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칭찬인가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9019318
최근에 다른 친구들이랑 친구 어머니 뵐 일이 있었는데
만나는 내내 나만 계속 쳐다보시더니
대뜸 코랑 눈 성형 했냐고 물어보시는거임
전혀 안 했다고 대답했음 (사실이니깐)
그럼 피부 관리 평상시에 하는거 같은데 맞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요새는 스킨 로션 수분크림하고 선크림 정도 바른다고 그랬음
어머님이 그 때 갑자기 대뜸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참 이뻤겠다고 말씀하시던데
이거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건가?
친구들도 다 그건 맞죠 이렇게 말하면서
동의하는 표정들이긴 하던데 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언매만 풀지 간쓸개랑 언매 다 풀지 고민이에요.
-
점점 미쳐가는 것 같음
-
겨울이 빨리오면 좋겠다 10
겨울좋아 겨울사랑해
-
섹 11
-
끄으윽
-
엄...... 서울엔 저 친구 센터 이전 업체 / 지금 업체 / 본인 센터 업체...
-
지듣노 4
괴물 - 데이식스 진짜 개띵곡 안들으면 후회함 ㄹㅇ
-
4시부터 4
10분간격으로 앞방에서 알람울려서 못잣다.. 트와이스 노래도 알람으로 들으니 지겹구나
-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공원에서 산책하고 매일 5끼씩 꼭 챙겨먹고 그 외 시간은...
-
F=ま 3
-
날씨는 영어로 3
Mr. Day
-
얼버기 3
굳모닝
-
강제지각
-
향긋
-
설정인건가 분당도 학구열 지리긴하네..
-
ㄱㅇㅈㅇㄱ?
-
다 젖어서 우산 쓸 필요가 없네
친구들도 라고 허셨는데 친구맞나요?
엄청 친한 친구들인데여
헉.. 무섭네요
뭐가여 ㅠ
왜 답글을 안 써주시나영 ㅠ
무서워여..
모가요..
님 게이임?
남자가 이쁘면 다 게이는 아니지만 나는 바이임
곱상하게 생기셨나보네
님 왠지 잘생겼을듯
아닌가 여르비신가
이번 수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