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르비들만 22
있으면 먹을건가요?
-
청일점 좀 즐겨보게
-
지금은 8:30정도인데 다들 언제쯤 공부시작함?
-
아수라 과제 꼭 사야하나요? 앱스키마랑 기출 하던거 다 끝내고 들으려면 10월달부터...
-
지금 고2인데 벌써 마더텅 문학 한 권을 다 끝내버렸고 마더텅 독서도 이번해 가기...
-
앞자리가 바뀐다 끼얏호우
-
오류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문제에 오류가 있어서 수정 완료했습니다!
-
이감5-6 79쳐나옴 12
근들갑이 아니라 진짜 국어실력 개박살난거같은데 어캄
-
물리학과 박사과정도 버튜버를 하는 세상이네
-
나쁜놈!
-
본인 반수전에 지잡대 영어회화 동아리 해봤는데 몽골친구가 진짜 발음이 수준급이더군요...
-
라갈비 맛있다 30
배도 불럿으니 슬슬 용돈받는 무빙좀 쳐볼까..
-
문과 기준
-
신둥이가 씹알파도그네 수컷이 사흘동안 침을 흘리고 자도록 할 정도면,,
-
유튜브댓글보니까 3
여군인식 개안좋네 남인식 신경안쓰고 대학선택하면 무조건 육사인데 다 똑같은...
-
우왕 다리에 알러지가! 18
원인 모를 알러지가 두두두두두ㅜ 자라났네여 왤까 고딩때부터 종종 이랬는데.... 가렵당
-
이거 수완실모 1회 11번인데 ㄷ선지가 “크기가” F0인 힘이 한 일을 물었으니...
-
넘 바보같음
-
( 청라 아파트 지하 전기차 화재, 그 이후 25층 화장실 모습 ) 2
지하에서 화재 분진이 25층까지 이렇게 올라올 수 있는거군요.
-
내가 존나 여유롭게 살아보고 내린 결론임 근데 내년 이맘때쯤엔 입시 말고 다른 걸로 바빴으면 좋겠네
-
외국인들도 학교생활 대체로 잘함? 팀플같은거 본인이 보거나 경험하거나 들은거 알려주셈
-
재업)수학 한 거 19
올려달란 분이 계서서
-
어떤 쌤은 무조건 사람들이 나를 볼 수 있는 탁트인 공간에서 공부하는 게 좋다고...
-
최후의 오르비 0
내가… “화반”이 된다
-
한국 가수였으면 고소먹었으려나 듣다가 갑자기 궁금해짐
-
정시의벽 12
폭주기관차
-
only you
-
강민철 처음 메가 왔을 때 우리 학교 상위권 애들이 ㅈㄴ 주목하던데 분명 그땐...
-
여장해본 적 있는사람? 10
-
이 문제에서 x=a/2 지점은 함수 g(x)의 변곡점인가요? (구간이 나눠진 이차함수라는건 ok)
-
진짜 궁금.. 뭐 안뽑을 수도 있지만 의대 성적 안나오는데 의대에 자아의탁 하신...
-
◎ 실전 모의고사 풀이 前 1. 자신만의 행동 매뉴얼을 총정리 해놓자. 자신만의...
-
속보)진짜 ㅈ댐 15
오르비가 재밌어지기 시작함
-
저번주말에 같이 먹기로한 친구(아부지가 항공사쪽 일하심) 표 나와서 스위스로 튐
-
103일차
-
재수 망했습니다 6
수학이랑 화학은 그래도 문제 푸는만큼 느는거 같은데 국어는 하면 할수록 내가...
-
간쓸개 이번 파이널 저만 어려운 거 아니죠...?
-
리뉴얼했구나... 바로 시킴 。◕‿◕ 。
-
사실 나 십덕 아님 13
저메추좀
-
드릴 풀고있는데 수2는 드릴5 다하고 딴거 하면서 진도도 쭉쭉 빠지고 킬러급도...
-
데이트가야지 3
흐
-
설맞이 공통 끝냈는데 이해원 시즌2 들어가도 ㄱㅊ은 난이도임?
-
와쿠와쿠 매운건 앙대요 (매운거 마지노선 : 신라면, 불닭소스 1/4, 왕뚜껑)
-
저메추나 하고 가
-
혹시 있나여 걍 상식수준으로만 알고 노베나 다름없는데 4까지 받고싶음,,, ebs에...
-
수학 0
그냥 ㅈㄴ 오래걸리는데 하 진짜 시간이 너무 없가
-
가을 단점 3
가을에 솔로캠핑 다니던 버릇이 있어서 자꾸 마음이 알게모르게 들뜸 ㅋㅋㅋㅋ 수능...
-
뭔가 그럴거같음
어렸틀 때부터 윤리의식이 남달랐나요?
ㅋㅋㅋ 전혀요.. 그냥 쓸데없는 토론을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 볼 때 얼굴 vs 몸매...
닥 얼굴
전 아직도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ㅋㅋㅋ
생윤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생각하시나요..
1등급 무조건 받고싶은데 공부도 꽤 한편인데 2-3등급에 머물러있습니다 김종익 커리타는중이고요 곧 잘잘잘인 마지막 커리 들어가요 다른 건 수특 하나 풀었어요
나머지 과목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생윤은 재밌어해야 하는 거 같아요 강박적이게 말고 그 사람의 주장을 읽으면서 아 이건 좀 별론데? 어? 이건 좀 공감간다 이런 느낌으로...
김종익은 작년에 잘생긴 윤리밖네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 커리 타고 가시는 게 가장 베스트일 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듯 읽으면 칸트,롤스한테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문제 풀 때 그 친구들한테 물어본답니다. (이렇게 해서 사설 포함 단 한번도 1등급 벗어난 적 없음)
Ebs 하시나요
아예 안 해요
전 임정환 풀커리 듣는데 거기에 다 들어있다고 하셔서요 흐흐.
새로운 선지 나오면 판단 어케 하시나요
평가원, 사설 다 새로운 선지가 나오는데 아는 개념들과 접합시켜서 옳은지 틀린지 판단해요
예를 들어서 이번 9모 6번에 ㄹ : 자신 이외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성립 불가능하다 에서 우리가 칸트에 대해 아는 개념인 인간은 인간에 대한 의무가 있다에서 자신 이외의 존재= 인간이 아닌가?로 시작해서 인간도 자신 이외의 존재에 포함되는데? 이건 칸트의 주장이 아니다. 찍고 넘어가는 거 같아요.
일단 충분한 개념의 양과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하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할 거 같아요
홉스는 자연상태에서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않았나요? 9모 9번 ㄹ선지에서는 평등한 권리가 있다고 그러던데 헷갈립니다
정의,불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했지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곤 안 했습니다.
홉스는 국가가 없는 자연상태에서 개개인은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기출 제시문에 많이 나왔습니다..
만인이 만물에 대하여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어떤 행위도 불의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아무리 어려운 선지가 나와도 처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 필기노트에 그렇게 써있었는데 제가 잘못필기 했나보네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개념책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찾아보니 23학년도 9평 제시문에도 나왔었네요!
작수50 받고 걍놀다가 9모42점인데 임팩트vs올림픽 둘중에 뭐할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둘 다 하는 거 추천하긴 하는데 개념의 깊이는 올림픽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생윤에는 좀 적성에 맞는지 개념만 봤는데도 1등급이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근데 계속 컷에 걸리는게 문제인데 , 만점으로 가려면 기출을 풀까요 아님 실모를 주구장창 풀까요?
개인적으로 기출, 실모보단 강사 한명 잡고 점점 더 심화 개념 잡고 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만약 쉬운 부분 틀리신다면 기출도 봐야하구요
9평을 두개틀렸는데 풀면서 아리까리한 선지들때문에 찍다시피 한문제가 5-6개정도되는데 그중에 두개틀린거거든요.. 이런경우는 개념부족이겠죠? 예를들어서 6번 ㄹ 같은경우를 확실한이유를 모르고 그냥 아닌거같아서 맞췄어요
개념부족도 있을 거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서 그러실 거예요
어려운 문제도 많이 풀어보면서 하나하나 줄여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 나온 성적이 본인 실력이라 믿고 수능날까지 적당히 공부해가면 3~4 뜨실 수도 있어요
더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