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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좀요ㅠㅠ 27
이 제시문 명목론 실제론 구분이 안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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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하니까 원점수는 오르는데 실질 백분위는 그대로임 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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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50 50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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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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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더여ㅡㅓ렵나요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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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빌런들아 4
국어때만은..제발 숨죽여다오...ㅠ 영어시간엔 신나게 다리떨어도 되니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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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상 영어2=수학3 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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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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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중에 약간 찐따팸이라 해야되나 도태남 한 10명끼리 몰려다니는 애들 있는데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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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몇개랑 사회 몇개 유력한거 보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브레턴우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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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한산성 전문가가 수능 출제위원으로 들어갔다는 소문 있었는데 11
오래된 기억이라 가물가물하긴 한데 김봉소 왈: 예전에 남한산성 전문가가 수능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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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플라나데 0
에스플러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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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백분위 98 확통 1컷 영어 1 사문 백분위 98 세사 백분위 94-96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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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 100일남기고 제대로 시작해서 그런가 국어 나락 수학 조금 오르고 영탐탐만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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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삽입문제 0
영어 다른 문제들 무난하고 순서배열도 잘 푸는데 삽입문제는 맨날 두개 다 틀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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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문제들만 따로모아서 풀이전개과정 뽑아내서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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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 축구 등) 안봄 투디 안봄 게임 (롤, 옵치 등) 안봄 영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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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까지 모쏠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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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힘내 15
내 블로그 문답에서 캡쳐해왓서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모르자나 수능잘봐 내가 일방적으로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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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라는 주가 있음. 여기는 시카고라는 ㅈㄴ 큰 대도시를 끼고 있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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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7
내가 무슨 휴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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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하는데 근 두달간 빡세게 했는데 요즘 1-2주 동안 좀 해이해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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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몇개 못풀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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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떼는법 4
어그로고 수능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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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유도전류,전기력,자기력 문제가 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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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 0
말이집 있는 게 시냅스 후 뉴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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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와 k사이에 3/5k 가 들어갈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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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98 이상 받는 건 운이 많이 따르나? 5
1컷까지는 이리저리 해보겠는데 백분위 98 이상은 진짜 미지수네... 보통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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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전국서바 초반 회차보다 어려운거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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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kk후기 12
15/20/22틀 88점 아마 제가 1컷일듯 아님 1컷 더 높을지도? 20번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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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모 탐구 개쳐망해서 너무 속이 안좋음 수능때 이러면 좆되는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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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뎊충 아니고 진짜 샀는데 답지가 홀랑 사라졌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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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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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쌤 캐스트는 올라올 때마다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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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학교 몰카덮음 14
올해초에 고1남자애들이 몰타로 여자화장실 ㄷ촬한거 지들이 떠벌리고 다닌거 학교에서 덮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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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학만 남았는데 사인 어디다가 받지.. 100점받은 실모, 아직 뭔지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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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도 1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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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째 친구랑 노가리까면서 케이블 컬 하는 새끼 왤케 열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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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투스 후기 0
일단 점수는 국어 93 수학 96 영어 62 사문 44 정법 50 국어는 깔끔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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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형에서 뭘 쳐봤길래 2개씩 틀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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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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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빡세? 3점짜리라도 풀까? 아님 걍 이신혁 선별만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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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때 급똥 6
어떻게 함 지금 그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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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투력 5000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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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월은 문학 34번 빼고 다맞았거든요.. 둘다 현장에서 응시한건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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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투스 성적표 ㅇㅈ 24
다음 인증은 수능성적표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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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설맞이 다 70점대 겨우 80점대 가는데 시즌 5 푸니깐 두 회차 다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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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센모 화이트 왜냐면 점수가 잘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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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수학 등급컷 나와있는거 실제 표본으로 한게 아니고 보정시킨거죠??
저희 집도 비슷한데요
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살아온 환경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남을 이해할 수 없는거죠
그냥 그 사람 삶에서 그 선택이 최선이라는 것만 인정하면 돼요
그럼 조금 이해가 됩니다
님 집은 왜 그랬죠?
저는 뭐 할머니 성격이 유별나셔서 이혼 한 번 겪고 재혼해서도 좀 안 고쳐지셔서 ••• 머 그런 스토리입니다
아 대략 이해되네요 자세히 말 안해도 와일드 하신가요? 다혈질? 아님 다른 유별남?
다혈질이요 !! 넵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두 재수 중에 돌아가셨구 (딱 9평때쯤) 님처럼 올지 안 올지 다퉛어요 ㅎㅎ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걍 저 사람 인생에서 최선인갑다 ㅇㅇ 하고 넘어가시길 추천드려요 !!
아 님 어머니께서도 그러셨구나 저희 집은 안 올려면 오지 말라 한 거 같던데. 님 식구네는 오라 하셨구나 그래도
님은 힘들진 않으세요? 여기다 관련글 썼지만 너무 갑작스레 가셔서… 저희 사촌들도 잠도 잘 못 자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님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안 왔군요
헉 저는 그래두 .. 1-2년동안 아프셨었어서 ㅠㅠ 그렇다고 뭐 갑작스럽지 않지는 않았구용 … 한 3주 정도 힘들다가 오히려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힘내야지 하고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
납골당 가보니까 막 의대 합격증 올려두고 엄마 꿈 이뤘다고 하는 그런 가족도 봐서ㅠㅠ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할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아야지 했던거 같아요..! 저도 글쓴이님 덕에 그때 생각하면서 요즘 정신 못 차렸는데 좀 정신이 차려지네요 감사해요
글쓴이님도 이 상황을 동력으로 삼으셔서 이겨내시길 바라요
아 네넵 저희 할머니는 원인불명이세요 님도 정신 차리시길
그냥 어른들일은 어른들한테 맡기는게 편함
그래도 우리 엄마는 할머니 마지막 길이고 영영 못 보는데 이거라도 오는게 낫지 않나 싶긴 했음
엄마한테 오지않을거냐 여쭈었는데 약간 울먹이긴 하던데 안 온다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