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M/단독]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2024-08-19 20:30:50 원문 2024-08-19 20:00 조회수 3,888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68955089
[뉴스데스크] ◀ 앵커 ▶ 새로운 범죄 유형이 돼버린 디지털 집단 성범죄. 지난 5월 MBC는 '서울대 N번방 사건'을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인하대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단체 채팅방이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채팅방 참가자가 무려 1,200명.
그러니까, 이 불법 합성물을 함께 본 가해자가 1,200명이란 얘기입니다. 먼저, 이승지 기자의 단독 보도 보시겠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초 인하대 졸업생 유 모 씨(가명)는 익명의 SNS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텔레그램 채팅방에 당신...
-
'단식 6일째' 임현택 의협회장, 건강악화로 병원 후송
08/31 20:30 등록 | 원문 2024-08-31 20:26 0 2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
[속보] 의협 "사즉생 각오…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한다는 생각 내려놓아야"
08/31 19:50 등록 | 원문 2024-08-31 19:34 15 27
31일 열린 대한의사협회(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정부와 정치권에 강경...
-
"2025년 의대증원 안끝났다"…의협 대의원회서 강경발언 쏟아져
08/31 19:29 등록 | 원문 2024-08-31 19:01 4 5
"대통령 임기 끝날때까지 싸움 안끝나"…"마지막 생명불 지키기 위한 전쟁" "의사가...
-
교육부 "이주호 與연찬회 '이긴다' 발언, '의사 이긴다' 아니다"
08/31 15:54 등록 | 원문 2024-08-31 14:30 3 6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국민의힘이...
-
‘대학 자치’ 주장한 서울대 교수들, 월북해 김일성대 창설
08/31 12:41 등록 | 원문 2024-08-31 12:51 3 0
[아무튼, 주말] [전봉관의 해방 거리를 걷다] 경성대학 등 통합하자 좌익 소요...
-
대학생 커플 태운 늙은 어부…"만져보고 싶다" 욕정, 끝내 살해
08/31 12:08 등록 | 원문 2024-08-31 05:00 3 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광주교도소 1번방에는 17년 전인 2007년...
-
한강 투신 시도자 가방 훔쳐 도망간 자전거 男…"돈 있는 줄 알고"
08/31 11:38 등록 | 원문 2024-08-31 08:30 1 0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 시도자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시민의 도움으로 경찰에...
-
[단독] "정시 올인"…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 본 10대 최다
08/30 22:57 등록 | 원문 2024-08-30 20:43 6 11
[뉴스리뷰] [앵커]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10대가 올해 역대 최다를...
-
정부, '딥페이크 소지·구입·시청 시 처벌' 입법 추진(종합)
08/30 20:04 등록 | 원문 2024-08-30 17:29 1 9
제작·유통 처벌 기준도 상향…위장 수사 범위 확대 법안도 검토 딥페이크 탐지 기술...
-
"응급환자 둘이면 한 명은 죽습니다"…권역응급센터 심각한 상황
08/30 19:53 등록 | 원문 2024-08-30 19:08 0 1
[앵커] 중증 응급환자가 가는 권역 응급의료센터 역시 의사가 수백 명이나 줄어 이제...
-
08/30 18:13 등록 | 원문 2024-08-30 17:15 19 20
30일 오전 8시쯤 경기 파주시 육군 모 부대 소속 A 이병이 아침 구보를 하던 중...
-
[단독] 새 역사 교과서 필자 “일제 착취 안 해…만행인지 모르겠다”
08/30 16:14 등록 | 원문 2024-08-30 12:42 11 8
내년부터 쓰일 새로운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 결과가 공개됐다....
-
서울교육감 보궐, 진보진영 단일화 추진단 꾸려…보수도 움직임
08/30 15:16 등록 | 원문 2024-08-30 14:32 0 1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 등 곧 출마선언…곽노현 전 교육감 "검토 중" 보수진영은...
-
올해 의사 수급 논의기구 출범…"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
08/30 14:55 등록 | 원문 2024-08-30 13:40 0 2
의료개혁특위, 개혁 1차 실행안 의결…"합리적 증원 대안 제시해달라" 환자·의료진...
-
뻑가, 유튜브 수익 창출 정지…딥페이크 사태에 "호들갑 떠네, 미쳐가지고"
08/30 14:51 등록 | 원문 2024-08-30 12:14 2 2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호들갑 떤다"는 입장을 밝힌 유튜버...
-
08/30 14:37 등록 | 원문 2024-08-30 14:31 2 2
경찰이 술에 취해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BTS 맴버 슈가(31·본명 민윤기)를...
-
[속보] 의료개혁특위 "지역 국립대병원 연 2000억 투자"
08/30 14:35 등록 | 원문 2024-08-30 14:06 0 2
[속보] 의료개혁특위 "지역 국립대병원 연 2000억 투자"
-
[속보] 정부 "연내 의료인력 추계·조정 논의기구 출범…2026년 정원도 논의"
08/30 13:41 등록 | 원문 2024-08-30 13:22 1 3
[속보] 정부 "연내 의료인력 추계·조정 논의기구 출범…2026년 정원도 논의"...
-
[속보] 정부 “중증수술-마취수가 대폭 인상…3년안에 3000개 수가 조정”
08/30 13:40 등록 | 원문 2024-08-30 13:08 2 3
정부 “중증수술-마취수가 대폭 인상…3년안에 3000개 수가 조정”
인하대학교 여성 30여명에 대한 딥페이크 사진과 음성으로 제조된 음란물을 공유하는 1200명 규모의 텔레그램 방이 드러났습니다.
아오 씨발럼들
대학생형들아 진짜 수준 처참하다 다 그런건 아니지?
1200명이 다지?
기사 똑바로 읽으셈
뭘 잘못읽은건지 갈쳐줘
이 기자가 선동할려고 기사 쓴건데 일단 알려진 인하대생은 피해자임 1200명이 인하대생이 아니라 아직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겠지 근데 피해자는 인하대생인걸 밝혀놓고 잡혔다는 인하대생이 아닌 가해자는 누군지 밝히지 않고 마치 가해자 대부분이 인하대생들인 것처럼 사람들이 오해하도록 글을 쓴거임
나도 그래서 댓글로 피해자가 인하대생이라고 적었잖음
그러니까 피해자들 20여명이 인하대 특정동아리 생들인거 까지가 팩트이고, 가해자 1200명은 인하대생인지 심지어는 대학생인지도 알수없다. 이거군?
서울대에서 일어난 사건이랑은 다르긴 함.. 이건 걍 찍어다붙이기 수준이지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중에 인하대생 몇명이다 라는건데
기사 삭제됬노
남자인권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한남이 미안해