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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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꾸 과거가 아련히 생각나고
그 애(이렇게 보니까 오글거리긴한데)가 자꾸 떠오르고
방황하고. . .
여자와의 슬픔, 짝사랑의 아픔. . 등등 이런것들도 요즘들어 많이
느껴지고
갑자기 미래가 두렵고. . . 감정기복도 심해지는데
다 그런거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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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있는 모든 맛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여유롭게 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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