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내 마인드가 그렇게 잘못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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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숭세단 미만부턴 학교로 인정 안하는 거 맞음
2
But 국숭세단~인가경도 못 가면 진짜 ㄹㅇ 너무 인생이 더 그지같게 되니
국숭세단이나 인가경이라도 가고 후일을 도모하는 게 맞지 않나 라는 마인드임 ㅇㅇ
이게 그렇게 잘못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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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낌? 걍 어려운 논리는 없고 계산이 너무 많은 느낌인데
여러사람이 보는곳에 써놓은게 좀 짜치죠
너무 빡빡하게 사는거 아니야?
대학교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지잡대가 판치는건 사실이지만...국숭세단은 대학교의 자격을 충분히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학교를 인정 안 하네 마네 이런거 너무 어린애 마인드 같음
아 그리고 님 “됬나“ < 이거보면 걍 국숭세단만 가도 절 해야 될 것 같은데 ㅋㅋ
표현은 자유인데 뱃지 없는 사람이 이런말하면 욕먹죠 ㅋㅋ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십쇼...
야 근데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인생에 행복은 없을걸?
왜요???
너무 극단적인 판단을 해서..?
나중에는 연봉 300안되면 사람이 아니다.
35살 넘어서 결혼을 못하면 병신이다.
이런 식으로 극단적인 판단아래 달성을 못하게 되면 매우 자책할 것 같아서. 그냥 그럴 수도 있지 어느정도 수용적이고 관용적인 태도를 가지심이
35살 넘어서 결혼을 못하는 건 등신이 맞지 않나
어어??? 진짜 그런식으로 생각허네 이사람 ㅋㅋㅋ
냅두셈 저도 고2까진 저랬음
맞겠냐
딱 5년 뒤에 본인 글을 다시 봤을때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 인생이 ㅈ될 가능성이 농후함
왜요
지금은 머 암것도 경험 안해보고 모르면 그럴 수 있다봄
님 그래서 국숭세단 성적은 나옴?
마인드의 정상화도 역시 신 창 섭 ㅋㅋ
그 1번을 입밖으로 꺼내는게 존나 좆같네요
속으로만생각해주세요^^
눈높은건 화투평 ㅋㅋ
옯평 ㅋㅋ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
이 사람 수능 끝나고 국숭세단도 못가면 레전드겠는데 자신의 발언에 자기 발목이 잡히지 않도록 열심히 하셔야할듯
ㅋㅋ
어투에서 투박한 정신병이 묻어나네여
나는 님처럼 생각할수 있다고 보는데
1번처럼 생각하는데 2번으로 연결되는게 이상함
학교로 인정안하면 안가고 다른일 하는게 더 나은거 아님?
글보니 가천대 합격하고 재수하는 것같은데 상당히 맛이 갔네..
아니 자기 스스로가 국숭세단 밑으로 가면 자존감이 떨어질거 같고
스스로 국숭세단 이상은 무조건 가야한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정상인데
그냥 국숭세단 미만은 학교도 아님 이건 진짜 별론데
그럼 그 라인 밑 학교 학생들은 뭐 학생도 아닌거임..?
마인드 진짜 별로다
학벌이 다가 아니야
혹시 국어 누구 들음?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는데
표현 이후의 자유는 장담못함
오르비 차단 어떻게 하는 지 알려주실분?
능력도 없으면서 자기가 뭐라도 된 것처럼 남들 무시하는 것만큼 짜치는게 없음
가평 ㅋㅋ
그런 식의 사고방식으론 평생 살아가며 만족할수없겠죠. 혹은 자신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무시, 폄하하며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살겁니다. 올해 운이 좋거나, 글쓴이님이 머리가 좋아서 좋은 대학을 갈 수도 있겠지만, 인생에 있는 모든 경쟁에서 이길 순 없을겁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고요.
사실 이런것들도 경험을 통해 얻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나의 세계관이 정말 협소했단걸 인정한 후 부터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쓴 글 보니까 어릴때부터 오르비를 알았다는거 같은데, 오르비같은 커뮤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하는건 좋으나 인생의 가치관까지 이상해질정도면 커뮤 끊고 현생사는것이 좋을듯.
폄하는 아닌데 이새끼 글에 뭐만하면 국숭세단 이러는데 국숭세단 누구한테 처맞음..?
옛날의 저를 보는 거 같아서...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1,2 모두 아니에요...마약을 하면 큰일난다,도박이나 사채를 맘대로 쓰면 안된다,징역형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면 힘들어진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하고선 A하면 망한다 이런건 없어요..
자신만의 기준을 잡고 난 이러이러한 목표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아 나는 국숭세단 이상의 대학교를 가고 싶어! 는 문제가 안되는데요
그런거 없이 걍 국숭세단 기준으로 못가면 망하는거고 인생이 힘들어진다 이게 문제라는겁니다
단순히 그 학교 재학중인 분들한테 실례가 되는 말이라서가 아니라 본인의 그 생각 때문에 본인 인생이 더 힘들어지는거에요 그리고 본인 목표를 잡고 본인 페이스대로 살면 국숭세단이든 어디 라인이더라도 인생 안 힘들게 살 수 있어요...
국숭세단 밑으로 못가면 인생이 힘들어지는게 아니라
지금 같은 생각으로 살면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아니 지금도 힘들어보이셔요...
그리고 만약에 본인이 sky나 의대나 뭐 엄청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가더라도 지금 같은 생각 그대로시면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이냐면요 sky 중에서도 아 서울대 아니니까 내 인생은 힘들거야..아 서울대여도 내 과는 비상경 과니까..아 내가 경영 다녀도 의대미만잡이니까..내가 만약 의대를 다녀도 비인기과 갈거같고 학점도 그렇고 빅 5 병원 가기도 글렀으니까..이런 무한 굴레에 빠질거고요 취업해서도 연봉 얼마는 받아야지, 결혼해서도 이런 조건은 가져야지 또 몇살에 결혼해야지..평생 그럴거에요 저주하는게 아니라 지금같은 생각으로 사시면 힘들어질겁니다 중요한건 대학 라인이 아닌 거 같습니다
여기 다 인생 뭐 얼마 살지도 않았으면서 같잖은 훈수들 두지말고 냅두삼 걍 ㅋㅋ
왜 그냥 미장 배워서 월 400 500씩 벌고 살아 그냥 ㅋㅋㅋ
그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이게 입시만하니까 세상보는 시야가 ㅈㄴ 좁아진거임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나도 나름 나만의 기준이 있어서 “SKPYK 아래로는 대학이라고 봐줄 수가 없다“라고 하면 받아들일 거임?
아님 그냥 한국 대학들은 서울대 빼곤 다 쓰레기다라고 하면?
국숭세단.. 무슨 기준으로 그렇게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음
딱히 좋은 마인드는 아닌 것 같음
수험생 입장에서 이 정도도 못 가면 ~ 이라는 생각은 충분히 할 수는 있다만 그 생각을 굳이 밖으로 꺼내는 것과 안에 담아두고 있는 건 천지차이임
그리고 위에 댓에 나도 동의하는 게 그런 마인드로 살면 힘들 게 분명함
야망과 성공욕이 있는 거랑 글쓴이 같은 마인드인 건 지금 보기엔 정말 작은 차이일지 몰라도 엄연히 다른 거임
그냥 글러처먹음
가천대갔다고 멘탈이 부서졌나
그런거라면 재수해도 안될텐데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