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매일 한지문씩 뚫어보는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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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st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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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술먹음? 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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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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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25 6모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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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맛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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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루머 전파와 사회적 동조 8-11. AI 학습과 딥러닝 12-17.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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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반응 기억나는게 11
이 옯모티콘에 “열심히 생기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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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퀴즈 8
Orthogonal Perturbation Adiab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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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날 살려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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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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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써 말? 4
수학이여도 아이패드로 공부하면 집중이 안되서 책으로 풀긴 풀건데… 피뎁을 제본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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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는 거 자랑.스럽지는 않아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길텐데 하도 벌인 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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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생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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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참고해서 기출 해강만 몇개 좀 들을까 하는데 커리 한번도 타본적 없으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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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얼굴 반만 ㅇㅈ한게 아님 실물보면 욕나올까봐 옵만추는 절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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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라 댓글 달리던데 옛날에 유명 컨설턴트? 민트테 이상 유명한 분이 ㅇㅈ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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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성적 대략 어느정도 되셨는지 말씀해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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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강 ㅊㅊ 6
현재 고2이고 이번 겨울 방학에 대치에서 수학 현강을 들어보려고 하는데 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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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노칠뻔 2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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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드디어봤다 힘내세요 콘 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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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퀴즈 14
오늘 집 오는 버스에서 공부한 거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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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닮았다는사람은 많을까 지젤이 죠스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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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많이 나대버려서 걍..암생각없어짐 그래도 ㄹㅇ로 알면 혼자만아세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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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친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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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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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마지막문제 답 기억나시는분? 살짝 헷갈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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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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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번 잘못해서 사이 껄끄러운 사람들 좀 만들었는데(나쁜 짓은 아님) 왠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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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한 오뿌이들 사진 저장해서 내 방 벽에 붙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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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하고 뉴런 드가려고햇는데 김범준쌤 들어보니까 개깰끔하네요 풀커리 타면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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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주택임대차보호법과 대항력 8-11. ATP 12-17. 음계와 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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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년에 비해 내 상황이 빠른 시간안에 확 바뀐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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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이지만 1
비록 D-11이건만 밤늦게 과자 쳐묵하면서 월즈결승보고 쫄깃한 0-1스코어를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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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회차 72-88정도 나오는데 수능 2등급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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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더프 1
수학 풀어볼 가치가 잇나요 아니면 킬캠 밀린 거 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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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안당하기 위해 친구사진 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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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인증메타 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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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 답맞춰보는놈들 신경안쓸려해도 짜증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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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꿀팁 1
새벽 2시 반 이후 기왕이면 3시 이후에 하셈 30초 내로 삭제 이 2개만 지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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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줘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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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어때요? 6
좀 느낌 있게 쓴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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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2뜨고 6모 4뜨고(6모개중요한데개쳐망함실력뽀록남) 9모 2 뜨고(화작-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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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갑자기 생각해보니 화나네. 공대를 가고싶으면 물리, 화학을 하면 안되는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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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T 어떤가요 내년에 들으려고 하는데 ㄹㅇ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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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강남 러셀 다니셨던 분 중에 인증하신 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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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메추좀
3지문씩ㄱㄱ
흠 그럴까
제가 공부 초기때 한지문에 3시간정도 써가면서 분석만 했는데 도움되긴했어요 근데 지금은 좀 늦은감이있는듯뇨
저도 초반에 했긴한데 요즘 안했더니… 흠 어카지ㅠㅠ
혹시 국어 뭐하고계신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문학 기출/EBS/실모/언매 복습정도요
독서는 그냥 실모 푸는걸로 감 유지만 하고있어요 어느정도 선에 도달했다 생각해서요
글쿤요..! 독서 어케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제가 만약 지금 실력 완성이 안된 상태였다면
그냥 취약 제재만 냅다 팠을거같아요..
저는 인문제재가 항상 약했어서 그쪽만 한동안 팠어요
아 저는 과학기술인데 이거만 냅다 팔까요..
과학기술쪽에 말리시는거면 경우의수가 대충 과학적 사고과정이 덜 익숙하시거나 쏟아지는 정보량을 감당 못하시거나 둘중 하나일거같은데 본인이 왜 이걸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분석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만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정보량 쏟아지는 지문의 경우에는 한번에 읽는게 안되어서 선지랑 비비기할때가 훨씬 많아요.
오.. 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정보량 감당이 안되고 인문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그려지는데 이상하게 과학기술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안그려지고 이해가 안가서 선지에서 계속 늘어지고 그러더라고요….
전 그거 지문을 한번에 읽고 처리해야겠다 판단되면 가볍게 도식화해서 지문 옆쪽에 적어두거나 구조를 대충 그러요. 지문을 한번에 못읽겠다 싶으면 선지에서 늘어지는걸 대비하기 위해 그냥 대충 어떠한 과정을 문제로 만든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같이읽어요.. 최대한 기억에 남아있을때 빨리 풀고 치우잔 마음이 강해서요.
아… 되게 연구?? 생각??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내일부터 과기만 분석해보고 해야할거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 방법이 되게 처음 듣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지고 저게 되나 싶을거에요. 애초에 문제랑 지문을 같이 읽는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공법으로 실패한 이들에게 사파의 방법도 가끔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제 방법대로 하란게 아니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차용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를 다읽고 지문의 그 부분을 읽거나,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거나, 지문과 문제를 동시에 보거나 하면서 문제 푸는 난이도를 낮추는 학습을 한번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적응이 되신다면 다른 제재에서도 아마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