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감상 아예 안하고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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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나 싶네
국어 그냥 호기심에 메가 낮은타수 분들 해설 봤는데
무슨 문학지문도 안읽고 바로 보기 선지 아니면 객관식 선지로 가서 논리 범주로 풀던데 이게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음
심지어 지문 감상도 안함 근데 뭔가 사후적으로 풀이하는 느낌도 드는것 같고 약간 답을 다 알고 강의하는 느낌이랄까
그니까 뭐 예를 들면 옳지 않은 거 고르라는 문제만 보고
1번부터 5번까지 4개는 정답이니 붙여읽다보면 어긋나는게 있다 그걸 답으로 의심해라 이럼
약간 영어 삽입 푸는 느낌인디....흠
커리를 안타서 모르겠는데 이렇게 푸는 사람도 있는건 신기하네요 이렇게 푸시는 사람 계신가? 문학 15분만에 끝내신다던데 연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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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하나면 가능합니다
수강생이신가요?
허경영같음 ㅋㅋ
누군지 알댓다
그렇게 푸는게 맞냐랑 별개로 지문안보고 푸는게 가능하긴함 저도 시간부족하면 종종 그랬어요ㅋㅋ
ㅇㅈ 동네 학원에서 저런 풀이 가스라이팅 해서 끊고 심멘들음
김승리쌤도 비슷한 방식 아니신가?
아 ㄹㅇ?
시 같은건 20초안에 대충읽고
문제의 선지를 통해 시 이해하라고 하심
김승리 쌤 본인 피셜
시는 그냥 안 읽고 문제만 보고 풀어도 다 맞더라
뭐지 비슷한 논리인건가
전 문학은 지문 끝까지 안 읽고 선지 읽으면서 약간 그런 식으로 풀긴 해요
선지 읽으면서 지문 보신다는건가요? 그러면
1. 선지를 기준으로 문학을 보시는건가요? 선지 내용이 다 맞는게 아니고 그 중 틀린 내용도 있을텐데 어떻게 보시는건가요?
2. 지문에 해당하는 단독문제가 없는 경우엔 어떻게 하시나요?
3. 소설의 경우 내용일치를 묻는 경우엔 발췌독 하시나요 다 읽으시나요?(근데 이게 발췌독이 되나?)
보통 보기문제 선지랑 결합해서 보는 편이고 항상 발췌독 하진 않아요
선지가 중심은 아니고 보조자료처럼 쓰는 느낌이요
그리고 제가 깜빡 말은 안 했는데 소설은 풀로 읽어요
그럼
1. 소설도 읽으시기 전에 보기랑 선지 보고 들어가시나요?
2. 국어 누구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문학이면 보기는 무조건 보고 들어가고 선지는 참고하는 편이되 항상까진 아닌 것 같아요
국어는 그냥 독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