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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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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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후자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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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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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실화 수학여행 때 친구들이 골라준 옷 빼면 엄마가 사주는 옷만 입고 살았음 대딩 때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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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추합권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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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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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땐이걸로 가형공부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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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대부분 8
언매랑 미적 선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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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기하면서도 프로필 들어가보면 다 탈퇴한 사람들일때 왜인지 모를 슬픔이 느껴짐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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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나 단국대....하나쯤 높ㅇ게 써보려하는데 쓸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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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능은 쎈으로 미적 3점까지 커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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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코츠 유타 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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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안끝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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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쳤었는데 왕년에 노베 전용으로다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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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마키 식으로 답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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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차이인건가요? 전자는 나중에 경상대학 내에서 정하는거고 후지는 전체 과에서 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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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운대 가톨릭대 정도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논술 갔다와보니 동국대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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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쳐야됨? 모의고사 시험지는 꼴도보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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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쌤이랑 하면서 배우고 그다음에 그 방식을 나한테 맞게 해서 ㄹㅇ 개뜯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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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햇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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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군 사상 구체적 첩보 있다"…외신선 "500명 사망" 2
국정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구체적 첩보'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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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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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도 환급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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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오전수리논술 0
이거진짜 변별이 되긴하냐 최저 확실하게 맞춘게 이거랑 하나더있는데 그건 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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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에서 삼수 관련글 보면 댓글 반응이 갈리더라구요 쌩삼수 하지마라 전 비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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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중: 65kg 목표 체중: 58kg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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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 4규 2
모부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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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어 등급때문에 지금 똥줄 타는데 죽을것 같아요.. 지금 복기해봤는데 컷에 걸린 상황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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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에 자서 오후 8시에 일어나고 밤 새다가 새벽 5시에 자서 10시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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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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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을 막는 쉴드를 무시하는 자이로콜을 방어하는 보석!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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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할 때는 수학 기출문제집 기출 복습겸 마더텅 같이 또 다른거 사서 해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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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한데 시간도 없고 귀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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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면 서울대 쓸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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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naver.com/suhui/28450209 가장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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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머리식힐사람 들어오세요. 열심히 썼습니다..ㅎ 3
요즘 다들 선택과목을 미적분으로 한다 들었는데, 인공지능(특히 강화학습 분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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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 2209 반자유의지 논증동양철학 : 없음.경제 :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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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거 보고 바로 생각나서 피식 웃으면서 넘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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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안읽을거면 운동이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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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 0
외모9등급이라우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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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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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논술 1
오후2 6개중 5개 맞은듯한데 합격이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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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가 따라갈 수 있을까요 들어보신 분 후기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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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에이어 과학: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 공생 기술: STM, CT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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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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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연 태그랑 고한 태그로 수정하시려나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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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팔 콘 0
보법이 다르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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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300만원 공중 분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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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도 2등급까진 투과목이 훨씬 유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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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20이면 어캄뇨 13
큰일남..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
이성복 <서해>
<뱀>
길다
뱀은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