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2024-09-10 19:50:06 원문 2024-09-10 19:18 조회수 4,372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9122200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입시 일정이 진행 중인데, 야권 일부에서는 "정시 모집은 하지 말고 수시 모집만 하자"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는데, 왜 그런지 성화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시모집 접수가 시작된 첫날부터 31개 의대에는 모집인원을 뛰어넘는 지원자 3천8명이 몰렸습니다. 경쟁률이 1.14대 1인 셈입니다.
나머지 의대가 접수를 시작하고, 접수 마감일인 13일로 갈수록 지원자는 더 빠르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
"계엄, 나였어도...의회도 독재자 될 수 있어" 고대생 실명 대자보 논란
55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9:30 13 17
12·3 불법계엄 여파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
사직 전임의들도 "의대 모집정지" 가세…"정상교육 불가능"
56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7:16 2 2
의정 갈등 사태 이후 소속 병원을 떠난 전임의(펠로)들도 2025학년도 의대 모집...
-
[단독] 707특수임무단 대원이 밝힌 그날의 진실...“계엄이 실패한 이유는 항명” [저격]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9:17 0 1
[저격-51]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에 계엄군이 난입한...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5:43 2 1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지난 9월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8세....
-
'오징어 게임' 시즌2, 美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후보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03:24 0 1
공식 방영 전 수상 후보 지명 이례적…오는 26일 공개 예정...
-
일주일째 침묵 중인 북한…3일 이후 대남 비난 기사 '0개'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0:35 0 6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북한은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
[속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상자산과세 유예' 소득세법 국회 통과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5:38 2 2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 국회 통과 ◇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
'순직군인 유족, 위자료 청구가능' 국가배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4:59 2 1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전사·순직한...
-
고교생, 대학 수업 듣고 '일석이조' 학점 받는다…내년 시범 운영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2:04 4 18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교육부가 내년부터 고교생의 대학 수업 이수 시 고교·대학...
-
구글, 양자컴퓨터 최대 기술적 장애 해결...2030년 전 실현 가능 전망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03:07 0 1
[파이낸셜뉴스] 알파벳 산하 구글이 9일(현지시간) 양자컴퓨터 구현 최대 기술적...
-
[속보] 민주 "예산안 협상 결렬…4.1조 감액안 처리할 것"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4:08 1 1
[속보] 민주 "예산안 협상 결렬…4.1조 감액안 처리할 것"
-
"아파서 쉴게요"…서류까지 조작한 사회복무요원 '구속'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3:19 1 2
병원 서류까지 위조하며 담당 공무원을 속이고 결근을 반복한 사회복무요원이 법정구속...
-
'오빠 기다릴게요'…쉴 새 없이 울리는 휴대폰에 '공포'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9 20:32 1 3
"(정부와 통신사가) 스팸 차단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어요. 방금도 스팸 문자가...
-
시국선언한 인천여고 학생들 '얼평'?... 교육당국 '비상'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9 20:14 4 9
인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에서 얼굴 평가, 조롱 등을...
-
내년부터 고교생, 지역대학서 수업 듣고 高·大 동시 학점인정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12:01 0 1
내년부터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과목을 이수하면 고교 학점으로 인정되고, 해당...
-
"육사에 영남 출신으로" 속속 드러나는 계엄 준비 정황 [지금이뉴스]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10 08:10 1 1
김용현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계엄 준비에 관련된 증언들이 속속 나오고...
-
수시 합격자 발표 마감 4일 앞두고… 의대 교수·학생, “신입생 모집 정지” 촉구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09 22:01 2 2
의대 교수 및 의대생으로 이뤄진 의료계 단체들이 수시 합격자 발표 등 2025학년도...
뉴스보고 욕할뻔^^
[이한주/민주연구원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수시하고 정시 분리도 좀 있고요. 하기 때문에 방법을 찾기로 작정을 하면 조정할 수 있는, 조금 무리는 가지만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입시 일정이 진행 중인데, 야권 일부에서는 "정시 모집은 하지 말고 수시 모집만 하자"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이 의대 정원을 배정받으면 수시와 정시로 나눠 모집 요강을 발표한다"며 "수시만 뽑자는 건 총정원을 바꾸자는 건데 절차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불가능은 귀찮음이랑 동의어임
민주당 쟤네는 왜 저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