 자격을 위해 배우는 입장이며 월급도 4-500으로 대학원생들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많죠
이걸 구른다고 하는게 이해사 안되네요
전공의가 몇 시간 일하는지 아시나요? 주 100시간 교수한테 조인트 까이면서 밤새고 일합니다. 시급으로 따지면 최저시급도 안 나오는 겁니다.
공장에서 주 100시간 일하면서 월 500 번다고 하면 개꿀 빠는 건가요? 그걸 구른다고 하는 겁니다. ㅋㅋ
인턴과 던트들 착취하면서 굴러가는 대형병원의 구조
값싸게 굴려지는 시기동안 품던 희망도 깨는 정책들
소송건들 관련해선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워낙 조심스럽네요.
꼭 어떤 과를 가라고 떠미는 느낌입니다.
진심인지 약코인지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던 한심하네요
사실을 적었을 뿐인데 약코라고 생각하신다면...
전문의 페닥도 세후 월 1.5받던데 그정도면 세전 3억 수준입니다. 공기업 임원도 그정도 받기 힘든데 30대 중반에 공기업 연봉을 받는다니.. 어이가 없네요
대기업이라고 말해야 맞겠네요 그 부분은 잘못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