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관련 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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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수능 접고 입학 후 두 번째로 들어왔는데 질답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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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승모중엔 1회랑 3회가 넘사라 그렇지 이감상상이랑 비교해서는 그래도 김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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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하니까 몇개 놓치는게 있어서 글도 쉽고 별로 안길어서 비문학 풀듯 푸는데 저만 일케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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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서 8시 반으로...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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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신병 터져서 아빠한테 못하겠다고 질질 짜다가 혼났는데 그대로 2시간 울고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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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ENFP 2
최악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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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봤던 건데 요즘 애들은 이거 잘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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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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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자고 보는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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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맘이 편함 나랑 사고회로면에서 좀 달라서 좋음 차라리 F보다 T가 편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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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풀수는 있게해줘야지.. 오히려 옥린몽이나 그런게 더 쉽고 복합에서 그냥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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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좋은가요??? 정석민t 들을려고 했는데 문법강좌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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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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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통통이라우럿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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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하다가 3
수완 수학 한 1/3정도 안푼거 발견했는데 걍 후딱 풀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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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적당히 보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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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대 고전 둘다 소설 지문 난이도 미친거 같다 …. 연계없이 봤는데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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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가 안 오르네 ㅅㅂ 교육청처럼 나올 가능세계는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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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멍청한 질문같긴 한데.. 둘이 형태는 같은데 식이 왜 다르게 나오는 건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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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 0
많이쓰는데…,,,,,,, 다들 반어법의 반대로 알아들으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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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원래 독서 제재 리스트에 없었는데 수능 며칠 전에 홈페이지에 정오사항이라면서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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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과 가격 2배차이" 현돌:모고로 배운 내용을 총정리하며 분석하고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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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네 2
국어 실모보는날만 되면 전날 즐똥하고자도 아침 8시 20분쯤에 또 마려움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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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햄,,,,, 0
이감 해설 안찍는다죠,,,,, 이평문 후기봤을때 눈치깠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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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에 윤성훈T 이름 나와 있길래 눌러보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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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집합 11
3 왜틀렸는지 알려줄수잇음? 이감 파이널 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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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3
https://www.youtube.com/watch?v=Bv1meSYl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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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머ㅓ임? 7
태블릿 업데이트 누르니까 갑자기 꺼지고 다시 켜질 생각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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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훑어봤더니 어려워보이던데 어려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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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ID ohminseo0510 메가커피 다같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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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기운없어서 아침에 수학해야 그나마 공부의욕 생기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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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우.. 4
15일남앗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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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샜는데 25
진짜 딱 2시간만 눈붙이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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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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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이감 중요도 같은거 저격하기도 하나요??? 2
중요도 저번주엔가 나온거 같은데 보고 문제낸거 막 바꾸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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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를 다썼다 1
새거 받아오면되는데 며칠 안남아서 새거쓰긴 좀 모시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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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덕코이벤트/수학 실모 배포 ANNIHILATION(공통+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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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오는구나 올 것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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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10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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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이미 다끝났고 발표나고있는데 수능2주남은 시점에서 정시의대만 모집정지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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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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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모의고사 해설강의 찾다가 정병훈T 강의를 봤는데 교육청 해설지보다 와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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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졸린건 뭐지 딱 6시간아니면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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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노려볼만하지 않나. 9평은 왜 4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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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는 석열이가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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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4
홍대 공대는 어디 급임?입결은 쎄던데 아웃풋은 래퍼밖에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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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느정도 커진 국내 유튜버가 10시간에 20만이란 성장속도가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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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부이 기상 6
더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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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50(1) 지1 42(2) 생명이 더 쉽다고 느꼈는데 컷이 더 높아서 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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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는 먼가먼가인데 수치는 잘 뜨니까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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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같은 거 보면 오랫동안 고민하라고 하는데 30분 넘게 고민해도 갈피 못잡겠는건...
지금시기에 해야할것
1. 오르비를 안보면 혼자 고독해서 불안하기 때문에 적당히 눈팅만 한다
2. 충분한 수면 취하기 (갠적으로 제일 중요) 이미 몸이 많이 지쳐서 탄력성이 낮아서 깨어있는동안 몸을 끌어올려줘야하는데 그러면 숙면 취해야됨(6시간반-7,8시간)
3. 매일 5시반 기상(이것때문에 수능 한 달 전부터 매일 늦어도 11시전에 잠) 수능 날도 똑같이 일어나서 시험장 40-50분 일찍가서 글 읽기 시작해야됨 초반 10-20분은 떨려서 잘 안읽힐 수있는데 글 계속 읽으면거 적응하면 원래처럼 읽히니까 40분은 일찍가서 예열 드가기
4.분명히 떨리고 점점 다가온다는 느낌과 시간이 부족함과 촉박함이 드는데 갖고 있는 자료 다 하려고 무리하지말고 할 수 있는 것만 챙기기( ex 1-2일 1실모, 약간의 n제, ebs 이 정도 외의 나머지 과포화된 자료는 신경 끄기)
감사합니다 5시30기상 ㄷㄷ
작년에 독학+단과 몇 개하느라 고독하게 공부만 했던 기억이.. 하루에 거의 한마디도 안한적도 있었죠(가족 제외)저5시30은 하루도 빼먹은 적이 없었죠…
남은 기간 파이팅 하세요~! 수능 없는 가을 겨울이 이렇게 시원하도 좋다는 것을 이제 느끼네요^^
와 느끼고싶네요..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남은 2주에 따라 실력은 안바뀌어도 수능 당일 날 과목 별로 한두 문제는 진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저 한 두문제 정말 엄청 큽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