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험시장이 되게 신기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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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N제, 실모는 최소 2컷 이상 학생들이 풀잖아요
그러면 그냥 단순 계산으로 전체 수험생 중에 11%만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내는건데
왜 시장 전체가 실모와 N제를 파는지 모르겠음
그냥 생각해보면 나머지 89%를 위한 걸 만들어서 팔면 잠재고객이 8배인데 왜 11%, 실모같은경우엔 4%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만들까요
물론 11% 내에 드는 학생들이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있겠지만 절대적 수가 8배 차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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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문재인 대통령님 덕분에 요즘 건강 좋아지는걸 느낌 최저임금 올라서 물가...
공부를 안하는데 컨텐츠를 살까요
사놓고 안하는 허수들 상상이상임
그정도로많나
조정식 티쳐스에서 말한거에 따르면 완강률은 10퍼도 안된다함... 물론 찍먹 해보려고 지르거나 일부만 듣고 드랍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허수도 굉장히 많음
보통 공부 안할수록 많이 사서 앞부분만 풀던데
원래 좀 기형적인 시장이라..ㅋㅋ
1) 비싸게팔수 있음
2) 강사에 상관없이 문제만 구매할 수 있음
꾸준히 들었던 의문이네ㅋㅋㅋㅋ 실모들 보면 거의 1%를 만족시키려고 만드는거같음
사고안푸는애들이개많아서그런가
궁금하긴함
적당히 어렵게 만들어야지 1퍼들이 쉽다고 지랄하니까 더 어렵게내면 그게 더 문제아님?
사고 못푸는건 비단 학생만의 문제는 아닌거같음
왜 실모들이 죄다 불바다인지
솔직히 궁금하긴 함
2 3등급 대상 시험 연습용 실모 팔면 돈될거같은데
ㄹㅇ 공감되네여
솔직히 5등급이하 애들은 공부같은건 별로 관심 없는 애들 많아서 안팔리는거 이해하는데
234등급은 생각보다 각잡고 공부하는애들 많은라인인데
입문n제는 수요가 있지만 입문실모를 왜품 사람들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내는 실모가 입문실모라면 수요가 많을거라고 보는데
입문강좌는 89%의 파이를 나눠먹는거고
실모,n제는 그 11%를 나눠먹는게 아니니까 당연하죠
N제 실모 하나만, 한 강사꺼만 푸는사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