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취약계층 대상 국어 학습방향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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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재업합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8/30) 마감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0학년도 입시에서 <연세대학교 사회대 차석 - 상지대 한의예과 성적장학금> 결과를 거둔 후, 현재 로스쿨 입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오르비도 당시엔 많이 뒤적거렸던 것 같은데 이제 벌써 대학 졸업할 때가 되었네요.
평생 해보고 싶은 게 교육봉사였습니다. 이상하게 어릴 때부터 남에게 제가 잘하는 것을 알려주고 그 사람이 그것을 흡수할 때 보람을 느끼더라구요. 서울대 국어교육과에 붙었다면 교육의 꿈을 이를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ㅎㅎ 봉사를 많이 할 수 있는 1-2 학년 당시 코로나19의 직격탄으로 인해 그 보람을 거의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제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정신없는 시기가 시작될 텐데, 그 전에 버킷리스트 하나 이루고 가고 싶네요. 자기만족이 이유 맞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집안 환경 등으로 인해 사교육의 온전한 지원을 받아보지 못한 고등학생들을 위한 1-2 회성 국어 컨설팅 (방향잡기) 을 해보고자 합니다. 당연히 교육봉사이므로 무료입니다. 저도 지속적으로 수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1번 내지 2번의 단회성 수업으로 방향을 잡아드리고, 종종 연락을 하며 점검을 해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네가 남을 가르칠 깜냥이 되느냐?
<선생 프로필>
19학년도 대수능 국어 백분위 94 -> 20학년도 6/9/수능 백분위 99
24학년도 LEET 언어/추리 백분위 84/73 -> 25학년도 백분위 93/90 (133점)
<과외 경력 및 성과>
여태 제가 맡은 모든 학생들은 과외 시작 기준 3모 4등급 정도였습니다.
- 중앙대 심리학과 (22학년도 백분위94)
-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 숙명여자대학교
이외에도 단기 문법 수업 등을 통해 10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21학년도부터 24학년도 수능과외까지 23학년도를 제외하고 공백기 없이 쭈욱 수능과외를 진행하였습니다.
제 성적 약력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최상위권은 아닙니다. 그래서 1-2 등급 오가는 학생들을 가르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현역 때는 평가원 모의 3등급까지도 나와봤고, 재수 때는 성적이 많이 오르긴 했다만 단 한 번도 백분위100을 띄운 적이 없네요. 저 99라는 성적들도 98.5 + 라서 반올림이 된 게 아닌가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ㅎㅎ
제 강점은 , 애매한 중상위권-> 하방이 안정적인 상위권이 되었고 그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트마저도 재수를 한 데서 알 수 있듯 저는 시험을 두 번은 쳐야 감을 잡는 체질인가 싶구요.
아무튼 제 프로필은 이 정도입니다.
그래도 수능 국어에 있어 기초적인 부분들을 꿰고 있고 지속적으로 과외를 해온 만큼 아직 감이 살아있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께 노하우를 공유해드리고 싶지만 이건 제 돈 쓰면서 하게 될 수업인지라 많은 분들을 받기에는 무리가 있고, 2명 정도 함께하되 어느 정도 요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집안에 크게 어려움이 없는 분들은 죄송합니다.
<배움을 나누고 싶은 분들>
- (필수) 수험을 앞둔 고등학교 2학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예비고3이 더 적합할 듯합니다. 고3과 N수생도 사정 설명해 주시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고려하겠습니다.
- (필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이외에도 한부모가정, 신체적 장애 등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던 사정이 있는 학생들
- (필수) 공간은 제가 예약할 것이나 서울 거주 혹은 서울에 오실 수 있어야 함
- (필수 아님) 아예 노베이스는 아니지만 3~4등급 정도의 애매한 성적대
오르비 쪽지를 통해 연락처 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함 / 나이 / 대략적인 성적대 / 신청 사정> 포함해서 연락 주십시오.
오랜만이라 이게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인지를 모르겠네요. 문제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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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시네요 화이팅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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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일찍 갔습니당 ㅎ 다들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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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도안남고 최고인듯 수능아니면 죽음을... 이런 마인드는 지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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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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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학교나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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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 동기가 없달까 결혼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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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다 15
멈출 수 없는 폭주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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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77ㅓ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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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현질하겠습니다 살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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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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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합리적으로 의대 정원을 증원하려 했음(세줄요약) 6
들어가기 앞서, 윤석열이 2천명 증원 지른거는 병신짓인거라는 걸 나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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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어케실패함 가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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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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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댓글보면 지구숏마렵네 나머지 커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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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는 좀 맞아야함 개패야함 인스타에 왜 이런 댓글이 많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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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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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기 1
귀가가 왤케 늦은거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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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오르비 좀 신기함 14
글리젠이랑 댓글에 비해 조회수가 잘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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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 넣었음 생각보다 작년 논술의 경험이 남아있는 거 같음 이왕 지원한김에 열심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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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안자는게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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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꼬기 물꼬기는 어디어디오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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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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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면 화존나 남 이유는 모르겠음 못생긴것들이 특히 뭐 재능잇어서 예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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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4등급 친구가 늦었지만 최저 맞추고 대학 가고 싶다고 함 안정 3만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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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친가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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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없늠부분 스탑하고 재능잇는거 찾아서 발 돌리는것도 중요하고 무지성 엔수 박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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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시즌5 하고 시즌6까지 할지 김승리 총정리과제 할지 고민중인데 연계 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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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아개어렵네 4
뉴비첫판 손이어케삼차원으로움직임.. 이런사람들이기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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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수라커리 8주동안 대가리박고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타겠음 아수라 + 실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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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등급 진짜 어떻게 띄우나요. 3따리인데 일단 읽는 속도가너무 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