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절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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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하루남았는데 미국으로 탈조하는 대학 가고 싶은게 꿈이라 말했더니
동양인 자퇴생 한국학교도 적응못하는 병신새끼가 미국가서 옐로몽키 인종차별 당하지 인종적으로 우월한 서양인사이에서
왕따당하고싶음? 이러고
수능 끝내고 군대나 가야지~ 했더니
한남 군대는 나라에서 돈주고 유지시켜주는 데다, 너같은 새끼가 가서 놀기만 하지 할 것 없다
그러면 너는 왜 안가냐? 물었더니
"징병시켜주든가~!" 이지랄
이대가더니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다
동덕여대 이슈도 적극 연대, 모금해야한다하고
그냥 절연할까 굳이 말섞고싶지가않아짐 사람이 불쾌해
새벽에 쓴 글이라 두서없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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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서 저렇게 된거임..?
평소에도 트위터 자주 하긴 했음.
작년까진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 이대가고 사람이 확 바뀌었네. 대학수업에서 뭐 여성 인권 ~하는거 듣긴했는데
나보고 대학도못간 고졸새끼가 수업이나 들어야 한다 운운하고
날 병신취급하네 ㅋㅋ
걍 말 섞지말고 독립하면 만나지 마셈...
빨리 입시 끝내고 군대나 가서 자취해야지
어..음
ㅋㅋ
누나분이 좀 너무하시네..
오노... 이대가면 진짜 저리 되나
망설여지네
진짜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음, 근 1년만에 진지하게 얘기해본것같은데 왜 저리 변했지
친구를 잘못 사귀셨을지도
얘 친구 없음, 가끔 술이나 마시고 다니고 과 생활 거의 안함.
학교 내에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생활 안 하는듯
근데 제가 여고 다녀서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여대는 사정이 다를 수 있지만)
진짜 우리가 주로 생각하는 한남한남 거리는 소위 쿵쾅이라고 하는 페미들은 여자들도 싫어해요
인기 많거나 교우관계 좋은 애들은 대부분 남혐 없거나 있다고 해도 남자 당사자 앞에서 한남한남 거리지 않고요 막상 남자애들이랑 있으면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누나분이 그렇게 변한 건 정말로 유감이네요...
제 친구는 오히려 여대가서 페미 혐오 생김
사바사인 듯요
그건 맞죠
근데 우리학교 사회쌤 이대나왔는데 전혀 안 저러고 진짜 차분하시고 좋으신데... 우리학교에서 이대 간 언니도 그렇고
뭐 제가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차피 집 나오면 안 보게 되어있지 않나요 ㅇㅅㅇ
이대가 예전의 이대가 아님 ㅇㅇ
ㅋㅋㅋ 원래 트위터 많이 보고 팔랑귀면 그렇게 되는듯 내친구도 개페미됨.. 지 입으로 트위터 많이 봤더니 남혐 생겼다고 그럼 걘 이제 아무것도 안한 학교 남자애들도 혐오하고 있삼 ㅇㅇ
그 친구한테 결혼하고싶다 했더니(로망있음) 한남이랑 결혼해서 인생 망칠 일 있냐 왜하냐길래 오만 정 털리고 피하게됐는데...
어쨋든 하고 싶었던 말은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이미 트위터로 남혐 게이지 찬 상태에서 여대가서 극단적 페미 사상 가진 친구 만나면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을듯
그들의 논리는 그저 해줘 빼액 무차별 혐오이기때문에 ㅈㅂ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