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모 빈칸 해설(짧음/대충임)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9499975
첫줄내용: 1차 기술진보 후 2차 기술진보는 쉬울까 어려울까? - 모르죠.
둘째줄내용: 어려울수도 쉬울수도 있습니다 훠훠 - 장난함?
세번째줄 내용: 거인의 어깨(=날먹) = 쉬워 - 거인의 어깨 내용 2년전에 열심히 밀었는데
이제야 나오네요. 근데 문제는? 교육청에 나와버림...
네번째줄 내용: 어려울 수도 있지.(낮은 곳의 과일을 땄다: 앞으로 따야할 과일은 높은곳에 있다)
다섯번째줄 내용: 똑같음(휠을 만들었어. 그리고 나서는 휠만큼 중요한 걸 만들기 어려워)
여섯번째줄 내용: 둘다 중요하지만, 어려운 게 ____________ - ?
일곱번째줄 내용: 전반적으로는 어렵지. - 어려운 게 지배적이겠네요.
답 1번. 뒤는 왜 갖고온 거임?
행동은 유전자와 뇌의 신경길의 결과야 - 그래서?
생명체가 움직이고, 생각할 때 일어나는 우아한 화학을 고려해봐 - 뇌랑 관계가 있겠죠.
환경(외부요인)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지에 영향을 미쳐 - 네?
비유를 꺼내볼게 - 네
환경은 연료고 몸은 엔진이야 - 연료: 엔진가동에 영향을 끼침?
연료가 중요하긴 하지만 연료 이전에 엔진이 구성되는거지 - 네~
연료 많이넣으면 어쩌구저쩌구 - 알겠어
유기체도 똑같아 - 네
행동은 환경에 대한 응답이야 - 그래
자유의지는 있지만 응답의 궁극적 본질(의역)은, 응답이 유전자와 뇌의 구조에 따라 행동한다는 거야
- 결국 첫줄 내용의 반복임
즉, 환경이 행동의 정도에 영향을 끼치기는 하지만 엔진(=몸)은 이미 결정된 거야
- 라는 말이 나와야겠죠. 정답은 2번
한살배기의 사회-인지 혁명은 모든 걸 배우기 시작하는 2살때의 삶을 위한 무대를 구성한다
- 사회-인지 혁명이 중요하다는 내용이겠네요
14살 애새끼가 이상하게 불을 켜, 애들은 더 쉽게 켤 수 있음에도 그걸 따라해
- 그렇군요.
이에 대한 해석은, 아이들이 '어른의 목적이 불켜는 것이고, 이를 위해 여러가지 수단 중 하나를 활용했으며,
만약 아이들 자신이 같은 목표를 가진다면, 똑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임...
- 이게 사회-인지 혁명의 내용같네요. 아니면? 딱히 설명이랄게 없음.
비슷한 해석: 의도적인 행동을 고르는 것(무의도적인 행동은 무시) - 이것도 사회-인지 혁명 설명인듯.
해석이 두개라는거지.
애들은 그냥 따라하는게 아니라 의도적 행동을 재생산하는 것이다
- 행동을 고르는 것, 똑같이 하는 것 = reproduce~이므로 정답이 2번밖에 안된다는걸 알수있어요.
내용 전반이 그냥 '과학은 반례를 좇는다'네요.
오류발생이 성공이라는 내용이니까 정답은 2번밖에 안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학기 휴학 안 되는 학교고 반수하고싶은데 1번 입학하자마자 자퇴, 근데 학과에...
-
어디어디 있나요?
-
벼랑끝 성대 3
오늘 추합권으로 강등당하겠구나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니들 어차피 내일까지 프리잖아
-
난 내가 그렇게 못 생겼다고 생각을 안했었음 그냥 공부 잘하게 생긴 정도로만...
-
책 일괄로 파는거라 ㅈㄴ 많아서 개무거운데 어케하죠 이따가 우체국까지 가야하는데...
-
지방이라서 여기선 안 틀어줌 시발 나 공각기동대 보고 싶은데
-
삼반수생 등록금 1
백만원정도 부모님한테 드리려고 하는데 적당할까요...? 백오십까진 드려야 될까요
-
제발 삼수생좀 도와줘
-
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기숙사 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정황상 동기가 깬거같긴하고 그건 동기도 인정하긴했음 근데 걍 강의실에서 갑자기...
-
아 배부름뇨 0
엄마가 해준 브리또 5개중에 4개나 먹음
-
오르비 출석 3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어디 안 가고 오늘도 오르비에
-
모처럼 이븐데 0
겜할사람 있나
-
고대식 0
고대식 662.91이면 건축사회횐경 가능한가여…? 고대 고대식 고려대 낮공
-
얘들아 잘자 3
바이바이
-
한양대 반도체공 어디가높음
-
지금 예비고3이고, 고1 때 고1 교육청 수학 백분위 97~98에서 진동했습니다....
-
아 진짜로 트리플에스가 15
SamSuSang 이라서 tripleS 인거임?? 아니면 triple Suneung?
-
의대생 과외 시급2 20
싼가요 근데 3으로올려놓으면 연락이안옴..
-
국밥 땡긴다 0
돈 없어서 사리곰탕 먹음
-
어차피 못오를 나무였다
-
고대 추합 인증 5
수시가 모두 떨어지거나 예비를 받아서 정시를 생각했는데, 물변표 때문에 서성한도 못...
-
1년 365일 인체 온도 36.5도
-
아버지는 6~7월쯤 비수기 노리는게 어떠냐 하심 근데 비수기는 특별한 디메릿이 있나요?
-
정작 국어를 망해버린 그래도 문학 25분컷 1틀인데 문학은 괜찮은건가..
-
메모
-
고죠 사토루 없어도 혼자서 주령 다 쓸어버리거나 비술사 다 죽이거나 가능할 정도로...
-
하 어쩌다 일케 됏나
-
계신가요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
그러면 폐지된 이후부터는 가기 더 빡세지는거임?
-
오르비에서 욕뒤지게 쳐먹을 각오 하고 쓰는건데 생2 중간 2등급이나 사문 1컷이나...
-
문과는 진짜 수학시간에 12
반은 자더라 보고 ㅈㄴ 놀람
-
오늘부터 상위권 대학에서 수시발표 많이 하던데 세종컴공 예비1번인데 26일날까지...
-
수능날 반까지 들어와서 떠드는 애들은 ㄹㅇ 부모님 존재가 궁금함
-
걍 영어감점 0점해야된다
-
저는 가군은 674.29 > 674.84 다군은 673.47 > 673.99 됐네요...
-
누가 이길거 같음뇨?
-
오늘 느낀점 5
1. 잠은 푹 자야한다 (전 최소 7시간) 2. 밥은 잘 챙겨먹어야 한다(ㅈㄴ게...
-
티셔츠 5개 챙겨오라던데 이게 잠옷인건가요 아니면 잠옷은 단체복에 포함되어있는건가요?
-
수능날 수학풀고 9
이거는만점아니면ㅈ되는시험이다 라는생각들어서검토엄청돌렸었는데...
-
삼수 해야돼서 빨리 따고 싶은데..
-
단국대 다군 0
추합 많이 도나요?
-
영단어 개못외워서 day 10 이상 넘겨 본 기억이 없는데 이거 깔고 이틀만에...
-
1차합격자들 다 제외한 상태에서 뽑은거죠?
-
너, 차단 2
장난이야
-
허수들 존나 많은데 1컷 냅다 올려쳐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