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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때릴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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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잘쓰는중이다 정훈이개사랑한다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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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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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오면 먼가 많이 틀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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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근자감 생기네 갑자기 수능을잘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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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이 여길 왜 다시 기어들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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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오, 9모 수학: 배고파!!!!!!! 졸려!!!!!! (밥을 5시 4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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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를좀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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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주일 연기면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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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수능 다 상관없이 경제 어려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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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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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컷이 속된말로 ㅈ창나서 22, 24 수준에 맞출건 거의 확정인 듯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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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평가원 : 1문단 내지는 2문단에서 하고자하는 말 분명하게 캐치하고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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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m in fallin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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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만 보이는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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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모고나 적생모 풀다보면 민형법은 틀려본적이 없는데 맨날 딴데서 한두개씩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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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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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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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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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개 수능 보기 일주일 전부터 끊었음 님들도 해보셈
님 전역 500일 기념 투데이 500가는거 아녀? ㄷㄷ
내가 놀란 건 저 사람이 단순히 관심끌려고 한 어그로가 아니라 단지 사람들과의 소통이 어려웠을 뿐 진짜 나름의 사색을 해왔고 결국 어떤 경지에 다다른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임
단순 어그로면 저렇게 글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음
글 하나하나가 오류는 있을지언정 ㄹㅇ 진지해 보이긴 했어서
어쩌면 천재일지도...
그냥 생각 자체가 많은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독자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 자체가
과거였으면 천재 취급받을수 있었겠지만
학문적 성과가 한참 쌓인 현상황에선
오히려 학문적 성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방해될 뿐이라
나도 고등학생때 머리가 휙휙 돌아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사고하면서 오류를 밝혀낸 거거나
이미 밝혀진 거더라고
결국 저 생각을 소설의 수준이든 학문의 수준이든 안정화시켜서 개연성 혹은 필연성을 부여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학문적 기초 혹은 저런걸 많이 안정화시켜본 경험이 없으면 많이 힘듦...
그리고 저분이 30대 백수가 맞다면 생각이 많은게 안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