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내 마인드가 그렇게 잘못된건가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958019
1. 국숭세단 미만부턴 학교로 인정 안하는 거 맞음
2
But 국숭세단~인가경도 못 가면 진짜 ㄹㅇ 너무 인생이 더 그지같게 되니
국숭세단이나 인가경이라도 가고 후일을 도모하는 게 맞지 않나 라는 마인드임 ㅇㅇ
이게 그렇게 잘못됬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동일거리에서 후퇴속도가 작은 게 가속팽창 아닌가요? 이해가 되지 않아서..
-
22년에 미국 상원선거 있었는데 그거 치르고 나서 미국 상원선거 시스템이 한번...
-
엄마 사랑해 4
그러니까 돈 조금만 더...
-
할로윈 앞둔 주말 거리, 곳곳 위태…‘경찰 코스튬’도 여전 4
26일 오후 10시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KT&G상상마당...
-
언 미 영 생 지 90 77 96 45 41 수학이 극복이 안되네요. T..T
-
10덮 사문 0
45점인데 무보 1은 안 되겠죠?ㅜㅜ 보정1은돠나요
-
ㅈㄱㄴ
-
[1보] NHK 출구조사 "일본 총선, 자민·공명 과반 불확실" 13
evan@yna.co.kr
-
어그로 죄송합니다 수학 2등급정도 되는데 하루에 서킷3개 풀고 기하여서 기하는 드릴...
-
50% 70% 같은 컷이 언제 나오는지 궁금해요
-
생윤: 현돌 파이널 모고 10회 사문: 적중예감 12회
-
양성애자는 상반신은 천국 가고 하반신은 지옥 가겟네... 세로로 갈라서 왼쪽은 천국...
-
88점인데 빈칸을 3개 틀렸는데 어쩌면 좋죠..?ㅋㅋㅋㅋㅋ 기출 빈칸은 다맞는데...
-
어디가 더 심함? 메디컬은 군기심한곳기준
-
어제까진 평범했는데 오늘 키니깐 바이오스 화면에서 안나가짐 F10 누르고 빠른부팅...
-
딱 1명 아는데 진짜 ㅈㄴ 잘했음 요즘 의뱃이 생각보다는 안보이네요 보이는 멤버가 고정되있음
-
문학 다 맞고 매체 틀림 사실 언매 joat 87점따리
-
에서 노숙하기.
-
젤라또 개맛있네 2
인생의 대충 칠십사분에 육십구 정도를 손해본 느낌이네여
-
173×9 2
-
문재인정부때 0
최저임금 인상 이걸 잘했다고 봐야하나 아님 실패로 봐야하나
-
어렵지 않은 기하 문제입니당 난이도 : 2.5/5 (개추, 팔로우하면 ㄱㅅ)
-
덕코 삽니다 4
1000만 덕코 만원
-
사문 헷갈리는 개념 31
몇개만 알려쥬세요
-
아 큰일났다 4
동기들이랑 술마시는데 팔 부러져서 깁스했던 썰 푸는데 팔 민주화당했었다고 얘기함 하.
-
이감 언매 질문 7
여름내가 부사라는데 “여름내가 난다” 이렇게 명사로 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온라인강의고 카메라 굳이 안켜도됨 꼭 과외 아니라도 온라인으로 영리활동 가능한지...
-
확통 두번째 돌리는데도 ㅈㄴ어럅네 ㅋㅋ (희망달라는글)
-
강x14회 0
93 15 27틀 미적분 27이 젤 어려운디 ㅜ
-
궁금하네 ㅋㅋ
-
걍 ㄹㅇ
-
덕코 현금화 1
10명 만모아서 서로 덕코를 돈으로 사면 덕코의 가치가 생기고 여러명이 참여하게되면...
-
누가 더 고능할까
-
너무 어렵고 문제가 좀 난해함... 엔제도 아니고 실모인데....
-
화작 확통 정법 사문 80 77 48 44 화작 11 16 23 25 26 27...
-
수학 평가원 중간4 정도고 3컷 이상 목표인데 막판에 시험 운영연습은 해야될거같아서...
-
서울대나 연대 경희대 뱃지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건국대랑 동국대가 진짜 예쁜듯
-
똑같은거아님? ^^ 그쵸?
-
현대시 산 에서 (수특연계)산을 왜 지향점으로는 볼 수 없는건가요?? 그냥 성찰을...
-
다 공부하면 되는거자나?
-
누구 탈릅함? 4
?
-
지금부터해서 수학 정복가능요?
-
서킷 이거도 다 못풀듯
-
김승모 등급컷 1
호머 분들이랑 저처럼 일자로 밀어버리는 사람들중 누가 더 많을까요
-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어봅시다.
-
덕코 기부해주세요 24
이유는 없어요 줘요
-
문학이 지랄 아오...
-
ㄴ네
-
정시의 벽이란 7
나같은 저능저능열매를 먹은 범부들은 절대 넘을 수 없는거시다
여러사람이 보는곳에 써놓은게 좀 짜치죠
너무 빡빡하게 사는거 아니야?
대학교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지잡대가 판치는건 사실이지만...국숭세단은 대학교의 자격을 충분히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학교를 인정 안 하네 마네 이런거 너무 어린애 마인드 같음
아 그리고 님 “됬나“ < 이거보면 걍 국숭세단만 가도 절 해야 될 것 같은데 ㅋㅋ
표현은 자유인데 뱃지 없는 사람이 이런말하면 욕먹죠 ㅋㅋ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십쇼...
야 근데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인생에 행복은 없을걸?
왜요???
너무 극단적인 판단을 해서..?
나중에는 연봉 300안되면 사람이 아니다.
35살 넘어서 결혼을 못하면 병신이다.
이런 식으로 극단적인 판단아래 달성을 못하게 되면 매우 자책할 것 같아서. 그냥 그럴 수도 있지 어느정도 수용적이고 관용적인 태도를 가지심이
35살 넘어서 결혼을 못하는 건 등신이 맞지 않나
어어??? 진짜 그런식으로 생각허네 이사람 ㅋㅋㅋ
냅두셈 저도 고2까진 저랬음
맞겠냐
딱 5년 뒤에 본인 글을 다시 봤을때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 인생이 ㅈ될 가능성이 농후함
왜요
지금은 머 암것도 경험 안해보고 모르면 그럴 수 있다봄
님 그래서 국숭세단 성적은 나옴?
마인드의 정상화도 역시 신 창 섭 ㅋㅋ
그 1번을 입밖으로 꺼내는게 존나 좆같네요
속으로만생각해주세요^^
눈높은건 화투평 ㅋㅋ
옯평 ㅋㅋ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
이 사람 수능 끝나고 국숭세단도 못가면 레전드겠는데 자신의 발언에 자기 발목이 잡히지 않도록 열심히 하셔야할듯
ㅋㅋ
어투에서 투박한 정신병이 묻어나네여
나는 님처럼 생각할수 있다고 보는데
1번처럼 생각하는데 2번으로 연결되는게 이상함
학교로 인정안하면 안가고 다른일 하는게 더 나은거 아님?
글보니 가천대 합격하고 재수하는 것같은데 상당히 맛이 갔네..
아니 자기 스스로가 국숭세단 밑으로 가면 자존감이 떨어질거 같고
스스로 국숭세단 이상은 무조건 가야한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정상인데
그냥 국숭세단 미만은 학교도 아님 이건 진짜 별론데
그럼 그 라인 밑 학교 학생들은 뭐 학생도 아닌거임..?
마인드 진짜 별로다
학벌이 다가 아니야
혹시 국어 누구 들음?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는데
표현 이후의 자유는 장담못함
오르비 차단 어떻게 하는 지 알려주실분?
능력도 없으면서 자기가 뭐라도 된 것처럼 남들 무시하는 것만큼 짜치는게 없음
가평 ㅋㅋ
그런 식의 사고방식으론 평생 살아가며 만족할수없겠죠. 혹은 자신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무시, 폄하하며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살겁니다. 올해 운이 좋거나, 글쓴이님이 머리가 좋아서 좋은 대학을 갈 수도 있겠지만, 인생에 있는 모든 경쟁에서 이길 순 없을겁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고요.
사실 이런것들도 경험을 통해 얻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나의 세계관이 정말 협소했단걸 인정한 후 부터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쓴 글 보니까 어릴때부터 오르비를 알았다는거 같은데, 오르비같은 커뮤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하는건 좋으나 인생의 가치관까지 이상해질정도면 커뮤 끊고 현생사는것이 좋을듯.
폄하는 아닌데 이새끼 글에 뭐만하면 국숭세단 이러는데 국숭세단 누구한테 처맞음..?
옛날의 저를 보는 거 같아서...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1,2 모두 아니에요...마약을 하면 큰일난다,도박이나 사채를 맘대로 쓰면 안된다,징역형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면 힘들어진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하고선 A하면 망한다 이런건 없어요..
자신만의 기준을 잡고 난 이러이러한 목표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아 나는 국숭세단 이상의 대학교를 가고 싶어! 는 문제가 안되는데요
그런거 없이 걍 국숭세단 기준으로 못가면 망하는거고 인생이 힘들어진다 이게 문제라는겁니다
단순히 그 학교 재학중인 분들한테 실례가 되는 말이라서가 아니라 본인의 그 생각 때문에 본인 인생이 더 힘들어지는거에요 그리고 본인 목표를 잡고 본인 페이스대로 살면 국숭세단이든 어디 라인이더라도 인생 안 힘들게 살 수 있어요...
국숭세단 밑으로 못가면 인생이 힘들어지는게 아니라
지금 같은 생각으로 살면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아니 지금도 힘들어보이셔요...
그리고 만약에 본인이 sky나 의대나 뭐 엄청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가더라도 지금 같은 생각 그대로시면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이냐면요 sky 중에서도 아 서울대 아니니까 내 인생은 힘들거야..아 서울대여도 내 과는 비상경 과니까..아 내가 경영 다녀도 의대미만잡이니까..내가 만약 의대를 다녀도 비인기과 갈거같고 학점도 그렇고 빅 5 병원 가기도 글렀으니까..이런 무한 굴레에 빠질거고요 취업해서도 연봉 얼마는 받아야지, 결혼해서도 이런 조건은 가져야지 또 몇살에 결혼해야지..평생 그럴거에요 저주하는게 아니라 지금같은 생각으로 사시면 힘들어질겁니다 중요한건 대학 라인이 아닌 거 같습니다
여기 다 인생 뭐 얼마 살지도 않았으면서 같잖은 훈수들 두지말고 냅두삼 걍 ㅋㅋ
왜 그냥 미장 배워서 월 400 500씩 벌고 살아 그냥 ㅋㅋㅋ
그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이게 입시만하니까 세상보는 시야가 ㅈㄴ 좁아진거임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나도 나름 나만의 기준이 있어서 “SKPYK 아래로는 대학이라고 봐줄 수가 없다“라고 하면 받아들일 거임?
아님 그냥 한국 대학들은 서울대 빼곤 다 쓰레기다라고 하면?
국숭세단.. 무슨 기준으로 그렇게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음
딱히 좋은 마인드는 아닌 것 같음
수험생 입장에서 이 정도도 못 가면 ~ 이라는 생각은 충분히 할 수는 있다만 그 생각을 굳이 밖으로 꺼내는 것과 안에 담아두고 있는 건 천지차이임
그리고 위에 댓에 나도 동의하는 게 그런 마인드로 살면 힘들 게 분명함
야망과 성공욕이 있는 거랑 글쓴이 같은 마인드인 건 지금 보기엔 정말 작은 차이일지 몰라도 엄연히 다른 거임
그냥 글러처먹음
가천대갔다고 멘탈이 부서졌나
그런거라면 재수해도 안될텐데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