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화학 시험지 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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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이니 응시자 4만이니 그런건 다 감안하고 내가 과목 최종 선택한거라 납득할 수 있는데 진짜 이렇게 변별의 의지조차 안 보이는건 존나 심하지 않나?
나는 탐구공부 많이는 안했지만 그저께 화학 시험지 받아보니까 내가 보기에도 이건 변별의 ㅂ자도 없는 좆대로좆대로 시험지던데 생윤, 지구로도 올해 기막히게 변별한 새끼들이 화학만 이렇게 씹창을 낸다? 그냥 뭐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겠고 화학 50 맞은 애들은 국수탐 만점받아도 메이져의 간당할거같은데 걔네도 존나 불쌍하고 만약에 한번 더친다 하더라도 탐구를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네 걍.
어차피 2년뒤에 통사 통과로 바뀔거 믿고 그냥 과탐이고 수학 국어고 뭐고 변별, 표점차 개선할 의지가 정말 단한개도 안보이는데 얘네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인지 한국과목선택운빨평가원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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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47이면 2는 뜬다고 봐요?
아무리 이번에 억까당했다지만 47이면 2는 확실히 뜰듯. 문제는 표점 백분위가 창나서 ㅋㅋ
4페가 진짜 헛웃음나옴
시험지 풀때 12페이지는 좀 빡빡했는데
씨발 34 페이지 국밥 투척이라 ㅈㄴ 식상했음
아니 시발 양자수 주기율 틀려서 45점 3등급임 ㅅㅂ 몇백시간박았는데 생윤 35점보다 표점이낮네 ㅋㅋㅋㅋ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