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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정적분 문항도 존재하지 않는 함수여서 전원 동점 처리했었는데 기어코 또 일을 내는구나
오히려 시간늘려주고 그런거없이 채점에서만 전원정답처리했다면 재시험요청도 할수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의경우 문제조건을 수정하여 시간을 더 줬는데, 그시간에 해당문제풀이만 가능한것이 아닌 전체문제풀이가 가능했던점.
먼저 오류이의제기기있었지만 문제 없다고 대답한후 나중에 오류라한점.
오류 인지시간이 너무 늦은점 등등 학교에 불리한 부분이 많네요
정정 후 시간 추가 제공한 점 때문에 전원 정답 처리는 안 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재시험 가능성은 그것보다 낮아보이네요..
이거 기사나가고 여론 곱창나면
뮨항 전원 정답처리로 꿑낼수도
이미 시험도중에 조건변경후 시간까지 늘려줘서 전원정답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걍 그 문제 안풀어버리고 다른문제 푸는게 나을듯
대응이 너무 늦어서 전원정답 처리 될수도
음.. 차라리 전원정답처리를 하면했지 재시험은 너무 번거로워서 안할거 같은 느낌이..
재시험 받으려면 최소 1인시위해도 될까말까임
억울한 수험생은 많을듯
근데 김종두 선생님 캐스트보면 어느 대학은 문항오류 내고도 걍 아무조치없이 그대로 성적산출해서 입시끝냈던데 재시험은 쉽지않을듯….
문항오류는 아님 그건 예시답안 얘기라 또 다른얘기임
어떻게 될려나....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재시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님 지지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년에 한번 치는 시험인데 진짜 참 ..
솔직히 저는 20분으로 이득 본 축에 속하는데 2번은 진짜 중요한 문제인듯요. 현실적으로 재시험은 힘들 거 같긴 한데..
20분으로 이득 크게 보긴 했는데 공감합니다. 공정성 시비가 생길 수 밖에요
제가 본 시험장에서 문제오류라고 하니까 어떤 분이 육성으로 에이씨 하셨....
한강이 높이고 논술이 낮춘다
입결의 정상화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죠
그런 큰 뜻이
검토 주작은 뭐야
이건 뭔가요?
요즘 쓰는 밈입니다
근데 재시험을 본다고 해도 재시험 날짜와 시간으로 인해 연대재논술이나 타학교 면접/논술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그 수험생에게 피해가 있으니.... 재시험이 더 불공평하다고 판단할 것 같아요
몇몇사람 주장대로 전원 정답 된다하면 20분 더 준거 정직(?)하게 4-2 푸는데 쓴 사람들은 다 호구되는건가요 ㅋㅋ
전 연논 아예 접수를 안해서 제3자인데..
사실 상식적으로는 재시험이 맞다고 생각하나
일단 문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과 드는 돈도 있을거고
몇년전에 수능에서 타임어택이 그렇게 심한 생2때도 하디바인 오류때문에 시간끌은 사람 그냥 넘어간 사람 관계없이 그냥 전원정답 처리로 끝난걸로 봐선..
확률이 낮아보이긴하네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긴 한데 어떤 오류인지 모르겠네
어느 고사실에서 시험지 1시 10분에 미리 배부했다 20분에 걷어갔다는거 보고 석나갔네요. 40분동안 문제 풀 설계짤텐데 너무 불공평해요. 거기다 오류로 인한 유불리까지 개판이네요.
예? 배부만 한게 아니고 10분동안 풀었다는건가요? 그리고 다시 걷기? 미리 봤으면 어쩔수없이 그냥 시간 쭉 줘야했던거 아닌가요
교육부에 민원 넣는게 더 낫지 않나요? 초중고가 아니라서 교육청보다는 교육부가 낫지 않나
본문보시면 관계부처 교육부라고 썼습니다
문항유출사태는 어떻게 보시나요?
오류보다 유출이 더 치명적으로 보입니다
의아하긴 했지만 연세대니깐 출제오류 가능성은 배제하고 4-2에 시간 과투자했는데 오류얘기듣고 진짜 띵했습니다.. 덕분에 논술형에 시간을 못썼는데 논술형부터 풀고 단답형 푼 학생들이랑은 형평성 차이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작성자님 응원할게요!!!
쓰읍 연세대가 그렇게 덜렁이 대학인가... 이런 말도안되는 오류를 내다니...
문제내고 감수할때 안풀어본건가??
라기엔 논술 경험이 가장 많은 대학 중 하나인걸로 아는데... 이런 실수를 했네요
근데 연세대는 사립대학 아닌가? 연세대 재단쪽이라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도 아무 소용이 없지않나 싶은뎅..
4-2 오류는 평범하게 생각하면 문제에선 알파를 언급했는데 함수 a에는 알파 없는거 보면 당연히 오류가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20분이나 더 준건 신기하더라고요. 푸는데 6분 걸렸나 했는데... 것보다 치명적인건 문제 유출이죠. 전례가 없는 상황인지라... 그 고사장에서만 일어난 일이면 모르겠는데 거기서 일어난 일이 인터넷으로 유출된거면 더이상 그 지원 학부 문제만이 아니잖아요.
안녕하세요. 조선일보 구동완 기자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잠깐 연락 가능하실까요? 제 카톡 아이디는 js10901 입니다. 바쁘실텐데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