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지막 논술 답안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9815271
너만 모르는, 이제는 너만은 꼭 써야 할 마지막 논술답안
논술 직전 파이널로 마지막 투쟁에 나서야 합니다
수능 직후인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대치동 일대에서 대면으로 논술의 꽃과 같은 직전 파이널을 진행합니다. 일반론적인 논제유형이나 귀결만 두루뭉술하게 다루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 많은 논술학원에서 이미 반복된 일입니다.
분석설명을 논제에서 요구할 때 도대체 뭐가 분석이고 설명에 해당하는 거지요? 경희대가 말하는 평가란 무엇입니까? 서강대가 말하는 분석은 무엇입니까? 한양대가 요구하는 설명논증은? 외대가 요구하는 적용 평가는? 아니 그에 앞서 학교의 요구사항에 포함되는 요약이 왜 조금씩 다른거죠? 저는 학교별로 차이가 나는 부분을 살피고 그것이 논술의 출제의도 속에 관통되는 어떤 필연성이 있음을 강조할 겁니다.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논술준비에 올인할 마음이 가득해도 도대체 제시문이 무슨 말인지, 어떤 기준에서 키워드가 선택되어야 하는지 마음만 다급해 종국에는 좌절하기 쉽상입니다. 이에 저의 파이널의 목적이자 목표는 딱 몇개의 핵심 기준과 전략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수강생 여러분은 저와 함께, 그러나 저의 전폭적인 보조와 함께 지원 대학의 출제 아이디어를 ‘직접’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요컨대 여러분들은 결단코 논술을 '쓰게' 되는 겁니다.
직전 파이널에서도 정답을 찾아나가는 본질적 접근 방식을 추구합니다
논술 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논제에서 요구하는 필수적 정보를 어디에서 어떻게 찾는 게 가장 효과적일지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할 테고, 무엇보다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교과서적 내용들과 효과적으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데 익숙해야 합니다. 간혹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했다면 뻔히 알 만한 내용인데도 도통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 걸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 몰라요?” 물으면 “아뇨, 첨 듣는 얘긴데요?”보다 “아, 맞다! 배운 적 있어요.”라는 대꾸가 돌아올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실은 그 내용을 몰랐던 게 아니라 자신이 그걸 알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거지요. 제가 진행하는 논술 정규반이든 파이널반이든 반복하는 포인트는 뻔히 알 만한 것을 논제가 그것을 필요로 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요령 같은 것이 될 겁니다.
좀 정식적으로 말하자면 ‘노-왓(know-what)’이 아니라 ‘노-웨어(know-where)’의 문제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돼야 논술다운 논술이 되는 겁니다.
논술 수업에서 문장과 단어를 윤나게 갈고 닦는 식의 접근은 하지 않습니다. 적확한 단어, 요구조건을 포괄할 수 있는 문장, 일관된 논리. 그걸로 족합니다.
매해 파이널 강의를 통해 수많이 케이스의 학생들을 목격합니다. 논술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마지막 교정을 통해 합격권의 답안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논술경험이 적은 학생들은 형식적인 구성에 대한 섭취를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수능으로 넉아웃된 학생들은 제발 정신 차려서 논술 시험 마지막까지 투쟁하셔야 합니다.
Stoney 파이널 현강
한양대 인문, 한국외대 전계열
손 놓고 있었으나 이젠 합격 열망으로 가득 찬 논술 노베
본인 논술 실력에 대해 회의를 품고 있는, 더 확실한 준비를 하고자 하는 논술 경험자
안내 및 예약 문의 - Stoney 계정 쪽지로 문의 주세요
Stoney 2024 논술 파이널 전체 일정
날짜 | 대학 | 시간 | 비고 | |
11월 18일(월) ~ 11월 22일(금) | 파이널 논 술 | 한양대 인문 5회(월~금) | PM 1:00~5:00 |
|
한국외대 인문 언어대 5회(월~금) | PM 4:00~8:30 | |||
한국외대 사회대 경상대 5회(월~금) |
PM 5:00~9:30 | |||
*기존 Stoney 수강생의 파이널 신청은 모든 학교 신청 가능
|
11월 | 일 | 요일 진행시간 | 파이널 강좌 소개 |
18일 ~ 22일 | 월요일~금요일 오후 1~5시 | 한양대 인문 5년간의 한양대 예시답안 주요 포인트 분석 기출 논제를 통한 논제 파훼법 제시 | |
18일 ~ 22일 | 월요일~금요일 오후 4~8시 30분 | 한국외대 인문 언어대 고득점 답안 작성을 위한 핵심팁 제공 기준제시문과 사례와의 논리적 관계성으로 접근하기 기출 논제를 통한 논제 파훼법 제시 | |
18일 ~ 22일 | 월요일~금요일 오후 5~9시 30분 | 한국외대 사회계열, 상경 고득점 답안 작성을 위한 핵심팁 제공 기준제시문과 사례와의 논리적 관계성으로 접근하기 기출 논제를 통한 논제 파훼법 제시 | |
*기존 Stoney 수강생의 파이널 신청은 모든 학교 신청 가능
|
◆합격을 위한 마지막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한양대 - 개념과 사례를 분석하는 논제
한국외대 - 키워드 중심의 분류비교 논제, 약식 인과분석 논제
안내 및 예약 문의 - Stoney 계정 쪽지로 문의 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래 3
굿밤
-
화면캡쳐 안되는거 치명적이야
-
수학실력 급하락했다
-
머리가텅텅빈사람,,
-
원래 인생은 9
안 맞는 사람이랑도 살아야하는 법인데 오르비는 차단이라는 기능이 잇음 근데 왜 난 안 쓰지
-
외대 정문 으깬다!!!!
-
현역 23343 평백 83.5 재수 12321 (98 93 3 92 99) 미적...
-
10만덕은 할 줄 알았는데 싱패했에요ㅜㅜ
-
어제 가지고왔을땐 그닥 이슈 안됐었눈뎅..ㅠ
-
김동욱 3
자러갑니다 내일은 더일찍자야지
-
야 이건 탄화잖아 잠만ㅋㅋㅋㅋㅋㅋㅋ
-
왜케 민주당 하는거 다 꼴보기가싫어 미치겠지? 민주당이진짜 진보가 아니거나 테스트가...
-
입문 어케 함..ㅜㅜ
-
잠이 무슨 기면증 수준으로 쏟아져서 뭔가햇더니 생리네 진심 ㅜㅈ같다 구라안치고...
-
개멍청한질문같은데 진짜모름
-
응애 0
나 오늘 밤 모짜
-
26 수2 뉴런 0
25에 비해 많이 바꼈나요?
-
입학 난이도 뭐가 더 어려움??
-
재수생이고요 작수 언매 85점으로 3등급입니다. 언어는 다 맞고 매체에서 한 개...
-
학원에 박혀서 재수하는게 맞나 싶네요...
-
얼굴도 닮앗는데 생일까지;;;;
-
누구예요~~?
-
이새끼 ㅋㅋ
-
애기 자께요 4
투척하고 자러가기
-
똥 마렵다는게 배 아픈거가 동반되는거 아님??? 배 안아프고 똥만 마려울 수가 있나
-
오늘은 섹르비노 2
이제 자야겠다 걍 남의 성적취향까진 딱히 보고 싶지 않은데;
-
아 힘드노 0
굿굿
-
12시에 많아지는건 뭐냐똑바로 살자
-
커플만 사라져도 조용할텐대
-
꿀잼
-
전 잘게요 ㅂㅂ
-
다시봐도 진짜 만신이긴 한듯 연재당시엔 개욕했는데 다시 보니까 ㄹㅇ선녀네 특히...
-
동네가 평화로움 그냥
-
좌우반전하면 그대론데?
-
렉걸려서 3
회원 탈퇴 누를 뻔 햇네
-
이제 오르비도 끝이구먼
-
메가스터디 문제기본서 CPR <--- 이거 문풀기초 다지기 개좋은책 솔직히 이거...
-
유빈이 쓰는사람 3
독서실이라 잇올에 많나요?
-
오르비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하으으.. 흐윽 아흐... 흑 흑 흐극...
-
짱나네 진짜
-
수학 노베이스 1
고3인데 수학 노베입니다. 다른 과목은 접근이 쉬웠는데 수학은 잘 모르겠네요.....
-
근데 통합과학 0
지구과학1보다 양 적은 편임? 양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네
-
매일 투기장이 열리는데 이거 망조든거임?
-
래쉬가드 고튼데 1
..
-
정치어쩌고 1
-
집에서 조금씩 공부해야할것같은데 도통 책상에 앉아서 연필 드는 것 자체가 고역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나같은 고등학생들을 위한 커뮤니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