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박고 제자리 걸음이면 멈출 때 된거죠?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9926588
솔직히 공부 안한 시간이 더 많았지만 그만큼 멘탈이 터졌다는거기도 하고
더한다쳐도 안오를거 같고 여기서 멈추는게 맞죠? 그럴려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뭘까요
-
https://youtu.be/Mw5mAozjC6M?si=S-fSuV9ICq1hpvOH
-
울엇어
-
키 5등급 입갤 5
실제 수능에서 전과목 높은 5면 4년제 대학 갈수는 있나요?
-
https://orbi.kr/00070285403#c_70287870 정상적인...
-
나 대학 가야됨요
-
아니엇나 ㅅㅂ
-
이 백분위면 연고대 자연대 갈수 있나요?? 찌라시보니까 최악이 현실인거 같어서… ㅠㅠ
-
학벌컴플렉스라는건 결국 결핍된자만 느끼는겁니다 충족과 만족을 아는 이에게 사실 학벌...
-
…흐흐핳
-
진짠가
-
세무사 2
한의사vs약사vs세무사 누가 더 돈 잘 벎?
-
가 더 큰 게 일반적이죠? 주변만 봐도 동생들 키가 더 커요
-
이정도면 상위 몇퍼 정도인가요? 대학라인은 대충 어느정도인가요?
-
그나마 현실적인 것 같긴 한데.. 이미 원서 다 쓰고 면접도 본 25를 정지 때리는...
-
나 등급좀 올리자
-
칸타타님 게시글 기준으로 미적과 원점수차 약 1점정도 시대갤 찌라시가 맞다라는...
-
최저맞추면 중앙대는 솔직히 떨어질수가없다
-
나도 평균이하고 둘째는 165인가 그런데 내년에 고3이라 더안클거같음 막내는 더 클거같긴한데
-
아빠꺼까지 들고 오면 그만할꺼냐??? 아빠도 180인데
-
새삼 상위4퍼가 4
얼마나 높은건지 깨닫게되는군
-
미적 85는 10
공-7 미적 -8 백분위 95 표점 131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1컷은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
있을까
-
학교에 성적표 보내주나요?
-
굳이 사탐런 안해도 생지 하면 안그래도 꿀인데 가산점까지 받네 ㅋㅋㅋㅋㅋ
-
키보단 비율이죠 7
암요
-
찍은 거 하나만 더 틀렸으면 2 받고 최저떨 할뻔
-
네
-
우리 키 얘기한지 얼마안됐잖아 왜또그래
-
가만히 냅두면 뒤지는거 계엄 캐삭빵 걸어서 쳐발린거임 6개월만 버텨도 이재명 나가리...
-
여자 170 3
키 2등급이라 울엇서
-
재수할까요? 12
올해 처참하게 망해서 내년에 많이 오를 것 같은데 재수할까요? 올해 성적은 지잡대입니다
-
아는 동생들 키가 심상치않음;; 일단 다 나보다 큰거같음 여자애들도 170 넘는애들 종종있고..
-
좆반인대나
-
절대내가키작아서이런말하는거아니야ㅅㅂ
-
???:저키180인데크다는생각안듬 ???:키175인데키작아서너무힘듬...
-
선생님들... 5
제발 잡담 태그를 달아주세요...
-
사실 180mm인거 아님?
-
올해도 그럴 수 있는거잖아…
-
181cm 1
ㅎㅎ
-
195 192 188 185 183 180 이런애들 있어서 170후반이 작아보임;;;
-
22킬러 있었던 작수가 94 아니었음? 본인 계산실수로 확1틀한 96인데 ㅋㅌㅌ님이...
-
흠흠
-
25 정지하던가 26 정지하던가 둘중 하나 본인이 대학 언제갈지만 생각하면 됨
-
차단차단차단 ~
-
군휴학신청 물어보려고 12
행정실에 전화하니 예과 1학년이요?? ㅇㅁㅇ?!! 이러시네 예1은 군휴학 신청 잘 안하나
-
키가너무작아 0
조금만더컷으면좋겠어
-
갑자기 관심이 생겼음
-
키 172.5면 5
평균아니에요? ㅈㅂ
-
키작남으로서 기만은 자제해줬으면 좋겠음뇨
저도 삼수했는데 엄청난 변화는 없네요
모두가 완전한 성공을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ㅜㅜㅜ 현실은 차갑네요
솔직히 한계있다고 생각함
저도 느꼈어요
저도 3수때랑 비슷하네요..
아니네 현역때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어요
골대 재수때가심?
현역으로 갔음
아 n을 까먹음 ㅅㅂ
저도 건대 짧게라도 다녀봤지만… 안에서도 충분히 이룰 수 있는건 많더라고요. 필적확인란처럼 더 넓은 세계로 나가시면 더 크게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누가 강제로 못하게 해야 끊을 수 있을거 같음..
안해야지 싶다가도 연초만되면 갑자기 의지가..
저 쌩사수했고 올해 5수인데 군대와서 친 마지막 수능으로 드디어 성불합니다... 혹시 군대 안가셨으면 가시는거 추천할게요
와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로...전 공익이라 대학 끝나고 갈듯하네요
미미미누 테크시네
뭐 높은 성적도 아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전 그냥 님이 달고 있는 그 뱃지가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어렵겠네요... 진짜 어카지
그래도 전적대(?) 더 다니긴 싫어서 다시 한건데... 이젠 전적대도 아니게생김
저도 전적대 못돌아가요..
저도 제자리 걸음인데 올해는 걍 갈 생각
그래도 재수 끝나곤 걍 시간 버린거 같았는데, 올해는 열심히 했었으니 나중에 결국 유익한 경험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고생하셨어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의대를 목표로 했었고 성적은 올랐으나 의대갈 정도는 전혀 안돼서 그냥 이제 만족하고 떠나려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결국 스스로 결정해야돼서.. 수고 너무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말씀하신 거보다 N 숫자 훨씬 높은데 점수가 오르는 대신에 등급이 안 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한계가 있구나 생각하고 재미로 볼 생각입니다ㅋㅋ 공무원 도전하시는 분들 중에 10수 하시고 합격하신 분들 계시는 거처럼 의지만 있으시면 도전해 보셔요 개인적으로 후회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추천드립니다 그 후회가 나이 먹어서 커지는 것보다 낫거든요
진짜 조금은 남아있는데 진저리가나서...대단하시네요
지금은 푹 쉬시고 한 달 뒤에 책 딱 펼치셨을 때 욕이 저절로 나오신다면 나중에 다시 도전하시거나 아오.. 내가 이 짓거리를 또 해야 하나 싶으시면 바로 도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ㅋㅋ 이 짓거리라는 단어가 나오는 정도면 정신이 미친 건 아니거든요
저도 재수때보다 더 망했는데..그냥 지금은 너무 질려서 수능 다시할 생각이 안드네요...선생님도 4수까지 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요..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수능 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고, 정신과 몸만 온전?하다면 다시 도전하는건 아무문제 없지않을까요
인생 길잖아요ㅎ 저도 나이로 올해 삼수였는데, 과탐 물1지2 올해 쌩처음인데도 성적 엄청나게 올려보니.. 안되는건 없는 것 같다는 생각 들어요! 자기 하기나름 아닐까요
ㅎㅎㅎㅎ 일단 좀 쉬어야겠네요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우선 지금은 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4번째 때까지 정신 문제 때문에 계속 망해가다가 5번째 때 겨우 성불한 케이스여서... 경험상 정신상으로 좋지 않으면 어떤 시험이든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재미로 중간까지만 봤는데 정신상태가 더 좋지 않은 상태라 문제 실수하고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그랬어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게여...좀 쉬어야될거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건대21이고
21 232425봤는데 sky노리고 이까지왔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저도 여기까지만 하려고요..
아이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노력에도 한계가 있음을 저도 오늘 깨달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노력도 재능도 한계가있네요...ㅜㅜ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4수 박았는데 이번엔 정말 모든걸 쏟아부었는데도 역대 최저 점수를 받았습니다. 내년엔 다르겠지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사수에 뭐 하나 남은게 없는걸 보니 진짜 하... 님은 성불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생각 잘 해봐야겠네요. 떠나신다고 결정하신게 정말 부럽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과탐 역대 최저점수 받았는데 그냥 떠나려고요...필적확인란처럼 좀 더 넓은 셰게로 나가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4수를 박았으나 항상 국수가 잘 나오면 탐구를 꼬라박고 국수 말아먹고 탐구를 잘 보고 이래서 그냥 이게 제 한계인가 싶어요… 이제 그냥 다 그만하고 싶네요 물2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무얼 하시든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03 파이팅!!!
감사합니다 같이 행복합시다 이제는!!!
저도 재수라 비할바에 못되지만 수고하셨어요
재수도 힘들죠...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쌩5수는 아니지만 나이로치면5순데 국어 한과목을 너무 못치는바람에 더해도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미련도 없어서 수능판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사실 포기하는것도 용기가 있어야 포기 할수 있는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판단 내리실거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떠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 5수해서 의대갔어요
재수는 연고대성적 나오긴했는데 4수는 인서울 간당간당했음
근데 너무 수능에 몰입하진 말고 대학생활 일상생활하면서 정 못 잊을것같으면 수능 한번 더 쳐봐요
대단하시네요...감사합니다
저랑 동갑이신 것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놓아주는 용기를 갖는 것도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본인 판단이겠지만,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 함 해보입시더
앙마야...
장난이구요 저는 이런 거 판단할 짬도 안 돼요
군수아니면 이제 그만두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고작 재수였지만
해도 안 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느낍니다...님 닉네임도 느낍니다..
솔직히 삼수 이상 했으면 이제 하루종일 공부한다고 달라지는거 없는거 같아요... 미련남으면 학교 다니면서 보는게 맞죠
시간 박는다고 되는 싸움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더해보는걸 말리기는 싫은데
올해수능이 딱 방빼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내년입시환경이 적절해 보이지가 않아요..
갈수록...
화이팅하세요 저도 시바 1년꼴았네요 ㅠㅠ 바뀐게읎슴 ㅋㅋ
ㅜㅜㅜㅜㅜ힘내용
저도 건동홍 라인인데..4수째 크게 달라지는건 없네요
슬프네요 정말
파이팅해여
전 4수까지 좆망하고 5수때 지방의 성적나왔습니다..
와 어케했노...대단하시네요 ㄷㄷㄷ
저도 님처럼 멘탈약해서 공부 제대로 안하다가
5수때 찐찐찐막으로 시험보자고 마음먹고
빡세게 하니까 되긴되더라구요
역시 볼카노프스키는 고트
저도 올해가 다섯번째 수능이었는데 수능 칠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노력도 노력인데 운이 중요한 시험인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올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맞아요...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올해 삼반수를 끝으로 그만두려합니다. 더 넓은 세상이 있지 않을까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올해 가장 열심히 했었고 6시간 넘게 잔 적이 없을 정도로 발등에 불 떨어진 상태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뭐하나 소홀히 할 거 없이 끝까지 나태해지지 않고 뭐라도 공부하려고 하고 시험 임했는데...현역때 보다 재수때 더 못보고, 재수때보다 3수때 기어코 더 못봤네요...
댓 다신 분들 모두 느꼈겠지만 이건 올인한다고 보장이 되는 싸움이 아니라는 걸 얻고 갑니다.
복학을 하든 군대를 가서 군수 시도를 해보든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을텐데.... 마음을 내려놓게 되네요
정말 여태까지 고생 많으셨네요...ㅜㅜ수고하셨습니다...
저 수능 6번 봤는데 한 3트째부터는 교대 목표였고 ㅋㅋㅋ 하다보니까 성적은 거의 안올랐는데 교대 입결이 점점 떨어져서 진짜 어이없이 성불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솔직히 저도 한 4수 5수부터는 매너리즘 빠져서 멘탈만 터지고 거의 공부안하는 금수새끼였습니다 ㅋㅋ 3등급대에서 탈출을 못하겠더라고요 새가슴기질도 심하고
ㅋㅋㅋㅋ 레전드 성불사례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좋은결과로 성불하게 되셔서 아무 연관성도 없는 제가 기쁘네요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 느낀 것이 있어서 새로운 길을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나와서 좌절할 수도 있지만 /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보다라는 깨달음의 계기가 된거라 생각하고 다른쪽에서 또 노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거라고..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수한다고 수능성적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나봐요.. 정말 급상승은 소수고... 그냥 재능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수능판 뜹니다,, 큰 세상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아....
떠나요!
ㅍㅇㅌ
ㅎㅇㅌ
용기 있는 그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 공부를 한 거 같은데, 성적은 거의 최저네요. 작년에 책 하나도 안 보고 수능 쳤을때보다 성적이 더 낮네요.. 더 넓은 세상으로 가서 큰 사람이 되시길
같이 나가요...!
03 화이팅..! 현역과 재수때는 막연히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겠지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그냥 초연하게 결과가 어떻게 되든 난 최선을 다했고 입시판을 뜨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2,23,24 수능이 아직 다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벌써 4번째 수능을 끝냈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뭔가 후련하기도 하네요ㅎㅎ..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03 수고많으셨습니다 떠나요!
저도 4번째 수능을 마지막으로 떠날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못느꼈는데 국어를 풀면서
이제 제가 수능과 맞지 않다는 것을 느꼈어요
무휴학반수였어서 이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도 그래요 앞으로의 길 응원할게용!
저도 올해 4수한 03인데,,이제 관둘라고요 아무리 해도 극복이 안되는것들이 있는것같네요 ㅜㅜ
03 수고하셨습니다!
아.. 현역인데 너무 고민되네요..
그냥 전문대를 가느냐 재수를 하느냐..
목표도 없고 그냥 인서울 가고싶은데 돈과 시간 너무 많은 걸 투자해야 하니까..ㅜ
상상만으로도 대단한데 수고하셨어요,,!
정말 이거아니면 안된다 싶은정도 아님 그냥 다니시는걸 추천해요...감사합니다!
저는 오수에서 성공했습니다…!
끈기와 노력이 대단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누군가는 저희를 보고 비웃을 수 있겠지만, 꿈을 향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5수 끝에 원치 않은 대학에 입학 후 주위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구했을 때 대학교에 가서 세상을 한번쯤은 경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공부의 양은 이미 충분하니 1학기 정도만이라도 학교를 다녀보시고 결정해보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넓은 곳으로 한번 발을 내디뎌보겠습니다
동갑인거 같으신데 학교 다녀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또 하면 되는거고 그렇게 다 사는거죠ㅋㅋ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학교다녀보려구욤
5수박고 떠본적 없는 국어 5가 이번에 떴네요 그냥 답이 없다고 느꼈네요
아고...안타깝네요 이건 ㅜㅜ
저도 4번째 수능이고한데.. 이번에 재학중인 학교보단 높게 갈수있을거같은데 그 차이가 되게 미미해서 그냥 복학할거같아요.. 1년 다녔던거랑 나이랑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학교로 새로 입학하면 거기 재햑중인 제 친구는 졸업하네요 ㅋㅋㅋ 고등학교 에선 후배던 사람들도 거기가면 선배되는거고.. 많이 아쉽네요 아예 못본거도 아니라 답답하기도하고..
그래도 돌아갈곳이 계시니...고생많으셨네요
글킨햐요 댓글보면 사연없는 수험생은 없는거같아요 진심..
깨달았다면 나아가야죠.. 수능 이후의 삶을 살 때가 된거라고 생각해요
나아갈 때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올해로 쌩삼수인데 아무리 모의고사를 잘 보고 성적이 올라도 수미잡이더라고요... 한 번도 긴장한 적 없었고 올해 수능이 쉬웠다는데도 마지막이라는 불안감 + 비록 사탐이긴 했지만 너무 어려웠어서 손이 떨리던게 아직도 생생해요 성적은 재수때랑 비슷해서 더 절망적인데 한 번 더 하고싶어도 이 현장감이 너무 무서워서 못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인정해야할까봐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다른 곳도 둘러보면서 좀 여유를가지고 살아봐요 저희
고생하셨어요 진짜...
수능 이제 진짜 끝
수고하셨습니다!
뭔가 잡힐거 같은데 안잡히는 느낌이 슬프긴하다만
이제는 전역도 했고
수능 이제 놓아주려고요 ㅋㅋㅋ
그리고 괜히 한번 더 생각못하게
수능 개정 좀 빨리 됐으면 좋겠음
저도 그렇습니다.. 같이 파이팅해요
힘내요!
화이팅.
어떤말도 위로로 들리진 않으시겠지만
진짜 살다보면 잘풀리는 순간이 한번 이상은 주어지지않을까요 ㅎㅎ.. 그걸 기다리며 하루하루 버텨봅시다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전역하고 인생 마지막 수능 치뤘습니다… 군수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다는게 뿌듯하네요. 힘내세요!
대단하십니다...수고하셨어요
올해 사수면 저랑 동갑인거같은데 저도 삼반수해서 중앙대가긴했지만.. 목표했던 곳보다 낮은곳이지만 다시 돌아가도 이 이상의 점수를 받겠다는 확신이없어서 그냥 보내줬음요 대학생활 재밌게 보내시길바랍니다
놓아주는 것도 용기인거 같아요...수고하셨어요
올해 3번째 수능인데 현역때보다도 점수가 안나왔네요… 진짜 열심히 했는데… 현역 수능때 인서울도 안되는 성적 보면서 부모님 실망하시는거 보고 부모님께 염치없지만 재수 시켜달라고 해서 재수때는 진짜 죽도록해서 경희대 붙었고, 경희대 붙고 나니까 부모님께서 오히려 열심히 하는거 보니까 의대증원 이슈도 있으니 1년 더 해서 학교 올려보라고 지원해주시겠다고 먼저 제안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내 시간이 아까워서 재수때보다도 더 열심히 했는데… 수학, 화학에서 실수란 실수는 다했고 국어는 처음받아보는 등급이고… 받아들이려고요. 사람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나봐요
열심히하셨네요 대단하신거에요...수고하셨습니다
재수학원 기숙에서 허리디스크 박살나고ㅠㅠ 하루 13시간반 갈아넣었는데 안되네요. 34355에서
총 5등급만 올랐네요ㅋㅋ.. 영어 듣기에서 9점 날라갈줄 누가 알았습니까ㅋㅋ.. 영어 고정 2였는데.. 그리고 국어는 ㅋㅋㄱㅋ 항상 70점대 네요
솔직히 솔직히... 노력하면 무조건 된다는 희망고문이라 생각해요. 올해도 속는 척 믿어봤는데 배신당했네요. 가슴이 찢어지는건 같습니다.
그만큼 노력하신게 나중에 꼭 도움이 될거에요 수고하셨어요!
그냥 국어 안되면 다른 길을 알아보는게 맞겠죠?
저도 국어는 지지리도 안오르더라구요...
님보다 앞서서 5년전에 4수했던 사람인데 공감 많이갑니다. 대학 잘 못갔지만 나름 군대도 갔다오고 대학생활 하다보니까 할만하더라구요 4수끝나고는 정말 수능미련 지독하게 많이남았었는데 살다보니까 많이 희석되고 다른 목표가 생기더라구요..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당
전 재수인데 1년동안 살이 13키로가 빠져서
개멸치 됐어요 ㅋㅋ 한번도 멸치 소리 들어본적이 없는데
죽도록 하니까 후회가 없더라구요 전적대로 돌아가더라도 그냥 만족하며 살라구요
ㄷㄷ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03이고 삼수때 시험도 현역이랑 등급 분포만 다르지 합치면 똑같은 라인을 받았지만 정신과 다닐정도로 지쳐서 그냥 대학 갔어요. 그러고 이번에 무휴학으로 한번 더 보고 왔는데 별반 다르지 않네요…참 근데 이게 포기하고 싶은데 한계를 느낀거 같은데…쉽지 않네요..
저도 포기하는게 쉽지않네여 ㅜㅜ 고생했어요
작년에 사반수 끝낸 사람인데 저도 드라마틱하게 오르진 않고 찔끔찔끔 올랐던거 같아요
미련 정말 많이 남았지만 포기하고 올해 학교 다니고 있는데 잘 다니다가도 수능 가까워지니까 심란해지고 입시 커뮤 돌아다니기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입시에 오래 매몰되어 있었을수록 거기서 벗어나는게 쉽지 않은거같아요 포기하는거도 용기가 필요한게 맞고 수능판 떠나서 이제 잊고 대학생활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도 충분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