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풀 때 조심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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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보기 문제에서 선지는
사실과 판단 부분으로 나뉘는데
평가원은 사실 부분을 잘 건들지 않음
근데 사설은 허구한날 건들여서 디테일에 집착하게됨
만약 이게 사설이었으면
“사실은 월매가 아니라 금섬이 매를 맞음“
이런 식으로 정답 근거를 만들 수도 있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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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중요한거아닌가요? 올해경향을 알아볼수있는 선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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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책 디자인은 이쁘게 빠진것같은데 나의 뉴런 처럼 때 탈것같고.. 음 양치컵은 누나줘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 기출중에 문학 사실판단 부분에서 다르게 낸게 3개였나
네 개정 이후 수능에는 없는걸루 알아요
저는 그 앞부분 아예 안봄
그럼 사설 점수 개썰려서.. ㅜㅜ
저게 생각보다 시간 ㅈㄴ 잡아먹어서 시험운용이 달라지는 포인트이기도 해서..
저거 진실밝힌다가 오답근거였나
그냥 보기에서 설명중인 능동적 행위자 뉘앙스랑 지문에서 쟤 캐릭터 모습이랑 어긋나는거같아요
보기에서 "하층의 시비가 능동적인 행위자로 등장"이라고 했는데 그건 맞죠..지문 보시면 월매는 자신의 주인인 왕비한테 진실을 밝힌게 아니라 정을선에게 진실을 밝힙니다. "자신이 모시는 주인에게" 가 틀린거임
ㄹㅇ ㅋㅋ
평가원이 월매가 모시는 주인은 충렬부인이 아니라 왕비다 이정도는 건들 수 잇나요?? 아님 이것도 사설스러운 건가요
내용을 묻는거는 상관없는데 선지 속 ‘~에서’ 부분을 틀리게는 안내는 거예요
아 또 이해를ㅜㅜ감사합니다
김승모가 이거 ㄹㅇ극악
화작도 다른 포인트가 좀 있는데 어차피 화작러들은 공부안해서.. ㅋㅋ
운문은 사실판단 좀 있었던거같음
2309였나 수필 말고는 없는걸로 알아요
근데 영어답 4 4낸것도 그렇고 요즘 패턴비틀기를 몇번 해와서 어쩌면 혹시? 싶긴함
사설 풀 때마다 답 안 보이면 항상 저 부분 고쳐놓은 거 못보고 지나가서 답 못 골랐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