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ㄹㅇ ㅈㄴ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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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내가 이렇게 빡통일줄 알았으면
자퇴 안 햇음...
난 적어도 내가 평균 이상일 줄 알았지...
지금 국숭도 기도해야될 판인데
진짜 너무 막막하고 우울하다
지금까지 잃은 걸 생각하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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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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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의 자리에서 하면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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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음란한목적으로 쪽지거는 넘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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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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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오르비 폭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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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까지 해서 건대가는게 의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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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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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한문제 실수가 아쉬워서 이대로는 수능판 못뜨겠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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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예고 다니냐고 물어보셨는데 아뇨 일반고 다닙니다. 라고 했어요ㅠㅠㅠ 실격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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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강판의 밸런스를 맞춰버린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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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인지 나인지는 몰루? 집에서 주운건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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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다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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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도대체 .... 뭐지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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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이프 리제로 나만이 없는 거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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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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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로 추정되는데 52도면 뭔 맛일까 가격땜시 먹을 엄두는 안나서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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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이 96인데 48백이 95나오는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만백96이면 만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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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고르라면 뭐 고를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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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03년생??
05고닥교 자퇴햇소요
왜 자퇴하심? 전적대가 맘에 안 들었나요
05 고등학교 자퇴생이에여
그러면 올해 재수째이신가요?
옙
힘내십쇼..
저도 자퇴출신인데 재수때 님정도 성적이였나..
현실이 너무 차갑더라고요..
님 몇 수 째 세요...? 자퇴할 때 서성한 밑으론 안 가겟단 굳은 의지엿는데 이럴줄 알앗으면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장이나 딸 걸 그랬어요ㅠㅠ
올해가 3수인데 국어 역대 최악으로 말아먹고 건동홍 떠서 ㅈ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