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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엿같은 정지떡밥 그만좀굴려라 수능 전에 굴리는건 그렇다했는데 수능 후에 굴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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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난 길이어서 ㄹㅇ 개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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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열의 알빠노 마인드가 좆으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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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햇빛만 존나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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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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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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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기대된다 2
나는 어느 대학을 갈것인가!! 어느 지방에서 캠퍼스라이프를 즐길것인가!! 킥킥킥킥킥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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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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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을 너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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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가 더 공부양적고 쉬울까요 생윤이랑 같이할거에요 내년에 더표점높게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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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때매 지금 출발;; 형 수술 받고 올게
저 작년에 높3높4322(둘다 높) 으로 아주대 어문 추추추합했어욤..
와 근데 저 등급에서도 낮아서..ㅠㅠ 걍 쌩재수 해야할까요.. 모고 성적으로 아주대는 상상도 안했어서 더 멘붕인듯ㅠㅠㅠㅠ
재수면 그냥 제대로 쌩재수가 나을 것 같아요.. 전 반수했는데 성적을 원하는만큼 올리지는 못했고 삼반수 생각중인데 이게 삼수까지 가니까 더욱 쌩n수가 무섭더라구요 그냥 1년 더 불태우는게 나중에 후회도 없을거같음
하ㅠㅠ 저도 걍 수능 본 날 재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독재를 말리시고 꼭 재종들어가라 하셔서 서터레스네요.. 걍 독재로 밀어 붙이려고요ㅠㅠ 답변 감사해요
부모님 의견이 그러면 러셀같이 단과도 한두개 들을 수 있는 곳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해요ㅠㅠ 좋은하루 보내세용
그리고 정시로는 그냥 상향으로 질러놓으시는것도 추천해요
사실 평소보다 너무 못봐서 안 쓰려고 했는데 또 괜히 불안해서요ㅠㅠ 이 정도 성적 첨 받아봐서 어디 써야될 지 모르겟어요
올해는 의대 증원도 있고 여러 변수가 많아서 그냥 원하시는 곳 우주상향으로라도 적어보셔요 복권 사듯이..ㅋㅋㅋ
아..ㅋㅋㅋ 일단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