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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면 내년에 잘보면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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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순가.. 나도 저렇게 부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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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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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IMF가 진짜 있고 그 뒤에 유체+과학철학이랑 칸토어 지문이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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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니가 우리집 결혼을 거절해?니 누이 고생좀 시켜줄게 하고 누이 보내니까 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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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고 뭐고 어렵게 출제될거같다는 반응이 당연시되는 수능은 이번이 처음인듯 진짜 어려울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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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랑 평면으로 둘러쌓인 영역의 격자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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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지 않았던 올 한해를 업보청산하는 시간이 온 것 같다 남들만치 8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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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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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검증된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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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수학 22번 지수로그 개수세기 뭐냐 ㅋㅋㅋㅋㅋㅋ 3
낼게없어서 이걸로 변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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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24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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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개방 1
작년 수능친 학교는 뒷문 막아놨는데 다른 학교도 그런가요?? 뒷문 바로옆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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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업 하나 걸치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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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의 역사 (1994학년도 ~ 2028학년도) 4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탐구 영역 (I) - 수리 영역 - 수학 영역 *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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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삼도극 3
가능세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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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0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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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ㅊㅊ좀요 미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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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응원 메세지 써주면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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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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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에 되게 먼 학교 걸렸네요(버스타고 차 밀리면 1시간 걸릴려나)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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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기상인데 스카 갔다 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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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철학나와라 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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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 뭔 부정행위 안내하고 교장쌤 연설한디고 1시간 낭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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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15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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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0
수능이없는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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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자리네 1
아 가운데길 바랐는데...큰 불이익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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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쉽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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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지막으로 국어 연계랑 한국사대비 하려는데 수학 하루안하면 감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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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별말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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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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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서 아침먹어도 꼬를륵 소리가 나서 간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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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임다..28은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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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빨리 수능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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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어떤 기준으로 고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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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모자 ㄱㄴ? 1
후드모자 쓰는것도 허락 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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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n~06는 들어라 12
수능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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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왜케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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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 9999조 9999억 9999만원만더있었으면 잘먹고잘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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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짝수 배열 0
주제, 도표, 빈칸, 순서, 삽입 중에 홀수랑 배열 다른 거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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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 보기 문제는 짝홀수 선지 안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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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미응시 했는데 다른 교실가서 자습해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죠?아님 케바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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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안 붙히고 그냥 당일에 컴싸로 6등분 해서 써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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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할매턴우즈 ㄹㅈㄷ네 10
이걸 작수때 어캐 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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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음? 충북교육청인데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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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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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새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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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일단 고전소설 삼대장 수특현대시 수특 고전시가(조금)은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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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도록 실모 벅벅 풀었는데 아직 잘 나옴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