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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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의 존재
p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q : 마음속에 있다
exists : 존재한다
1. ∀x((p(x) and not q(x)) -> exists(x)) : "현실에도 없고 마음속에도 없는 모든 것은 존재한다"
이 식의 부정형은
2. ∃x((p(x) and not q(x)) and not exists(x)) : "현실에도 없고 마음속에도 없으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것이 존재한다고 하므로 모순이고 따라서 거짓
따라서 원명제인 1이 참
따라서 현실에도 없고 마음속에도 없는 모든것들이 어딘가에 존재함
그 어딘가가 바로 이데아
완벽한 원은 현실에도 없고, 마음속에도 없음(왜냐하면 불규칙한 무한소수 전부를 알수없기때문)
플라톤이 말하길 완벽한 원이 존재하는곳이 이데아라고함
제1원인의 존재
1. C(원인,결과) : "원인이 결과의 원인이다"
2. ∃원인∀결과(C(원인,결과)) : "어떤 원인이 모든 결과의 원인이다."
2의 부정형은 3
3. ∀원인∃결과(¬C(원인,결과)) : "모든 원인이 어떤 결과의 원인이 아니다."="어떤 결과는 원인이 없다."
일반적으로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3번이 거짓
따라서 원명제인 2번이 참.
2번은 "어떤 원인이 모든 결과의 원인이다."
따라서 제1원인 성립.
진성난수
원인있음<->의사난수
원인없음<->진성난수
제1원인의 원인은 없다
따라서 진성난수가 제1원인
첫번째 문단에 현실에 없는게 이데아에 있다고 했으므로
진성난수(제1원인)의 원인은 이데아에 있다
진성난수 발생으로 여러 패턴과 논리가 출현하고
이 논리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적자생존이 발생하고 진화가 이루어진다
그 결과로 현실의 모든것을 만들게된다
즉, 이 세상을 만든 진성난수를 만든 신이 이데아에 있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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