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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년도 9월 모고 보면 개념만 알면 풀 수 있는 것 같던데
퇴적암 입자크기 외우기가 싱ㅎ어요
셰일 사암 역암은 외워졌는데
응회암<<이색기..
응회암 그거 웬만하면 안 나오긴 할 건데..
그냥 수능 전 날에 한 번 보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아 응회암 그거 전공에서도 그냥 대충 알고만 있으라고 가르쳐주셨어요
지구과학 시간이 부족합니다...실모도 모의고사도 킬러를 푸는 게 어렵거나 발상이 어려운 것은 간혹가다 있는데 그 외에는 계속 시간이 부족해서 3페이지 끝날 때 쯔음엔 9분 정도 남습니다 ㅠㅠ 어떤 학습이 필요할까요?
절대적인 문제풀이 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입니다만.. 이번 6/9월 성적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지그과락 서바 어려우면 30초반, 쉬우묜 40초에서 30후반 ㅜ ㅜ 나오는데 제 점수는 대체 언제 오를까요 실모 실수 안하는 법이 궁금해요
이번 서바가 생각보다 많이 어렵게 나오긴 해서.. 계속 악깡버 하면서 자료 풀고 고치고 하다보면 언젠가 꼭 깨우치는 날이 올 거에요!
실수 안 하는 법은 문제 많이 푸십쇼
개념은 다 아는거 같은데 항상 문제 같은거 잘못 읽거나 실수해서 몇개씩 더 틀려요 그래서 일부러 더 천천히 푸는데 그런데도 조금씩 나오는거 같아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ㅠ
문제 잘못 읽어서 틀리거나 하는 건 문제를 많이 푸는 게 답입니다ㅠㅠ
실모만 보면 30점대를 벗어나질 못합니다. 앞페이지에서도 틀리는 문제들이 많아서 개념정리할 겸 기출을 다시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시점에 기출을 다시 보는게 옳은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출을 다시 본다고 하면 마더텅같은 거 사서 풀면 좋을까요??
학력평가나 6 9월은 모두 40점대 초반 이었습니다.
전 기출 수능 전날까지 계속 봤어요
마더텅을 사서 봐도 좋고, 아니면 곧 강사분들 파이널 교재가 나오는데 그거로 정리하는 거도 좋고요
혹시 검더텅이 나을까요? 아님 모의고사 형식으로된 빨더텅이 나을까요??
원하는 거요
다들 남는 지구과학 시간이 부족합니다…
1. 3페이지까지 광도 계산이 안 나온다면 3페이지까지 15분 안에 푸는데 4페이지에서 아이디어 생각하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이런 경우엔 단순 엔제벅벅이 효과적일까요?
2. 광도 계산이나 허블법칙 계산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돌아가며 풀어서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그래서 쉽게 나온 3.5모에선 50 50을 받았습니다 ㅜ
6모 41 9모 44(17.19틀)였습니다!
0. 이번에 만점 받은 제 과외생들도 시간 빡빡하게 풀어요
1, 2. N제 벅벅보다는 본인만의 풀이를 정리(?해서 바로바로 튀어나오게 학습해야죠. N제 벅벅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제가 지금 이 텍스트만 봤을 때는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 방법이 안 떠올라서 그런 거 같아요
이번 9모 35인데 수능2등급 목표면 뭐해야할까요 ?
사설보단 기출 수완수특 제대로 푸는게나을까요?
2등급이 몇 점대에 형성될지 모르는데 2등급만 바라보며 공부하면 수능 성적표에서 4등급 떠요.. 다 풀어서 맞힐 수 있도록 공부해야죠
지구 점수가 너무 안정적이지 않아요
잘볼땐 1이 뜨기도 하고 아닐땐 4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뭐가 제 진짜 실력인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문제풀때 깊게 생각을 안해서 틀린달까 이런 부분에서 자주 틀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또 어 이게 왜틀렸지? 자주 이래서 고민이에요
모든 문제를 풀 때 진심으로 푸세요!
깊게 생각을 안 한다는 게 그냥 풀기 싫은 마음에 그럴 수도 있으니까 혹시라도 슬럼프가 왔다 싶으면 2~3일 정도는 안 푸는 거도 방법입니다
지구과학 5에서 1로 가기까지 가장 도움 많이 받았던 강의나 교재가 있으신지요
딱히 그런 건 없었어요
그냥 문제에 대해서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어요
예전부터 지구과학을 잘해왔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이상하게 새로운것들, 궁금한것들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사설을 이것저것 풀어 재끼고 체화하다보니까 지구과학 지식이 너무 넘쳐나서 과부화가 온건지 오히려 요즘들어 문제풀때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옛날 같았으면 아무 생각없이 풀고 넘어갔을법한 문제들에서도 '이 개념은 교육과정 밖의 내용인가?','이 문제는 이 개념으로 풀까 저 개념으로 풀까? 어떤 개념으로 풀어야 출제자의 의도를 간파하여 최단속도로 풀고 넘어갈 수 있을까?','이 개념으로 풀었으니까 다음 문제로 넘어가기전에 또 다른 개념으로 내가 푼게 확실한지 검증하고 넘어가자' 이런식으로 풀면서 더 시간이 오래걸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이 자연스러운건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학습해나가고 있는건지 아니면 학습태도를 고쳐야되는지, 어떻게하면 이 현상을 무기로 활용해서 더더욱 고수가 될 수 있는지 등 진심어린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불안감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땐 그냥 배운 거대로 풀고 넘어가는 연습을 계속 하면 괜찮아질 것입니다
9월 17번 같은 문제의 풀이를 현장에서 떠올리려면 어떤 연습이 필요한가요?
글쎄요.. 전 모르겠는데.. 사설 많이 풀기 정도 아닐까요
9월 19번에서 1/10 나오는것 처럼 반감기 문제인데 숫자가 딱 떨어지지 않는 문제들(9평 19번 변형?) 모아서 풀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없을 걸요..?
작년 개념에 기출,수특 풀고 원점수 47 받아냈는데, 이번에 반수하면서 기출로 양치기 하면서 개념을 다시 한 번 잡아야 할까 고민인데 아리까리한것만 들으면 될까요 아님 아싸리 개념인강을 완강을 빠르게 하는게 나을까요? ㅠㅠ
최근 기출 3회 풀면서 개념 빈곳 확인 ㄱㄱ
감사합니다!
이전엔 기출 시간쟈고 풀면 47ㅇ렇게 나왔는데 요즘 6-9평도 그렇고 계속 점수가 나가리가는데.. 개념 기출 빠르게 훑고 사설 실모같은거 양치기 하면 좀 나아질까요
넹
이번 9모 지구 원점수 48이면 과외해도 괜찮은 실력일까요?
학습질문이 아니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ㅜ
문제를 푸는 거랑 가르치는 건 별개의 영역이라..
잘 가르치려면 어떻게 연습 해야할까요 ㅜㅜ 개념을 풀어서 말하는 연습을 해야하려나요
글쎄요 저도 잘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