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평 윤사 19번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있음?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9344103
기출의 수법(생윤)_25_09.pdf
기출의 수법(윤사)_25_09.pdf
ㄷ 선지가 강사들 해설을 들어도
하나같이 ‘이통하고 기국은 상관 없다!’는 식으로만 설명하고 넘어가서
이런 해설은 솔직히 다 헛소리임.
이이가 설마 이와 기가 상관관계가 없다고 그러겠음?
그래서 내가 이이 이통기국 관련 논문이랑 자료 다 찾아서
진짜 정확하게 해설 써놓음
쌍윤러들은 시간 나면 전체 파일 보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학은 이제 감잡은것 같은데 비문학 하나도 모르겠어서 한과목씩 공부하는게 체질인것...
-
화학 선택했다하면 거의 50이고 아니면 47박고 울고있음
-
내년에 0
하스스톤 화끈하게 현질할 정도로 돈 벌어야지
-
오늘 저한테 0
고사장 들어갈 때 인사하고 나올 때도 인사해주신 15시 논술 여성분 꼭 붙으시길...
-
나는 이새끼한테 진 패배자 버러지인데 그럼에도 놓아주기 쉽지않네 정말 질긴 악연이다
-
나무위키로 때워야지
-
오늘은 밤샘 애니를 11
수능두 끝났는 데 누가 날 막아 하하하
-
컴공의 재미는 4
알고리즘 문제 풀기
-
동덕여대 논술 1
어느등급대가 보는걸 추천하시나요
-
간단 소개 - (나)는 2가지 조건에 의해 가의 도덕적 의무에 긍정적으로 볼 것...
-
공부 권태가 더 심하네.. 한국가면 공부하려했는데
-
쉬워보였는데 능지 이슈로 못품 쉬웠나요?
-
안녕. 8
-
으흐흐
-
누군가가 보고 싶은 저녁입니다 분명 온다고 하셨는데
-
표본 보면 다 화학 끼고있네 ㅠㅜㅠ
-
상수를 변수로 취급해서 풀어야하는 문제도 있나요?
-
인복 하나는 2
메디컬권인듯
-
이거지
-
모음조화 7
모음 좋아
-
안녕하세요 고2 노베이스 학생입니다 수시는 5.6이였다가 정말 가망이 없을 거...
-
그냥 하루종일 6
모니터링을 듣는중
-
벌써 곧 12월이고 곧 등급이 나옴..... 심지어 고3들이 알아오는거까지 하면...
-
배꼽 3
킥킥 히히 똥오줌 발싸
-
아직도 머리 속에서 안 떠나감....
-
마라탕시킴 15
동생이먹재
-
남음.. ㅎㅎ 생각보다 빠르다
-
수능 끝나고 커뮤 여기저기 돌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등급컷 올려치기하고 물타기...
-
입대 이틀 실화냐 11
26년 안 올듯
-
6,9,수능 2등급 인데 Att 소문항 1-1~2 과논 절반 합격 ㄱㄴ?
-
메가에서 현우진 시발점+뉴런 기하 살까 하는데 좀 아깝기도 해서 그냥 배성민이나...
-
물1 난이도비교 5
ㅇ
-
'배꼽'은 'ᄇᆡᆺ복>ᄇᆡᆺ곱>뱃곱>배꼽'의 변화를 겪은 거라 원래부터 '곱'이었던...
-
도형, 백터 어려운 문제들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그냥 기출 여러번 풀어보며 공부하면 될까요?
-
하 고민되네
-
수학 기출문제집 1
수학 노베라서 과외중인데 쌤이 개념 하면서 기출도 같이 하자고 하셔서용 자이나...
-
엄,,
-
소문의 벽은 되게 감명 깊게 봤는데
-
대체 뭐지 0
난 이감을 시즌 1,2,3을 사뒀음. 난 이감을 2-2까지만 풀고 1부터...
-
ㅎㅇㅎㅇ 7
-
수학 쎈 help 11
근데 모 덕코 걸라는데 저 xdk인가 그건가용?
-
누구 하나는 분명히 죽을텐데 누가 죽을까
-
지1:고2 내신 때 빡세게 해놓음 지2:고3 내신 대비 같이 할 수 있음 같은...
-
나만 두개 배웠나
-
1200 플마 120자 인건가요..? 한 1100자 쓰고 글자 수 다 못채웠는데..떨어질까요..
-
ㅈㅂ
-
내신도 해가 지날수록 빡세게 보는 것도 맞지만 전공 연계 교과이수과목도 점점 많이...
-
어떤 여성분 나루토 부모님 죽는 장면 보고 울던건 귀여웠음.
-
검11고 다시쳐야겠구만
님은 이거 현장에서 어떻게 생각해서 맞추심
현장이라면 나도 이통과 기국의 관계는 직접적으로 출제된 바가 없으니까 일단 보류하겠지?
하지만 사후적으로는 ‘서로 상관이 없다’라고 하면 이기불상리 개념에 직접적으로 위배되니까 더 꼼꼼하게 생각해봐야 하는거고
그건 당연한데 결국 3,5 하나 골라야되는데
그 사고과정을 묻는것
사고 과정이라 하면
ㄷ 선지 보고 '이통이랑 기국이 상관이 있나?', '이기불상잡의 개념 아닌가?' 이런 두가지 충돌하는 생각이 있었음
평가원이 두가지 견해로 볼 수 있는 선지를 내지는 않겠다 싶어서 일단 ㄷ은 지우고 ㄴㄹ 고름
아니 그걸 떠나서 이가 두루 통하는 것과 기가 국한되는 것 사이에 인과가 없는 건 팩트고 님이 가져온 민족문화대백과 관련 자료는 저거랑 핀트가 다르잖음.
각주 큰 따옴표 안에 있는 건 민족문화대백과 문서에서 참조한 여러 논문에서 인용함.
내가 핀트를 잡은건 기의 국한성과 이의 보편성이 서로 연관이 될 수 있다는 점임.
교과서에서도 기가 국한되는 건 기의 유형유위함이라 설명하는데 기의 국한성이 직접적으로 이의 보편성 때문이라고는 못하지만 이이 관련 연구들을 보면 서로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음.
내가 올린 글 보셈. 일단 이의 통 때문에 기가 국한된다는 소리는 그걸 떠나서 비문임.
보고 옴. 이통과 기국에 실제적 인과관계가 없다는 건 나도 인정함.
근데 “이통과 기국에 아무런 관계도 없으니까 ㄷ선지는 틀렸어!”라고 말할수는 없다는 거지.
저 문항에서 재미본 평가원이 아통기국에 대해 딮하게 물어본다면 기의 국한성은 기의 유형유위함 때문이고, 이의 보편성은 이의 무형무위함이라고는 알고 있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