옯끼야아악 · 1324338 · 10/06 00:54 · MS 2024

사교육 강사 어떠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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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민 · 1321212 · 10/06 00:55 · MS 2024

그쪽도 생각해봤긴한데
약간 제 삶의 가치관이라 해야하나
학생들 한명한명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교사가 되고싶어서요..
현실을 생각하니 큰 벽들이 너무나도 많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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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끼야아악 · 1324338 · 10/06 00:55 · MS 2024

힘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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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훌리 · 1278045 · 10/06 00:54 · MS 2023

제 2순위 진로도 초등학교 교사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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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엉이 · 1324938 · 10/06 00:55 · MS 2024

원래 인생은 가슴이 시키는대로 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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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50 · 1136548 · 10/06 00:57 · MS 2022

비추인데 하고싶으면하세요
공무원 특이 계속 실시간으로 연금이 너프되는데 연금 기여비는 계속 의무적으로 내야해서 사실상 손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9급이랑 엄청 큰 연봉차이가 없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보니까 방학 때도 쭉 쉬는 게 아니라 출근할 일이 계속 있는거같더라구요
그런데 또 못해먹을 직업은 아닌거같아요 연차가 쌓이면 나름 안정적으로 적당히 벌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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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byeol · 755605 · 10/06 01:01 · MS 2017

교대간 친구들 학부모한테 고소당하는거 보면 가라고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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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민 · 1321212 · 10/06 01:05 · MS 2024

하.. 교대는 진짜 말도 아니죠
저도 할거면 고등학교 교사쪽으로 생각해보고있는데 이쪽에서 혹시 들은 소식같은거 없으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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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byeol · 755605 · 10/06 01:07 · MS 2017

고등교사 임용고시 3수부터 시작인데 감당가능하면 ㄱㄱ
특히 지방은 to가 너무 딸림 작년인가 대구에 국어교사 to 3명이었던거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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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민 · 1321212 · 10/06 01:14 · MS 2024

든데 진짜 3수부터 시작이라는 게 맞는 것같아요
주변 친한쌤들도 다 기본 3수씩은 하시더라구요
완전 친한쌤이 계신데 임용 준비하몀서도 진짜 힘들었다고 웬만해서 비추하는데 정말 진지하게 이 직업으로 살아가고싶다면 도전쯤은 해봐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요.. 진짜 쉬운 일 하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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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ALOVER · 1283316 · 10/06 01:02 · MS 2023

저희 부모님이 수학교사신데
솔직히 후회하긴 합니다 ㅋㅋ 그때 경북대 수교과 입결로 지방의대같은곳 갈 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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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예과 · 1305035 · 10/06 01:04 · M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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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gmleorkrhtlvek · 1330785 · 10/06 01:19 · MS 2024

우리 학교 공부 지역에서는 젤 잘하는 학교인데 쌤들 스트레스 개 많이 받음 최근에는 애 고소까지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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