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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머생 수능 기 불어넣어줌 수능 코앞인 거 체감 ㅈ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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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1
사회운동에서 특정집단만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것은 사회운동으로 볼 수 없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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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정시 둘다 대비로 수1,2 겨울방학동안 하려하는데요 저희 학교는 1학기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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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라 그런 듯?? 사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횟수로는 4수지만 사실은 미필 재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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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 https://orbi.kr/00064278177 오르비의 메인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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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모벅벅하다가 뇌가 노릇노릇하게 타버린 기분이야 응애계산다틀려살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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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t강의보다 강의수가 너무 차이나던데요 모자람없이 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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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고수들 대거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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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복합으로 나올것.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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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왔다 3
인싸체험도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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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가원 성적 인증해달라 해서 9모로 했는데 만점이 백분위 99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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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감각적 직관 믿고 케이스 찍기로 밀었다가 88맞았는데 9모때 듣는 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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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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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 다풀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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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풀때 빡셌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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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특징 8
연계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다 아는 작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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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3점 0
미적 3점운 실모로 하고 4점은 서킷으로 커버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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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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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게뭐임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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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가요 맨날 6시간 자다가 9~10시간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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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2회 3
김승모 2회 3컷 몇점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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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좆됨 5
브금 개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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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인데 제가 글을 잘 기억하는 편이 아니라서 내용일치 문제 풀때 왔다갔다 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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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계인지 작년연계인지 구별 안 감? N수생은 연계 감각이 없어... 비연계도 나한텐 연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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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평가원스럽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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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키타!!! 15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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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또 실수하뮤ㅠ 병신인듯 퓨ㅠㅠ ㅇㅈㄹ하는 놈들 존나패고싶음 이게 그냥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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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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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20수능 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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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한 44로 나와서 실수해도 괜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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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의양양하게 계획 세우고 1페이지 넘김 10번쯤 가면 15~20분 15번까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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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샤프 고장 5
수능샤프 고장나면 새걸로 바꿔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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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잘풀었다 이러면 갑자기 앞에서 이상한거 틀리더라 뒷페이지는 항상 다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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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로 수리해도 달그덕거리네 액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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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이때 딴거한다고 바빠서 강의 제대로 못듣고 책으로 영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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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생각나는건 행정부 수반으로서 대통령 권한 헌법/법 개정 절차 기간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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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잘봐야겠다 떡 2박스 엿 1박스 초콜릿 1박스 성물 2 문상 1….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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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설실모 안풀어도 괜찮을까요?? 올해기출풀면서 연계하면서 총정리과제7 풀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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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면서 재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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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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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요청) 국어 EBS 수특수완 9지문 초압축 예상 ] 3
내가 만약 EBS 연계를 안했다면 이 9작품은 보고 들어갈 것 같음 오르비 씹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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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의대간다 진짜로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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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더프 치러 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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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집갈까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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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7~8개씩 틀리고 주제찾기도 겨우 한두개 맞추던 과거의 자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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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즌2 4회내내 37~40 을 벗어나질 못하는데 이거 시간내에 풀어서 45점...
열등감이라기보다는 상대(주변이든 화면 속이든)와 나의 차이를 제대로 느낄 때 오는 그 깨닫는 감각
그런 마음을 갖고 계신 덕분에 지금까지 올라오신 건 아닐런지..ㅎㅎ 전 왜인지 안분지족하는 성격이 강해서 그런 분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열등감을 향상심으로 바꿔내려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저도 안분자족하는 성격이 강해서 걱정입니다 ㅎㅎㅎ 저런 감정은 느끼면서도 향상심으로 승화시키지는 못하네요
둘 다 하거나 둘 다 하지 말거나가 베스트인 것 같은데... 어쨌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열등감 20n년차로서 그런건 존재하지않는듯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이용합시다!
뭔가를 해내겟다는 마음이나 의지나 그런걸 모조리 버리니 사라진듯
그게 심해지면 스스로를 많이 괴롭혀서..
적당한 수준에서 자기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 최고죠 말은 쉽지만
말씀 감사해요
진짜 이게
스스로가 안주하는 타입인데 열등감은 또 많이 느끼다 보니
열등감이 주는 장점은 다 내치고 단점만 풀로 흡수하는 느낌이네요
제가 진짜 효과 봤던 건데
그 열등감을 맞다고 생각하고
가상의 적을 만들어서 아무도 날 믿지 않았지만 난 증명해내??라고 자기암시 ㄱㄱ
좀만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용
공부해도 성적 잘 안올랐을때 가상의 적을 만들고 그 사람들이 비웃고 넌 안될거야 라고 하는 상상을 계속 하고
걔네한테 증명하고 더 위에 올라가서 밟아줄거라고 생각하면서
제 뇌를 속여서 열등감을 오히려 건전한 동기부여로 바꿨습니다
벳지에 열등감느꼈다..
그런 의도로 글을 쓴 것은 아닌데
혹시 기분 나쁘셨나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선생님.. 열등감느끼실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것도 제가 스스로 노력해서 이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자부심을 느낄 수가 없네요
천외천이라는 말처럼 더 뛰어난 분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요
되게 저같네요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공부든 게임이든 운동이든 일단 잘하는게 아니라면(특히 태생적으로 '재능'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무조건 열등감 느끼게 되고
예를 들면, 친구랑 제가 두명 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걸로(운이 아닌 실력이 관여하는) 내기를 할 때 제가 유의미한 차이로 진다면 난 왜 쟤만큼 잘하지 못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질 때가 많은거같아요
심지어 아예 운에 가깝다 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도 계속 지면 자괴감과 열등감이 듦
재능 언급하시는 게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 듯하네요 재능이 부족한 분야는 그냥 그 자체로 슬프고
또 이미 재능이 있는 분야는(제 경우엔 고등학교 공부) 정말 뛰어난 사람들에 비하면 너무 애매해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나 자신이 관대해지는것도 열등감 느끼지 않는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함
말씀 감사합니다
욕심을 버리는 게 답인 듯해요
제가 생각했던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내가 지금 열등감을 느끼고 있구나를 인정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사람은 살면서 인정하는 걸 되게 힘들어해서 이게 쉬운 말은 아닐 거 같지만..
말씀 감사합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복이 힘드네요
너무 뛰어난 사람들을 비교대상으로 잡은 탓인 듯하기도 합니다.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저는 항상 제 개인적으로 그런 멘탈류의 문제가 생기면 글을 적어요. 시작은 뭘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다못해 남탓을 해도 됩니다. 그러면서 내가 놓인 상황을 인지하는거에요. 상황을 객관화하는걸 목표로 잡고 글을 쓰다보면 내가 놓인 상황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고 내 감정을 받아들이면 본인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거보다 느껴지는 감정이 덜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렇게 생각해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어느순간 마음이 편해져있더라고요.
이건 방법론적 이야기였고, 요즘 느끼는건 인생을 즐기는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아요. 즐긴다는게 막 다 던져놓고 노는게 아니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선에서 나름의 행복할 수 있는 법을 챙기며 사는거. 그게 정말 중요하고도 좋은 마인드 같아요
성의 넘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똑똑하신 분이니 잘 해쳐나가실겁니다. 올해 1년정도는 팀 06한테는 성장의 시기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거잖아요? 작년에 봤던 모습을 다시 볼 날이 머지않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그렇죠 생각해 보니 팀 06이었네요
다른 06친구들 수능공부할때 인생공부한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휴학하니까 생각할 시간이 많아져서 몸에 약간 해로운 것 같아요
말씀 실천해 보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