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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다?
근데 자음군단순화로 ㅈ이 탈락한 후 비음인 ㄴ으로 인한 ㄷ의 된소리 되기이긴 해요
ㅈ이 ㄷ으로 바뀌는게 아니라 ㅈ의 영향으로 ㄷ이 된소리가 되는거일걸요
[된소리되기 해설해주실 분 계신가요..] https://orbi.kr/00069364434
여기 해설에 얹고에서 ㅈ이 ㄷ으로 바뀜서 어쩌구 돼잇어서요ㅜㅜ..
그냥 된소리되기 아닌가
어간 받침 ㄴㅁ 뒤에 ㄱㄷㅅㅈ 경음화
[된소리되기 해설해주실 분 계신가요..] https://orbi.kr/00069364434
이거 보면 해설에 ㅈ이 ㄷ으로 바뀐다? 막 이케 돼잇어서요ㅠㅠ
아니에요... 표준발음법 제6장 제24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4항의 원인이 ㅈ이 ㄷ으로 바뀌는 것에 기인합니다
ㄴㅈ 말고 그냥 ㄴ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ㄴㅈ의 경우에,
겹받침 ㄴㅈ의 ㅈ이 ㄷ으로 바뀌어
된소리되기가 유발된다는 설명이 존재합니다.
겹받침이 ㄴㅈ일 경우에만 ㅈ이 ㄷ으로 바뀌나요??
확실히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ㄷ에 의한 경음화이지만 표면적으로는 자음군단순화에 의해 ㄴ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묶어놓았다는 설명이 있네요
그래도 일단 규정 상으로는 자단+경음화로 보는 게 맞기 때문에 좀 생각해봐야할 듯요
핥다
이건 근데 원래 견해 차이가 좀 있는 파트라...
이감에서도 이거 냈다가 정오표에 견해가 갈린다고 쓴적 있음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바뀌는 건가요??
ㅌ이 음끝규가 적용되어 ㄷ으로 바뀌고
ㄷ이 뒤에있는 ㄷ을 된소리로 바꾸고
받침에서 ㄷ이 탈락해서
최종적으로 할따
경음화에 대한 규정은 어간 받침 ㄴ(ㄴㅈ) 뒤에 오는 ㄱㄷㅅㅈ는 된소리로 발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ㄴㅈ에서 ㄴㄷ이 되는 것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방법이고
둘 다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된소리되기 해설해주실 분 계신가요..] https://orbi.kr/00069364434
혹시 이 문제 3번 선지 틀린 이유 설명해주실 수 잇나요??.. ㅜㅜ
@팜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