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장수생에다 지방생활 싫으면 설연치는 갈 듯
일단 내년 신입생도 쉬게 생겼는데

진짜 닥 설연치임 제발 후회하지 말고 설연치 가셈
저는 지능 퇴화해서 수능 못 보지만 오르비언들은 뇌 아직 쌩쌩하잖아요...

경희치 vs 부산의는 어떻게 보시나요?

설연치까진 O

경희치 고민

근데 증원 이후 지방의 vs 지방치 하면 후자가 나아보이는건 기분탓?

증원 이후의 지방의는 갈 일 없어서..
성의 아주의 vs 연치 경희치는요?

성의 연치 고민해야할듯

의사냐 미국면허냐

아주까지도 고민할가치 X

아주는 당연히 버리고 연치임?

ㅖ

저 지방한라인 나와서....
의대지망생은커녕 원서도 못넣어요

혹시나해서.. 그러는데 의대 지망생은 아니시죠..??
저는 지금 치대를 버려야할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고민 중이라서요..

도대체 왜 고민함?? 정답이 있는데


의사 출신 치과의사 서준석 원장(서울S치과의원)은 “가성비로 본다면 치과가 의과와 비교해 강점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의과 전문의 급여가 좀 높더라도 인턴과 레지던트 5년을 더 보낼 가치는 없다”며 “의사든 치과의사든 개업을 생각한다면 치과가 의과의 여러 과 중에서도 중상위라는 점은 명백하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제 등원까지 되고 필의패 통과되면
지방치여도 의대 압살합니다

혹시나해서...그러는디 의대 지망생은 아니시죠..?
저는 지금 인설 치대를 버려야 할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려고 노력 중이라서요

저요??? 저 입시 끝낸지 오래인 개틀딱입니다..

난 후자

아 증원된 곳 가면 진짜 의과학자 행인가.. ㅋㅋ

근데 증원 되기 전에도 지방 애매한 의 vs 인설치 하면 수도권애들은 은근 후자를 많이 고르긴했어요

저도 후자이긴 한데..

전 제가 전자ㅠ고른 이유가 원하는 과 있어서 + 손재주 없어서긴했어요 치대갓다가 ㄹㅇ 고소당할까봐 ㅋㅋㅋ 걍 하고싶은거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용

성균 아주 한림의 갔다가 의과학자 되는 게 불가피해지면 어카죠

흠 그건 고민이긴 할 듯
근데 지금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게 맞는듯여

여기 의대 쓰려는 분 많아서 구분 쉽지 않으실듯

그러게요...

올해는 일단 님처럼 고민하는 분들 좀 계실듯요.. 저는 다 성적 안되는데 제 사견으로는 연치보다는 성의를 택할듯 메쟈의였기도 하고

님 하고싶은 대로 하셈 저 사람들이 의대쓰고 싶어서 훌리짓하는 건지 어케 앎

평소에 보이던 사람들은 대충 성적대 알아서 괜찮아요

설연치는 갈만한듯. 경희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