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모 국어 지문은 꽤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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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가 그냥 교육청틱함 특히 독서 채권 읽으면서 와 이거 사설보다 안읽히네 이생각했는데 선지가 너무 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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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에어팟이 자꾸 빠짐.모든 사이즈를 다 써봤는데 딱 맞는게 없음..
ㄹㅇ 정보 다 튀는데 문제는 막힘 없이 풀려서 놀랐음
생각보다 지문이 어려워서 당황함
교육청은 지문 직접 안쓰고 외부 학술자료 맘대로 퍼다가 박아서 그럼
애초에 수험생을 위한 배려, 난이도 조절을 위한 장치를 고려하지 않고 쓴 글이다보니 ㅈㄴ빡센듯
+그 반대급부로 난도조절한답시고 선지는 밍밍
오 그건 첨알았네 지문 난이도는 에이어 제외하고 최근 평가원보다 빡빡하던데
+증거.. 둘 다 kci급 철학논문임
심지어 독서론도 이럼ㅋㅋㅋㅋ
별개로 에이어는 흠.. 일시적인 난이도 일탈인지 수능 예고편인지 잘 모르겠음
정보만 좀 많지 어렵진 않았던거같은데 특히 1, 3번은 뭐…
ㄹㅈㄷㄱㅁ
1, 3번은 문제말고 지문말하는거임요
사회지문이 초큼 빡세긴 했워유인문 가나형 떠드는 것에 비해서 볼테르만 잘 보면 모든 선지가 그냥 뚫려서 너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